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압구정동에 침대 하나 놓고 한 시간에 480만 원 받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뭐 하는 곳이겠습니까??
여자가 몇 명 있고요. 한 명은 참 이쁘고
유리방에 남자를 침대에 누이고 주요 부위를 동그란 구멍 뚫린 천으로 잘 덮고 구멍 사이로
깨끗이 몇 번이나 닦아주고 동그란 투명한 비닐 같은 걸 잘 끼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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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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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렇군요. 치과 임플란트..^^
강영감님이 영화"고발자"에나 나올 법한 그런 모임에 가실 분도 아니고,
또 그렇다손(^^ ) 쳐도 그걸 자랑 삼아 떠벌이는 분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무언가 반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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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달련이 되서 그런지 아직 이 싱싱합니다..ㅎ
어제 말년 휴가 나온 막내가 라섹 수술 한다고 와이프는 운전을 못해서 제가 운전 해서 같는데
수술이라는게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앞뒤로 환자가 줄줄이 사탕
와~~ 돈벌기 쉽데요.
수술장면이 모니터로 나오는데
자세히 보니 별것도 없드만
눈을 못 감게 단단히 잡아 놓고 세척 후 레이저로 몇번 지직고 껍데기 솔질로 살짝 걷어내고
뭔가 투명한 막 씨우고 끝.... 다음 쪽 눈도 똑 같이
그라고는 100 훨신 더 돈을 내라고....도둑이 따로 없음..
이게 스키 튜닝하고 뭐가 다름니까?
스키도 움직이지않게 단단히 잡아놓고 리무버 뿌려서 세척후
다리미로 지진다음 벋겨내고 솔질로 더 벋기고 ..마지막에 레이싱 왁스 입히고
하나 끝나면 똑 같이 다른 쪽 하고
스키가 더 힘들고 정교한 작업..
스키는 시간도 더 걸리고 힘도 더 들고 한 2-3만원 받는데 눈은 별것도 아니데 50배를 받음.
스키 튜닝은 정교하게 잘하니.... 눈 튜닝도 좀 배워서 다음 달 부터 청담동에 안과 하나 차릴려구요....
안과 이름은 JS 안과로 할거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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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웃자는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감이 있지만요
6년 공부하고 국가에서 자격증을 준 의사가 하쟎아요
소송도 변호사 이름만 걸으면 500만원인데요.
이거 자격 없는 사람이 변호하면 변호사법 위반인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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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뭐하세요에 올리는건 탱들 몇명이 부담없이 보고 그러는데 이번엔 좀 부담 스럽네요.
병원 다음 날 찍은건데 이런거라도 올려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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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형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시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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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좀 점잖게 살으라 그래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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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점잖으십니다.ㅎ 그리고 그게 형님 매력인데...치명적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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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이면 ㄹㅈ 삽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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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는 100 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480은 1시간에 여러번 수술이 있어서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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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정비하다 잘못 되면 스키값 물어주면 되지만 눈 수술 잘못 되면 억대로 물어줘야 하니 비쌀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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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냥 재밌으라고 과장한 것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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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우리 애들도 라식 수술을 했는데 큰 애는 아직도 안경 쓰고 다녀요.
알 없는 거. 간지템이라나 뭐라나...ㅋ
그나저나 얼른 노안 수술도 개발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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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어요.
병원 다녀오셨군요, 가격으로 봤을때 치과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