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헬멧 벤틸레이션 홀 효과가 정말 큰가요?

통기구의 숫자에 따른 효과는 지대합니다. 그게 작거나 적은 경우는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땀이 너무 나서 쓰기 힘들 정도입니다.(모글 코스를 달린다든가 하면...) 

그런데 무려 21개의 통기구를 가진 스미스 밴티지 같은 건 아주 추운 날 통기구가 다 열려있는 상태이면, 머리가 얼 정도입니다. 그래서 밴티지에 통기구를 여닫는 장치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지요. 

스미스 밴티지 아시안핏 모델을 여러 개 소유했었고 현재는 검정과 화이트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 라인인 퀀텀 그리고 퀀텀 모델이 단종되고 나온 넥서스 모델 올시즌 신상 밉스 아시안핏 넥서스 모델을 시즌초 구매했다가 다시 장터에 내놓 스키어입니다.(제 이름으로 장터 거래 내역 검색해 보시면 압니다.)

일단 스미스 라인 헬멧과 고글 최상위 라인 및 여타 브랜드를 두루 경험해 본 바로는 질문자분의 벤틸레이션 홀 유용성은 타 브랜드와 비교불가입니다.

제가 머리에 땀이 많은 관계로 스키 후 헬멧을 털면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인데 돌고 돌고 돌아서 밴티지 모델 사용 후에는 머리가 금방 감은 머리처럼 뽀송뽀송합니다.

극한의 온도에서도 열고 닫고 체감도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짱구 두상인 분들에게 밴티지 아시안핏 적극 추천합니다.

헬멧 구입 후 헬멧 안의 폼을 끌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인 두상 최적화, 가볍고, 두상이 작아 보이고, 통풍도 잘

되는 스미스 밴티지 아시안핏 모델 한번 아닌 두 번 이상 적극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여하간 열고 닫고 기능을 제가 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초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일반 헬멧으로 한번도 딱히 덥다거나 춥다고 느낀적이 없으므로)

열고 닫음에 따른 차이는 지대하단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멍이 몇개냐에따라 다르지만
하늘과땅차이였음
머리땀나서 열면 곧 머리어는느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