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스포츠글라스
2007.07.05 20:56
스완스(Swans) 사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
조회 수 7248 댓글 1
스완스(Swans) 사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
제가 나이가 들어서 눈물이 잘 나는 건지, 운동을 할 때 스포츠 글라스를 안 쓰면 눈이 시큰 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엔 70~8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좀 알이 큰 선글라스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90~2000년 초반처럼 알이 작은 선글라스로 유행의 추세가 돌아버린 상황에서는 선글라스나 스포츠 글라스를 썼을 때 바람이 좀 분다 싶으면 그 역시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걸 써도 바람이 눈으로 많이 불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리뷰/시승기] 바람이 눈으로 들어가는 걸 잘 막아주는 푸마(Puma) 편광 스포츠 글라스란 제목의 리뷰까지 썼던 것이지요.^^ Deeps Spark란 저의 Signature Model 스포츠 글라스를 생산하는 딥스(Deeps) 사에도 그런, 눈으로 바람이 잘 안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한 적도 있고, 그래서 딥스의 작년 신제품은 그 이전보다 그런 기능이 더 나아진 제품으로 출시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건 항상 그런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진 저는 스포츠 글라스만 보면 ‘그런 게 없나?‘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난 5월 일본 갓산 스키장에서 개최된 섬머 모글스키캠프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중에 야마가타의 스포츠 데포 매장에서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제품은 글라스가 어찌나 큰지, 마치 스노우 고글(goggles)을 쓴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분명 스포츠 글라스이지요. 그걸 쓴 모습은 이렇습니다.(모델은 제 아들, 박현근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이 스포츠 글라스가 얼마나 글라스가 큰지 아시겠지요?(참, 이 사진의 구도가 어정쩡한 것은 이 사진이 원래 다른 글을 위한 것인데, 그 글에서 오른쪽 뒤로 보이는 퀴즈노스 얘기를 하느라고 그렇게 찍은 것입니다. 퀴즈노스 샌드위치점은 이 얼짱(클릭)이 근무하는 곳.^^)
실은 이 제품은 글라스가 큰 게 아닙니다. 다른 것은 안경테(rim)가 있고, 거기 글라스(알)가 끼워지지만, 이건 테와 글라스가 모노코크(monocoque)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완전 한짝인 것입니다. 즉, 테와 글라스의 구분이 없는 것이지요.
아래는 이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인 OG-1(BL)의 하드 케이스입니다.
- 이 하드 케이스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그림 위에는 “眼鏡使用可”라고 적혀있습니다. 즉, 이 제품은 고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안경을 쓰고, 이걸 그 위에 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일본 스포츠 데포 가격은 세 포함해서 6,720엔이었습니다.(이 가격에서 거의 30% 가까이 할인해서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싸진 않은 제품입니다.
- 람보르기니의 걸윙 도어를 열듯이 뚜껑을 열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위에서 제가 모노코크 형태라고 한 것을 이해하시겠지요?
- 위의 검정색 플라스틱은 이마에 닿는 부분인데, 연한 플라스틱을 끼워놓은 것입니다. 제품의 중간 상단에 있는 글씨는 아래의 SWANS라는 것과 위의 조그만 Ultraviolet Rays Protection Lens. 당연히, "자외선 방지 렌즈"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어찌 보면 이 모양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안전용 안경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위의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와 글라스의 구분이 없는 앞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 좌우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거의 차단된다는 것을 이 부위를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경다리(temple)는 폴리아미드로 되어 있어서 휘어도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좀 무거운 편입니다. 47g이나 나가니까요. 하지만 이게 일본에서 만든 것이어서인지 - 대부분의 스완스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 한국인의 두상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얼굴에 대한 밀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잘 안 들어오지요. 그 같은 이 제품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이의 무게는 큰 단점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 진한 갈색의 렌즈인데, 정면에서 약간 빗겨보면 푸른색이 도는 자외선 방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렌즈 칼러의 농도는 짙은 편이어서 낮엔 괜찮은데, 밤에는 쓰기 힘듭니다.(이게 좀 유감.)
