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 대기자님께는 "섹박" 학위라도 대학에서 수여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 논문도 잘 쓰실 듯해서요.^^;

 

강명호 | '新 시구 지존' 클라라 "강예빈, 보고있나?"

두 명의 女스타가 선보인 섹시한 '개념시구'로 전국의 남성 체감온도가 40도를 훨씬 넘어섰던 지난 2일과 3일. 물론 그 두 명의 여스타는 '옥타곤걸' 강예빈(30, F.I.S 엔터프라이즈)과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27,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다. 제목에서 밝혔 듯, 클라라가 강예빈을 꺾은 이유가 뭘까. 반대로 얘기하면, 강예빈이 클라라에게 패한 이유가 될터인데..


기사 이미지


불과, 24간 만에 섹시 개념시구의 '지존 타이틀'을 후배에게 빼앗긴 여스타가 있지요.


'옥타곤걸' 강예빈(사진)입니다. 강예빈은 지난 2일 LG와 두산의 잠실경기에 앞서 예의 옥타곤걸의 자존심을 뽐낸 섹시한 시구로 말미암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하지만...


기사 이미지


겨우 24시간 만에, 그만 그 '지존 타이틀'을 후배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강예빈에게서 섹시 개념시구의 지존 타이틀을 빼앗은 사람이 되겠지요. 역대 최고의 '섹시시구'로 그야말로 전 대한민국 남성들의 찬사와 찬양, 그리고 비난(?)까지도 한 몸에 흡수했던 여스타, 그 이름은? '클라라'입니다. 본명은 '이승민'.




그렇다면...


기사 이미지


비슷하지만 전혀 달랐던, 다시말해 '클라라가 강예빈을 꺾은 이유'는 과연 뭐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건전한 스포츠를 지향(!)하는 줌인스포츠 강(?)명호 저는,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이 문제를 심도있게 의뢰하려고 했으나, 여러분 잘 알다시피 5일이 어린이날 휴무였던 까닭에, 어쩔 수 없이 기자 스스로 그 해답을 연구하기로 하고. 사나흘 밤낮을 식음마저 전폐한 채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연구 성과는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여겨집니다.


본 연구결과 발표에 앞서...!




기사 이미지



기자는 한 가지 큰 서운함을 토하고자 합니다. 최근, 한 사회단체 대표(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는 그의 트위터를 통해 탤런트 클라라의 시구복장에 대해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다"며 클라라 시구복장에 대해 정면으로 비난을 했는데요.


(전혀 상관은 없는 사이지만) 클라라를 대신해 매우 유감스러운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라는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입니다. 더불어, 시구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클라라 시구복장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은, 그 취지와 본뜻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80년대, 매춘부'라는 단어를 운운했다는 건 너무 거친 언어선택이 아니었나라고 생각됩니다. 말이라는 표현에 자유가 있듯, 시구복장에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탤런트 클라라씨는 '연예인'입니다. 여자, 그것도 미혼의 여자 연예인이 시구를 하는데, 앞치마라도 두르고 해야 하는지요. 오히려, 완벽한 섹시미를 추구하려고 했던 클라라의 시구복장과, 그 성의에 대해 저는 박수를 보내는 편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만..



어찌됐든, 그보다 더욱 중요했던 사실은...?!




기사 이미지


'옥타곤걸' 강예빈의 등장에 있어,


중요했던 사실은..


사실은...?


기사 이미지


강예빈의 뒤태에서는,


삼각 팬티의 '속옷 자국'이 선명했다는 점이다.




기사 이미지


[내용 전개 상, 신체 부위를 클로즈업한 점, 강예빈씨에게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비교적이 아니라...


기사 이미지


선명하게,


속옷 자국이 드러났다.




하지만...?



기사 이미지


클라라의 뒤태에서는,


강예빈과 같은 선명한 속옷 자국을 발견할 수 없었다. 삼각이든, 사각이든 어떠한 자국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를두고, 속옷 착용유무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분명했던 사실은, 이때까지만 해도 클라라의 속옷 자국은 어느 누구도 증명해 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사 이미지


과연, 클라라는 속옷을 입지 않았을까?


결론적으로,


'클라라는 분명히 속옷을 입었다'.




'세 군데'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기사 이미지


노란색 두 원이 속옷 자국이었고,


빨간색 원은 '상표' 자국이었다. 즉, 검정색 스트라이프 레깅스의 상표였던 것.




그 결정적 증거를 위해...


