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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준강사님(899번 빕),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홍승후 선생님께도 마음으로부터의 진정한 축하를 드립니다.
두 분 존경스럽습니다.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 이기택 선생님의 가족. 가운데가 이은아 데몬.( http://goo.gl/LyFKH )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보그(Vogue)" 지 모델을 해도 될 것 같은 예쁘지만, 그보다는 여러 모로 더
훌륭한 면이 많은 이은아 데몬을 키운 부친답습니다.^^
Comment '9'
  • ?
    윤일중 2013.03.06 17:24
    [ def@chollian.net ]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겨울이면 용평에 마련해 놓은 집에 기거하시면서 매일 열심히 타시는 분들이지요.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멋진 서울고 선배님들이십니다. 이기택 선배님은 대학교도 선배시고요.

    저 선배님들 나이에 저도 저렇게 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단한 체력들이십니다.
  • ?
    박용호 2013.03.06 17:32
    [ hl4gmd@dreamwiz.com ]

    이은아 데몬이 결혼해서 미국으로 갔다가 친정 나들이를 와서 잠시 머물다가 겨울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출국 작별 인사를 용평으로 하러 갔다고...^^*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보통 사람 같으면 부모가 공항까지 배웅가서 "잘 계세요." '잘 가거라" 아주 눈물 바다를 만들 것인데요.^^

    아버님 존경합니다.
  • ?
    정동욱 2013.03.07 14:54
    [ wookj90@naver.com ]

    이번 시즌내내 용평에서 아침 일찍 나오셔서 연습하시더니..두 어르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검정 전날에 두 어르신 스키 정비해드리면서 실같이 얇아진 사이드엣지 보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아침 일찍 당신들의 애마를 애기 다루듯 가져가시는걸 보며,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 라고 내심 기원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두 어르신의 모습은 많은 스키어들에게 귀감이 될 겁니다
  • ?
    신명근 2013.03.08 09:30
    [ moveshin@naver.씨오엠 ]

    역시 그 아버지의 그 딸!!

    이기택 준강님 축하드립니다.
    이은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
    김선교 2013.03.08 16:26
    [ kskinline@naver.com ]

    노익장이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
    김률철 2013.03.08 19:32
    [ okiron@hanmail.net ]

    두분 선배님께서는 지금 일본으로 스키 여행중이시라 답변이 늦어질겁니다.

    시험 본 다음날 이른 아침 비행기로 10박11일 일본으로 스키여행을 가셨거든요.

    283번 홍승후 선배님은 "빨리 집에 가서 빨래 빨아 널어야 낼 가지고 갈수있는되" 하셨었는되

    빨래는 잘 하셔서 가지고 가셨나 모르겠습니다.

    [저 김프로 입니다. 선배님! 나중에 용평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박순백박사님 내외분께 안부 전해달라하셨습니다. ^^
  • ?
    조일희 2013.03.11 14:24
    [ cho9792@yahoo.co.kr ]

    대단하신 노익장 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이 멋지군요.

    률철씨 어제 둔내 장날 구경 잘 하셨는지요^^

    전 어제 막국수집에 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서울 올라왔습니다.

    저도 내년시즌엔 모굴하고 카빙좀 갈켜주세요^^~~~~

    건강하게 내년시즌에 뵈요..^^
  • ?
    고성애 2013.03.12 11:31
    [ kosa@dreamwiz.com ]

    이기택 원장님, 그간 무던히 노력하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제가 준강 딴 것보다 더 기쁩니다.
    제가 준강 시험에 매번 떨어질 때마다 안쓰러워 하시면서 "다음에도 또 볼거요?" 물으시더니 그
    마음 한 구석엔 준강에 대한 원장님만의 생각이 계셨던 것이지요. 웅진에서 열심히 타시는 모습
    보고 '이제 머잖아 곧 준강 되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은아 데몬은 또 얼마나 좋아했을런지요. 박인자 사모님께는 특별히 축하 인사드려요. 두 분이
    스타힐에 스킹하러 오실 때가 그립습니다. 가끔이라도 한 번 스타힐에 와 주세요.
  • ?
    이기택 2013.03.18 10:08
    [ leekt2009@hanmail.net ]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준강 시험이 3월 3일 끝나고 쉴틈도 없이 4일 "서설회"(서울고 OB 스-키 동호회)멤버들과 혹카이도 "토마무"에 갔다가
    어제 2주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점점 스-킹이 좋아지고
    겨울을 사랑 하게 됩니다.
    저는 아직도 초창기 스-타힐 멤버 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박순백 님이 용평에 오셔서 수하리 가을 경치를 찍은 사진에 우리집이 멀리 찍혔는데
    고교수님과 함께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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