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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2008.06.13 11:39

Enjoy Fanta-Sea!

조회 수 2752 좋아요 156 댓글 20








Enjoy Fanta-Sea!


































햐!  조 끝에서 낚시대 한 번 던져봤음......





























Comment '20'
  • ?
    김지훈 2008.06.13 11:42
    [ kjhluv@empal.com ]

    햐..조기다 비치 베드를 갖다 놓고 낮잠 함 때려 봤음..
    (10년만 젊었어도 비키니 입고..ㅋㅋㅋㅋ)
    .
    .
    주민이..그의 지름의 끝은 어디인가!!!
  • ?
    이민주 2008.06.13 11:43
    [ zoomini@gmail.com ]


    비키니? 버럭버럭~
  • ?
    방형웅 2008.06.13 12:26
    [ hwbang@blueway1.co.kr ]

    3번째 사진 보며

    "와~끝에 앉아서 낚싯대나 드리웠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사진 밑 글을 보니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 ?
    조무형 2008.06.13 13:15
    [ chomoohyung@hanmail.net ]

    캬~

    한예슬보다 더 이쁘네...

  • ?
    박순백 2008.06.13 13:17
    [ spark@dreamwiz.com ]

    한예슬과 제시카 고메즈를 한 데 놓고, 사진을 찍어봐야할 텐데...
    누가 더 예쁜가, 또 몸매가 좋은가...
    근데 고메즈가 둘 다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
    홍종락 2008.06.13 13:34
    [ webmaster@스키돔.co.kr ]

    금방 사실 모양입니다. ^^
  • ?
    김민수 2008.06.13 14:18
    [ minbean@gmail.com ]

    ㅎㅎㅎ, 저의 집 근처에 엄청나게 구두쇠인 동독 출신의
    낚시꾼이 있는데, 기름 값 쓰는 것이 싫어, 죽어라고
    요트만 타고 낚시 나갑니다.

    하루는 저와 두 아들이 초대받아 같이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온종일 고생 고생한 제 아들들은 죽어도 요트는 다시
    타기 싫답니다.

    바람을 받아 거의 45도로 기울어진 덱에서 롤링과 피칭으로
    심한 멀미를 하고...

    바람이 멈추면... 보조 모터를 돌리는데 드는 기름 값이
    아까와 쉬지않고 하늘을 원망하는 그 친구의 불평에...

    혼자 낚시하다 물에 빠져, 안전선에 매달린채 요트에 끌려
    가다가 가까스로 구조된 적이 있는 그 친구는 혼자 가기
    싫어서 갈 때마다 꼭 청하지만, 저 또한 못 가는 이유가
    꼭 생깁니다.

    낚시와 요트, 제겐 가장 맞지 않는 궁합의 하나로 떠오릅니다.
  • ?
    조무형 2008.06.13 14:26
    [ chomoohyung@hanmail.net ]

    김민수 샘 쫌...

    거기서는 요트가 바다를 운항하는 거지만

    이민주 샘 요트는 멀리 안가요 바로 앞에서 비키니들만 태우면 되는데..

    쓰는 용도가 틀려요.

    거기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 아줌마들 타면 바람으로만 가고
    (즉 세일펴라 앵카 돌려라 등등 일만 시키고)

    비키니가 타면 기름 팡팡 쓰면서 안락하게 모십니다.
  • ?
    윤일중 2008.06.13 14:33
    [ def@chollian.net ]

    노친네들이나 타는 요트 살 생각 하지 마시고 요런 걸 해 보세요.

    윈드서핑도 요트의 한 종목이지만 훨씬 재미있습니다. 이민주샘 한테는 여자를 같이 태울 수 없다는 것이 결정적인 단점이겠지만..

  • ?
    이민주 2008.06.13 14:43
    [ zoomini@gmail.com ]


    비키니 태워 기름 팡팡 쓰며 먼 바다로 나간 후...
    고장났다며 표류.

    밤 되면 추워질 것이고... 흐흐.
  • ?
    유인철 2008.06.13 14:47
    [ richell@엠팔.컴 ]

    요트를 보면..
    바다, 낚시, 세일링, 자유. 모 이런 단어들이 떠올라야 하는데..

    왜 저는 파멜라 앤더슨이 먼저 떠오르는지..
    이것도 참 병.. -_-


    뜸들이지 말고 얼렁 하나 사십쇼.
    날 좋은날 빌려쓰게..
  • ?
    김학준 2008.06.13 15:13
    [ knights-24@hanmail.net ]

    얼른 사서 제게 맡기십시요.
    비키니들 까지 포함해서 제가 어떻게 관리 해 보겠습니다.
  • ?
    김민수 2008.06.13 15:50
    [ minbean@gmail.com ]

    아~~

    그때 비키니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 친구 바람 탓도 없었을 것이고,
    제 아들들도 다시 타고 싶어했겠군요.
    (저는 물론이고...)

    쭈쭈빵빵 비키니부터 우선 찾아야겠습니다.
    (어디서 찾는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조무형님!
  • ?
    박순백 2008.06.13 17:39
    [ spark@dreamwiz.com ]

    [미라 샘] 맞춤법 검사기도 틀렸습니다.

    원래는 그게 "찌찌빵빵"이 맞습니다.-_-
  • ?
    이승선 2008.06.13 18:32
    [ sunlee18@dreamwiz.com ]

    햐! 조 끝에다 낚싯줄 한 번 묶어서 낚시해 봤음......
  • ?
    조무형 2008.06.13 19:52
    [ chomoohyung@hanmail.net ]

    빵이 두 번 연속된다는 말은 이미 그 속에 쭈쭈가 들어 있는 겁니다.
    빵빵 즉 위 아래가 빵이다 이런 뜻.

    그런데 쭉쭉은 안되고 쭈쭈만 빵이면 이건 진짜 곤란하구요.

    미라 샘은 전형적인 뼈뼈밋밋 이잖아요.





  • ?
    박순백 2008.06.13 20:04
    [ spark@dreamwiz.com ]

    이젠 "아라쬬."까지 따라해.-_-
  • ?
    고만 2008.06.14 02:09
    [ corman4u@hotmail.com ]

    요트탈 때 누가 투피스인 비키니를 입나요?
    최소한 '원피스'죠

    그러니까 아줌마는 '뛰뛰빵빵'
  • ?
    박순백 2008.06.14 08:00
    [ spark@dreamwiz.com ]

    [고만 선생님]은 참, 꼭 입어야만 되나요?
  • ?
    고만 2008.06.15 05:00
    [ corman4u@hotmail.com ]


    음식은 웃기가 있어야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찌찌빵빵'이 아닌 '뛰뛰빵빵'일 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야 최소한 벗겨먹는 맛이라도......
    아님 아무 맛도 없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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