기사 이미지


기자는,


사진 노출에 힘을 줄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기사 이미지


['존경하는' 클라라에게도,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클라라의 엉덩이 부위에는,


세 군데의 특이점이 발견되고 있었는데..




어떤, 특이점인데...?


기사 이미지


노란색 안에는 너비 1cm 정도의 'T팬티 자국'이었고,


빨간색 안의 그것은 '상표'였다.




그럼, 오른쪽은...?


기사 이미지


왼쪽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노란색 원 안에서도 예의 'T팬티'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었다. 추측컨데, 예쁜 엉덩이 선을 그대로 살리고 싶은 클라라의 어여쁜 마음씨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진정 중요한 건, 비록 짧은 순간의 시구일지라도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선사하고 싶었던 '연예인' 클라라의 진심어린 '성의'였던 것.




또 하나...


기사 이미지


이번 클라라의 시구와 시구복장에 있어,


그녀를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또 다른 이유는...?


기사 이미지


클라라는 허리 위치의 '너비 3~4cm'의 고무밴드를,


허리 아래쪽으로 '내려 접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뭘까...


기사 이미지


그 정확한 이유에 앞서,


클라라의 앞 모습 즉, 왼쪽 노란색 원 안에서도 앞선 'T팬티'의 자국이 포착됐다는 점. 기억하길 바라며..




바라며...


기사 이미지


클라라가 고무밴드를 허리 아래쪽으로 '내려 접은' 이유는?




만약...


기사 이미지


고무밴드를 정상적으로 올렸을 경우,


사진처럼, 배꼽이 가려질 수 있다는 극도의 배려에 다름이 아니었던 것. 클라라의 코디가 누군지, 그녀 또한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진리를 몸소 실천한 클라라와, 그녀의 코디네이터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기사 이미지




또한, 강예빈과 비교를 한다면...



기사 이미지


강예빈은 정상적으로 청바지를 입은 까닭에..


기사 이미지


배꼽과 그 아래 부분도 많이 가려져,


배꼽 섹시미에서도 클라라와 비교해 많은 점수차가 났다는 사실. 강예빈의 분발을 촉구해 본다.



옆모습은 어땠을까...?


기사 이미지


강예빈은,


삼각 팬티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물론, 강예빈의 뒤태도 엄청 섹시했다.)




하지만...


기사 이미지


하지만, 클라라는..


기사 이미지


클라라의 옆모습에서는..


기사 이미지


어떠한 속옷 자국도 발견할 수 없었다.


다시말해, 예쁜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비춰지고 있었다. 'T팬티'를 입은 효과이기도 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기사 이미지


두산 양의지에게 공을 건내받는 강예빈..


기사 이미지


이럴수가...?


기사 이미지


이 방면의 대가인 '홍포' 홍성은(오른쪽)은 물론..


기사 이미지


'두목곰' 김동주(가운데) 마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


하지만, 클라라는...


기사 이미지


클라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기사 이미지


선수들의 관심이 곧..


기사 이미지


사람들의 관심이자, 반응이었던 이유로..


기사 이미지


이 부분에서도,


클라라가 강예빈을 꺾을 수 밖에 없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선수들의 반응이 곧 사람들의 관심이자, 반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기사 이미지


클라라가 강예빈을 꺾은 결정적인 이유는?


결정적인, 진짜 이유는??


기사 이미지


클라라, 'T팬티의 유혹',


그것이야말로, 클라라가 강예빈을 꺾은 진짜 이유이자, 색시 개념시구의 지존으로 등극한 참 결론이 아닐까. 끝으로, 복장이 다소 지나치든 않든,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려는 시구자, 시구女들의 본능이자, 성의로 봐줬으면 하는 게 기자의 솔직한 마음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사 이미지


클라라와 강예빈의 시구에서 사실 '승자'는 없습니다.


둘 다 예쁘고 훌륭한 시구를 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건전한 스포츠를 지향(!)하는, 네이트와 함께하는 디스패치 줌인스포츠 강명호였습니다. 이상으로, 연구결과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클릭 클라라, '레깅스 섹시시구' 이미지, 전체 다시보기


디스패치 줌인스포츠=강명호 기자

Comment '5'
  • ?
    신명근 2013.05.09 16:45

    무릅 꿇어 존경합니다.

     

    _ _

  • ?
    최경준 2013.05.10 11:27

    그냥 T팬티 입었구나 생각했는데

    노출 보정으로 팬티 상표까지 분석을,,,

     

    정말로 존경심이 우러 나옵니다. -,-

  • ?
    최구연 2013.05.10 13:23

    독자가 기사를 정독하게끔 하는 것도 기자의 덕목이라고 봄.

