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츠와 폴만 두고 다 정리했다.
- 이 모글 스키만 놔두고...^^
4월부터 모글 강습을 받아야 하는데 누구한테 받아야 하고, 거칠게 본인들도 받겠으니 혼자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는 녀석들은 어째야 하는지 고민이다.
일단 강사분부터 정해야. . .
마음은 이미 웅진에 있어서 계속 두리번거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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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 스키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웅진 시설 노후화로 금년 시즌에 모글을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웅진의 얼음 부셔 만든 눈에서는 모글 배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못잊어서 타시러 가는 거면 몰라도 거기서 강습 시작하시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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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이번 시즌에도 모굴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굴을 만들 날짜는 아직 정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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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예정이 있는 것으로 봐서눈 만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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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모글 코스를 개설한다니...
박정민 선생의 기대가 컸던 일인데요.ㅋ
비시즌 중에 웅진에서 모글을 배우겠다는
생각까지 하신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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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거에 웅진에 두어 번 가서 가서 모글 타 봤는데..
좀 타는 사람은 몰라도 처음 배우기에는 좀..
박 사장 식구들 스키 타는 자세 내가 봐서 좀 아는데
시간되면 어반 슬로프 가서 타면 많이 늘 거 같아 .
80분인가 끊어서 4명 교대로 쉬지 않고 타면 딱 좋음.
바로 옆에 ``들었다 놨다, 맛있는 고기집도 있고....ㅎ
사실 몸돌지 않고 외향경으로 기본 스키 누르는 게 잘 되면 모글도 저절로 잘 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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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은 여름에 가려고요. 큰녀석이 엄청난 협박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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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모글 슬로프를 운영 않으면 안 되는데...^^;
근데 거기가 모글 슬로프 없이 장사가 될까요???
모글 손님이 대부분인데...
그리고 저도 웅진 모글에서 타 봤는데, 그런 대로
탈 만합니다. 차라리 빙판이 된 스타힐의 모글 슬
로프보다는 훨씬 더 안전합니다.^^ 그것보다는 부
드러워요. 갈려나온 얼음이 굳혀진 것이어서... 그
렇게 위로하고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스키 전혀 안 탄 것으로 기억을 했는데,
팁 맨 꼭대기를 보니 부딪힌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딱 한 번 테스트를 해 본 듯합니다.(근데 기억
에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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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거립니다.^^
캬..
스키의 완성은 모굴...
부럽습니다.
사월부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