다른 분들에게는 ‘얼굴을 가릴 듯 너무 커서 멋대가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이 가려야 더 멋진 분들(???)에게는 이게 괜찮을 듯하고(^^), 이걸 쓰고, 아래 부분은 버프(buff)류의 두건으로 가리면 얼굴이 탈 리도 없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장점은 바람이 안 들어온다는 것과 시야(視野)가 무지 넓다는 것.(글라스가 워낙 크니까요.) 실제로 눈동자를 좌우 끝까지 굴려서 옆을 봐도 옆이 동일한 글라스 창이기 때문에 다 보입니다. 하긴 겨울엔 고글을 쓰면 바람이 눈으로 들어오는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그 외의 계절에 인라인이나 MTB/로드 싸이클을 탈 때 저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이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를 사용하시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는 이 걸 썼을 때 “와, 경쟁력있네요. 얼굴이 꽤 작으시네요.”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참 나, 요즘은 얼굴 작은 연예인들 영향인지, 얼굴 작은 것 자체가 경쟁력이라네요.-_- 그럼 도대체 파워스포츠의 장진욱 사장님 같은 분들은 경쟁력이 떨어져서 어떻게 사시나?-_-) 근데 그게 얼굴이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고, 이 스포츠 글라스가 워낙 크니까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건 장진욱 사장님 같은 분에게 오히려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 제품을 파는가?“에 대해서는 제게 묻지 마십시오. 그건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혹시 이건 우리 나라에서 취급하지 않을 수도 있지?’하는 생각으로 저는 한꺼번에 두 개를 사 왔습니다. 우리 부부도 더 늙기 전에 커플 룩(couple look)으로 가 보려고요.^^;
* 박순백님에 의해서 " MTB_M"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7-05 21:06)
* 박순백님에 의해서 " 윈터 시티 정보란"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9-18 17:47)
제가 나이가 들어서 눈물이 잘 나는 건지, 운동을 할 때 스포츠 글라스를 안 쓰면 눈이 시큰 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엔 70~8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좀 알이 큰 선글라스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90~2000년 초반처럼 알이 작은 선글라스로 유행의 추세가 돌아버린 상황에서는 선글라스나 스포츠 글라스를 썼을 때 바람이 좀 분다 싶으면 그 역시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걸 써도 바람이 눈으로 많이 불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리뷰/시승기] 바람이 눈으로 들어가는 걸 잘 막아주는 푸마(Puma) 편광 스포츠 글라스란 제목의 리뷰까지 썼던 것이지요.^^ Deeps Spark란 저의 Signature Model 스포츠 글라스를 생산하는 딥스(Deeps) 사에도 그런, 눈으로 바람이 잘 안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한 적도 있고, 그래서 딥스의 작년 신제품은 그 이전보다 그런 기능이 더 나아진 제품으로 출시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건 항상 그런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진 저는 스포츠 글라스만 보면 ‘그런 게 없나?‘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난 5월 일본 갓산 스키장에서 개최된 섬머 모글스키캠프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중에 야마가타의 스포츠 데포 매장에서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제품은 글라스가 어찌나 큰지, 마치 스노우 고글(goggles)을 쓴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분명 스포츠 글라스이지요. 그걸 쓴 모습은 이렇습니다.(모델은 제 아들, 박현근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이 스포츠 글라스가 얼마나 글라스가 큰지 아시겠지요?(참, 이 사진의 구도가 어정쩡한 것은 이 사진이 원래 다른 글을 위한 것인데, 그 글에서 오른쪽 뒤로 보이는 퀴즈노스 얘기를 하느라고 그렇게 찍은 것입니다. 퀴즈노스 샌드위치점은 이 얼짱(클릭)이 근무하는 곳.^^)
실은 이 제품은 글라스가 큰 게 아닙니다. 다른 것은 안경테(rim)가 있고, 거기 글라스(알)가 끼워지지만, 이건 테와 글라스가 모노코크(monocoque)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완전 한짝인 것입니다. 즉, 테와 글라스의 구분이 없는 것이지요.