    그런 의미에서 강 대기자는 퓰리처상 수상감이라고 봄.^^

     

  • ?
    파파스머프 2013.05.14 14:03
    무림에서는..
    존명....
    이라고 표현하나요???^^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3.05.16 22:09
    지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좋아요
7888 땅 찾기 10 file 강정선 2013.08.29 779 0
7887 비데 온도 최고로 올려놓고 쓰시는 분? 5 최경준 2013.08.23 632 0
7886 이 또한 지나가리라... 5 임형찬 2013.08.14 1147 0
7885 사내놈들은... 5 file Dr.Spark 2013.08.13 1490 0
7884 눈사태에 묻혔던 왕자 사망 소식 1 file 유신철 2013.08.13 808 0
7883 이런 생일 선물도... 2 Dr.Spark 2013.08.13 766 0
7882 스키가 등장하는 광고 Dr.Spark 2013.08.12 603 0
7881 Blowing in the Wind 5 file Dr.Spark 2013.08.10 611 0
7880 100만 유로의 예술품, 파가니 후에이라.(45분 09초의 동영상) file Dr.Spark 2013.08.10 1092 0
7879 음식맛이 없다면,,, 1 최경준 2013.08.09 505 0
7878 智齒 ( a wisdom tooth ) 8 유신철 2013.08.07 603 0
7877 완전 식겁할 일.^^ 2 Dr.Spark 2013.08.04 857 0
7876 방화대교 사고로,,, 최경준 2013.07.31 744 0
7875 실제와의 차이 file Dr.Spark 2013.07.31 1135 0
7874 오늘 장모님이 올라오고 계시는데 2 최경준 2013.07.26 927 0
7873 무섭게 빨리 불어나는 계곡물 3 file Dr.Spark 2013.07.24 1398 0
7872 난 동탄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2 file Dr.Spark 2013.07.23 1060 0
7871 가끔 이런 실수를... 3 최구연 2013.07.22 918 0
7870 Thank you mom! Dr.Spark 2013.07.22 772 0
7869 당신은 어떨까?ㅋ Dr.Spark 2013.07.21 675 0
7868 바람직한 스키장의 모습 하나. file Dr.Spark 2013.07.19 1032 0
7867 너무 쪽쪽거리더라. -_- 7 최구연 2013.07.17 953 0
7866 현대백화점의 친절한 안내 하나 1 file Dr.Spark 2013.07.16 998 0
7865 넘 심한가? 4 file 조거사 2013.07.15 1086 0
7864 혼다를 환상적 방법으로 표현 Dr.Spark 2013.07.14 1188 0
7863 이런 거 수구꼴통들의 동영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5 Dr.Spark 2013.07.14 967 0
7862 이런 제도를 시행하려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1 file Dr.Spark 2013.07.11 1146 0
7861 나도 한다고 하는데 3 조거사 2013.07.09 996 0
7860 이번 주의 날씨 file Dr.Spark 2013.07.08 695 0
7859 Nana Mouskouri, Plaisir d'amour file 최구연 2013.07.07 820 0
7858 [프로 야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아크로바틱한 시구! (07.05) file Dr.Spark 2013.07.06 1111 0
7857 김태희 과외후기 file 최경준 2013.07.05 1063 0
7856 이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라. 2 9 최구연 2013.07.03 754 0
7855 옛날 어른들이 4 조거사 2013.07.02 697 0
7854 살벌한 대박 디자인^^ file Dr.Spark 2013.07.01 1154 0
7853 좋은 키보드 file Dr.Spark 2013.07.01 802 0
7852 다음 주, 월요일과 일요일만 구름 많고, 모두 비. file Dr.Spark 2013.06.30 794 0
7851 이것 때문에 2044년까지?ㅋ file Dr.Spark 2013.06.30 598 0
7850 원더 우먼? 1 file Dr.Spark 2013.06.25 2065 0
7849 스포츠로 욕하기. 1 file 유신철 2013.06.25 960 0
7848 통영, 거제 갔다 왔으요. 최구연 2013.06.24 784 0
7847 쇠고기 250gr. ㅠㅠ 3 file 최구연 2013.06.18 1173 0
7846 속초 갔다 왔으요 3 조거사 2013.06.17 1116 0
7845 AXE 광고 3 유신철 2013.06.11 1636 0
7844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데가 없군요 1 최경준 2013.06.10 1057 0
7843 내일 선운사행. 7 최구연 2013.06.05 1112 0
7842 조회수 충격 4 file 최경준 2013.05.22 1626 0
7841 국무총리 감... 4 강정선 2013.05.14 1593 0
7840 사무실 옥상에서 커피 한 잔/ 1 file 최경준 2013.05.13 1500 0
7839 한 소년과 그의 분자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화 Dr.Spark 2013.05.13 1172 0
