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2013.03.06 15:25
"이은아 데몬의 아버지"로 불려오신 분을 이젠 "이기택 준강사"로 불러주세요.^^
조회 수 4975 좋아요 6 댓글 9
이기택 준강사님(899번 빕),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홍승후 선생님께도 마음으로부터의 진정한 축하를 드립니다.
두 분 존경스럽습니다.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 이기택 선생님의 가족. 가운데가 이은아 데몬.( http://goo.gl/LyFKH )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보그(Vogue)" 지 모델을 해도 될 것 같은 예쁘지만, 그보다는 여러 모로 더
훌륭한 면이 많은 이은아 데몬을 키운 부친답습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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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4gmd@dreamwiz.com ]
이은아 데몬이 결혼해서 미국으로 갔다가 친정 나들이를 와서 잠시 머물다가 겨울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출국 작별 인사를 용평으로 하러 갔다고...^^*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보통 사람 같으면 부모가 공항까지 배웅가서 "잘 계세요." '잘 가거라" 아주 눈물 바다를 만들 것인데요.^^
아버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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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kj90@naver.com ]
이번 시즌내내 용평에서 아침 일찍 나오셔서 연습하시더니..두 어르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검정 전날에 두 어르신 스키 정비해드리면서 실같이 얇아진 사이드엣지 보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아침 일찍 당신들의 애마를 애기 다루듯 가져가시는걸 보며,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 라고 내심 기원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두 어르신의 모습은 많은 스키어들에게 귀감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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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iron@hanmail.net ]
두분 선배님께서는 지금 일본으로 스키 여행중이시라 답변이 늦어질겁니다.
시험 본 다음날 이른 아침 비행기로 10박11일 일본으로 스키여행을 가셨거든요.
283번 홍승후 선배님은 "빨리 집에 가서 빨래 빨아 널어야 낼 가지고 갈수있는되" 하셨었는되
빨래는 잘 하셔서 가지고 가셨나 모르겠습니다.
[저 김프로 입니다. 선배님! 나중에 용평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박순백박사님 내외분께 안부 전해달라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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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9792@yahoo.co.kr ]
대단하신 노익장 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이 멋지군요.
률철씨 어제 둔내 장날 구경 잘 하셨는지요^^
전 어제 막국수집에 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서울 올라왔습니다.
저도 내년시즌엔 모굴하고 카빙좀 갈켜주세요^^~~~~
건강하게 내년시즌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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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a@dreamwiz.com ]
이기택 원장님, 그간 무던히 노력하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제가 준강 딴 것보다 더 기쁩니다.
제가 준강 시험에 매번 떨어질 때마다 안쓰러워 하시면서 "다음에도 또 볼거요?" 물으시더니 그
마음 한 구석엔 준강에 대한 원장님만의 생각이 계셨던 것이지요. 웅진에서 열심히 타시는 모습
보고 '이제 머잖아 곧 준강 되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은아 데몬은 또 얼마나 좋아했을런지요. 박인자 사모님께는 특별히 축하 인사드려요. 두 분이
스타힐에 스킹하러 오실 때가 그립습니다. 가끔이라도 한 번 스타힐에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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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kt2009@hanmail.net ]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준강 시험이 3월 3일 끝나고 쉴틈도 없이 4일 "서설회"(서울고 OB 스-키 동호회)멤버들과 혹카이도 "토마무"에 갔다가
어제 2주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점점 스-킹이 좋아지고
겨울을 사랑 하게 됩니다.
저는 아직도 초창기 스-타힐 멤버 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박순백 님이 용평에 오셔서 수하리 가을 경치를 찍은 사진에 우리집이 멀리 찍혔는데
고교수님과 함께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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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겨울이면 용평에 마련해 놓은 집에 기거하시면서 매일 열심히 타시는 분들이지요.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멋진 서울고 선배님들이십니다. 이기택 선배님은 대학교도 선배시고요.
저 선배님들 나이에 저도 저렇게 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단한 체력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