아래는 이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인 OG-1(BL)의 하드 케이스입니다.
- 이 하드 케이스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그림 위에는 “眼鏡使用可”라고 적혀있습니다. 즉, 이 제품은 고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안경을 쓰고, 이걸 그 위에 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일본 스포츠 데포 가격은 세 포함해서 6,720엔이었습니다.(이 가격에서 거의 30% 가까이 할인해서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싸진 않은 제품입니다.
- 람보르기니의 걸윙 도어를 열듯이 뚜껑을 열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위에서 제가 모노코크 형태라고 한 것을 이해하시겠지요?
- 위의 검정색 플라스틱은 이마에 닿는 부분인데, 연한 플라스틱을 끼워놓은 것입니다. 제품의 중간 상단에 있는 글씨는 아래의 SWANS라는 것과 위의 조그만 Ultraviolet Rays Protection Lens. 당연히, "자외선 방지 렌즈"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어찌 보면 이 모양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안전용 안경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위의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와 글라스의 구분이 없는 앞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 좌우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거의 차단된다는 것을 이 부위를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경다리(temple)는 폴리아미드로 되어 있어서 휘어도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좀 무거운 편입니다. 47g이나 나가니까요. 하지만 이게 일본에서 만든 것이어서인지 - 대부분의 스완스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 한국인의 두상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얼굴에 대한 밀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잘 안 들어오지요. 그 같은 이 제품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이의 무게는 큰 단점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 진한 갈색의 렌즈인데, 정면에서 약간 빗겨보면 푸른색이 도는 자외선 방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렌즈 칼러의 농도는 짙은 편이어서 낮엔 괜찮은데, 밤에는 쓰기 힘듭니다.(이게 좀 유감.)
다른 분들에게는 ‘얼굴을 가릴 듯 너무 커서 멋대가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이 가려야 더 멋진 분들(???)에게는 이게 괜찮을 듯하고(^^), 이걸 쓰고, 아래 부분은 버프(buff)류의 두건으로 가리면 얼굴이 탈 리도 없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장점은 바람이 안 들어온다는 것과 시야(視野)가 무지 넓다는 것.(글라스가 워낙 크니까요.) 실제로 눈동자를 좌우 끝까지 굴려서 옆을 봐도 옆이 동일한 글라스 창이기 때문에 다 보입니다. 하긴 겨울엔 고글을 쓰면 바람이 눈으로 들어오는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그 외의 계절에 인라인이나 MTB/로드 싸이클을 탈 때 저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이 스완스의 고글 타입 스포츠 글라스를 사용하시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는 이 걸 썼을 때 “와, 경쟁력있네요. 얼굴이 꽤 작으시네요.”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참 나, 요즘은 얼굴 작은 연예인들 영향인지, 얼굴 작은 것 자체가 경쟁력이라네요.-_- 그럼 도대체 파워스포츠의 장진욱 사장님 같은 분들은 경쟁력이 떨어져서 어떻게 사시나?-_-) 근데 그게 얼굴이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고, 이 스포츠 글라스가 워낙 크니까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건 장진욱 사장님 같은 분에게 오히려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 제품을 파는가?“에 대해서는 제게 묻지 마십시오. 그건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혹시 이건 우리 나라에서 취급하지 않을 수도 있지?’하는 생각으로 저는 한꺼번에 두 개를 사 왔습니다. 우리 부부도 더 늙기 전에 커플 룩(couple look)으로 가 보려고요.^^;
* 박순백님에 의해서 " MTB_M"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7-05 21:06)
* 박순백님에 의해서 " 윈터 시티 정보란"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9-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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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12년전에 SWANS꺼 사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오래된 모델이죠. 그런데 안경쓰는 사람에겐 안경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신제품은 절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