7838 목욕탕에 불이 난 게 아니라니까요? Dr.Spark 2013.05.09 1764 0
» "강명호" 대섹기자님을 진정으로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_- 5 Dr.Spark 2013.05.09 16016 0
7836 The new Porsche 911 Turbo - A Benchmark in Motion 1 Dr.Spark 2013.05.08 1525 0
7835 별놈의 기사를 다 봐요.-_- 클라라의 시구 4 Dr.Spark 2013.05.07 4061 0
7834 벤츠 부럽지 않은,,, 1 최경준 2013.05.07 1708 0
7833 컬투쇼 UCC 1 유신철 2013.05.06 1536 0
7832 [질문] 갤러리의 첨부 파일 용량 제한?? 최구연 2013.04.30 1272 0
7831 아재아재 바라아재... 2 유신철 2013.04.26 5175 0
7830 [re] 국무총리~~~ 박철웅 2013.04.21 17170 0
7829 [re] 국무총리~~~ 김창식 2013.04.19 4582 0
7828 [re] 국무총리~~~ 강정선 2013.04.19 4776 0
7827 [re] 대통령 후보가... 조무형 2013.04.18 10741 0
7826 [re] 대통령 후보가... 박순백 2013.04.19 9474 0
7825 [re] 대통령 후보가... 조무형 2013.04.19 4763 0
7824 [re] 대통령 후보가... 1 박순백 2013.04.19 8595 0
7823 [re] 대통령 후보가... 강정선 2013.04.18 972 0
7822 바운스.. 유신철 2013.04.17 1026 0
7821 [re] 싸이를 밀어내고 최경준 2013.04.19 821 0
7820 [re] 바운스.. 박정민 2013.04.18 1065 0
7819 [re] 바운스.. 강정선 2013.04.18 970 0
7818 이거 어디 불안해서 ... 강정선 2013.04.09 1040 0
7817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유운화 2013.04.14 625 0
7816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강정선 2013.04.15 864 0
7815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김창식 2013.04.11 891 0
7814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강정선 2013.04.11 716 0
7813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윤일중 2013.04.10 670 0
7812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강정선 2013.04.10 581 0
7811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박정민 2013.04.10 518 0
7810 [re] 이거 어디 불안해서 ... 라강규 2013.04.10 736 0
7809 강원도엔 눈이 펑펑 김미라 2013.04.09 602 0
7808 [re] 잠깐 글 올리는 사이에 김미라 2013.04.09 497 0
7807 금단 증상인가??? 박정민 2013.03.28 545 0
7806 [re] 금단 증상인가??? - 최고의 모글 스키는??? 박순백 2013.03.29 676 0
7805 [re] 금단 증상인가??? - 최고의 모글 스키는??? 강정선 2013.03.29 4369 0
7804 [re] 금단 증상인가??? - 최고의 모글 스키는??? 박순백 2013.03.29 2254 0
7803 [re] 금단 증상인가??? - 최고의 모글 스키는??? 박정민 2013.03.30 3351 0
7802 [re] 금단 증상인가??? 조무형 2013.03.29 3503 0
7801 오늘 아침 출근길 광경 file 최경준 2013.03.12 3197 0
7800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이민주 2013.03.12 2592 0
7799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박정민 2013.03.12 4496 0
7798 [re] 섭외 1순위 고성애 2013.03.12 7859 0
7797 노기삼 보고 있나? 박용호 2013.03.14 1736 0
7796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박기호 2013.03.12 572 0
7795 [re] 이게, 무슨 동영상이냐? 유신철 2013.03.12 483 0
7794 [re] 이게, 무슨 동영상이냐? 이승선 2013.03.12 668 0
7793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고성애 2013.03.12 371 0
7792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유신철 2013.03.12 327 0
7791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조무형 2013.03.12 336 0
7790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고성애 2013.03.12 396 0
7789 [re] 우리들의 '샹그릴라' 2013 유신철 2013.03.12 27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