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2.15 23:59
아무 생각 없이 장터를 보다보면 사고 싶어지는 게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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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스키만하다 다음 시즌부턴 장비를 구입하여 다닐 생각인지라 심심하면 장터에 가서 구경을 하는데 구매욕구를 자극하는게 많이 보이는군요.
지금 있는 건 플렉스 110짜리 로시뇰 히어로 부츠. 제가 렌탈하면 250-255mm 부츠를 신어서 맞긴 할 거 같은데 다들 부츠는 신어보고 사야한다고 해서 못 사겠네요.ㅋㅋㅋ 플렉스도 너무 높고요.
하... 가격이 저러니 실력에 맞지 않는 장비이고, 제게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데 지름 욕구가 생기는군요.ㅋㅋㅋㅋ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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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처음 장비를 구매하는거라 자신에게 맞는게 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 보인게 최상위 부츠라서 걱정까지 합쳐저서 이렇군요. 결국 한번은 샵에가서 자신에게 맞는부츠를 한번쯤은 신어봐야할거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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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발에 특이한 사항이 없는 경우라면 되도록이면 만나서 잠깐이라도 신어보고 사면 될듯합니다. 어짜피 영하 15도 - 20도에서 수시간동안 착용한 상황은 ...... 샾에서도 알수가 없죠... 스키던 부츠던 부담되지 않는 물건으로 두루 경험하면 공부도 되고 애증이 섞여 스키를 더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제 경우에는요.... 늘 장비의 적정 가격정보를 인지하고 있다가 스키어들이 장비를 바꾸는 타이밍에 좋은 물건 득템하면 그 맛이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