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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66 좋아요 121 댓글 6
친구들의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된다. 오늘 아침 고교 동창 원희가 교총 회장에 당선되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참으로 바라던 바다.^^

얼마 전 교육계 종사자인 지인들에게 아래의 홍보용 명함을 돌린 일이 있다. 내가 전에 대학에 근무했었고,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이런 명함을 돌리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또 친구가 다른 일이 아닌 60년 역사의 교총 회장에 나간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했었던 것이다.





근데 처음 이 명함을 받아든 분의 반응이 시큰둥한 가운데, "이 명함 안 주셔도 됐는데..."란 말씀을 하셨다. 저으기 당황했다. 순간적으로 '실수한 건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분이 웃으시며, "다들 이 분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 마찬가지에요."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다른 분들에게는 미리 친구의 이름을 얘기하면서 명함을 건넸다. 다 잘 알고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친구 원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서 그가 고등학교 때 어떤 학생이었던가만 얘기했다. 소개하기가 아주 편한 친구다. "학교 다닐 때 원희 이 친구가 3년래 전교 1등을 했었고, 아주 착하고, 그 땐 좀 소심한 듯 보이는 친구였죠. 하지만 국내 최고의 인기를 가진 말 잘 하는 논술강사가 되어 우릴 놀래키더니, 지난 3년간은 교총 수석 부회장으로 뛰고..." 등의 얘기를 전하면 되었던 것이다.

어쩌면 이 친구의 교총 회장 당선은 당연한 것 같은 일이기도 하지만, 실은 그게 당선이 되고 나니 할 수 있는 얘기일 뿐, 한국 교총의 60년 사에서 교총 회장은 대학 총장이나 교수가 줄곧 맡아왔음을 고려하면 교사 회장의 당선은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의 그의 33대 교총 회장 임기 3년동안 친구 원희가 교총의 또다른, 새로운 역사를 써가기 바라는 마음이다. 밖으로 드러나는 실적 위주의 일보다 실제로 현장에서 뛰는 교육자들의 이익과 복지를 위해 숨어서(?) 헌신하는 그런 회장으로 교총의 역사, 우리 교육계의 역사에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 친구인 그가 자랑스럽다.

보낸날짜 2007/07/12 08:34:02 [GMT+09:00]
보낸이 이주호
받는이 Intentionally omitted...
제목 기쁜 소식 전합니다/이원희 제33대 교총회장 당선

자랑스런 학우 이원희가 큰 일을 해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쾌거입니다. 앞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계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큰 업적을 쌓게 되기를 학우들 모두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주호.




제33대 교총 회장 이원희 교사 당선

교총60년 만에 첫 교사 회장 당선


선거인 179,884명 중 157,245명 투표(투표율 87.4%)
이원희 당선자 69,347표(유효투표의 46.7%) 득표

- 한국교총 제33대 회장선거 결과 -

1. 최대 교원단체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3대 회장에 이원희 잠실고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

2. 한국교총은 12일(금) 새벽 3시 30분, 회원 182,000명 중 휴직자 등을 제외한 선거인 179,884명 중 157,24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87.4%를 보인 가운데 기호1번 이원희 후보가 유효투표의 46.7%인 69,347표를 얻어 제33대 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3.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 당선자는 한국교총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학교 급별, 직위별, 성별 등을 고려하여 부회장 후보 5명과 동반 출마하였으며, 함께 당선된 부회장은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수석부회장), ▲최정희 광주풍암초 교사, ▲양시진 경기 구봉초 교장, ▲이창환 대구 불로중 교장, ▲황환택 충남 백제중 교사 등 5명으로 선출된 날로부터 3년간 회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

4. 이 번 한국교총 제33대 회장 선거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기호1번 이원희 후보(서울잠실고 교사) 69,347표(46.7%), 기호2번 서정화 후보(홍익대 교수) 56,166표(37.9%), 기호3번 홍태식 후보 22,819표(15.4%)를 얻었다.

5. 이원희 신임 회장의 당선은 1947년 한국교총 출범 이래 그동안 대학 총장, 교수가 맡아 왔던 전례를 깨고 처음으로 교사 회장이 탄생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더욱이 한국교총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고 있고, 대통령 선거 국면을 전환점으로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여 이원희 회장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번 선거는 87.4%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등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대 교원단체의 수장에 첫 교사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향후 교육부 및 정치권, 다른 교원단체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 신임 회장이 ‘교육대통령 선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한국교총의 정치적 행보도 주목된다.

6. 올해 55세인 이원희 신임 한국교총 회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주 엄정초, 충주중, 서울경희고, 서울사대,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 삼선중, 서울사대부설중, 강일중, 경복고 교사를 거쳐 현재 잠실고 교사로 재직 중에 있다.

이원희 신임 한국교총 회장은 20대에는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온몸으로 맞서 체현하였고, 30~40대는 보통교육 및 정책전문가로 EBS 언어, 논술 강사(20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교육부 논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운영위원장, 고교-대학입학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교육자의 외길을 걸어 왔다. 50대는 시대적 소명의식으로 참여 속에 개혁을 주도하는 현장교육의 대변자로서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국회 좋은교육연구회 중등위원장, 교육비전 포럼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폭넓은 활동을 해 왔다. 부인 최혜연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7. 한국교총은 제32대 윤종건 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끝냄에 따라 지난 5월 28일 후보자 확정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거쳐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편투표를 하였고, 7월 11일 오후 1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12일 오전 3시 30분 당선자를 발표했다.
3명의 후보자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부회장 5명 등 총 18명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으며, 창립 60주년을 맞는 새 한국교총 회장에 그 어느 선거보다도 교육계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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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
    이지만 2007.07.12 18:52
    [ manjilee@naver.com ]

    이원희 선생님....제가 고3시절(97년 서울 경복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셨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무척 기쁩니다...
    이원희 선생님의 교총회장 당선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이가람 2007.07.12 23:57
    [ 2258101@hanmail.net ]

    혹시 이분 94년에 언어영역EBS수능강의 하신선생님 아니신가요?? 외모로 봤을때 맞는거 같아요..
    그때 비디오테이프에 녹화떠서 보곤 했었는데, 당시 학생들사이에 이 선생님 인기가 짱이였지요..
  • ?
    박순백 2007.07.13 08:38
    [ spark@dreamwiz.com ]

    [이지만 선생님] 제 친구의 제자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이가람 선생님] 바로 그 분입니다.^^ 아주 차분하게, 그러나 빠르고 카리스마 있게 강의하던 EBS의 수능 강의 스타였었지요.^^
  • ?
    봉진식 2007.07.13 11:18
    [ bukak98@hotmail.com ]

    깜짝 놀랐습니다. 지만이하고 고등학교 동기동창인데, 저도 이원희선생님께 지도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이렇게나마 축하말씀 드리며,

    다시한번 세상은 참 좁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ㅡ_ㅡ;;

    정민양 군의 축하댓글이 어떻게 달릴지 궁금하군요..ㅎㅎ
  • ?
    정민양 2007.07.13 11:39
    [ boogie98@dreamwiz.com ]

    헉,,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박순백 박사님, 이원희 선생님은 저의 경복고등학교 고3 시절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f^^;;;;

    고3 때 국어 과목을 담당하시면서 EBS 언어영역 출강도 하셨었는데 그 때, 아니 그 전부터 스타 선생님이셨습니다.

    저의 고등학교 동기들은 이원희 선생님의 언어 영역 내공 은혜를 입은 학생들입니다. ㅎㅎ

    정말 세상 진짜 좁네요~ (뽕가야, 착하게 살고 있지? ㅋㅋㅋㅋㅋ)

    이원희 선생님의 교총 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열심히 뛰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한국 교육계의 발전에

    큰 기둥이 되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p.s. 여담입니다만, 봉진식 군의 문자를 받고서 사랑방에 와봤는데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게시물이 없길래

    동호회 분(맹선생님)께서 불이 난 아파트에 계셨었다는 글만 보고 @.@? 하고 있었다는.. -_-;;;
  • ?
    박순백 2007.07.13 14:57
    [ spark@dreamwiz.com ]

    [봉진식, 정민양 선생]이 제 친구의 제자였다니 더 반갑습니다.^^ 그러잖아도 친한 분들인데, 이제부터는 더 친해져야 할 듯.^^ 세상은 그래요. 한치 건너 다 아는 사람, 엮인 사람.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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