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와 카브코리아 스키복 차이.

저는 위의 두제품 모두 사용해본적은 없는데요

스키복이라는 자체가 소재의 경쟁인데요

이젠 특별히 자기회사에서 소재를 개발하기전에는 소재를 구입해서 만들다보니

소재 경쟁도 거기서 거기이고 결국은 디자인과 가격 이아닌가합니다

동일한 회사의 제품이라해도 소재를 좋은 것을 사용하면 가격이 비싸지는건 당여하지요

스키란 운동이 외국에서 들어온 운동이다보니

모든 장비가 특히 유럽사람들의 체형에 맞게 나오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fitting 면에서는 국내 제품인 카프가 더잘맞는 분도 계심니다

보온성도 비싼제품일수록 가볍고 따듯합니다

편리성도 두제품 모두가 상급제품은 4방향으로 신축성이 있는 원단을 사용한 제품은 편리함니다

허나 좀 저가제품은 그냥 헝겁이다보니 신축성등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요

그러니 딱이 어느제품이 좋다 나쁘다하기에는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지요

헛, 내 친동생 이름이 나와서 잠시 '아니 얘가 뭐 이런 질문을???'하고 생각하다가 아닌 걸 알았음.^^;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한 씨즌씩 둘다 사용 했습니다.데쌍드 스페인팀복에서 카브로 왔습니다.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그냥 디자인 보고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보온재도 3M 신슐레이터 같습니다.

단 겉감이 약간 다른데 카브꺼는 색감이 약간 파스텔톤으로 뭔가 흰색의 코팅처리가 되어 있는 느낌??

활동성,투 방습성,보온성 차이 없고 핏은 신체마다 달라서 입고 보고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초창기부터 카브를 입었습니다. 데쌍트는 사 입지는 않았지만 빌리거나 해서 좀 입어 봤고요. (가족들은 입었습니다.)

5-6 년 전만 해도 데쌍트가 나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제 느낌에는 카브가 더 나아졌습니다. 디자인도, 재질도. 

데쌍트 사장은 한국에서 일본산 불매 운동이 일어나자 "중국 같은 데서 팔면 된다"는 식으로 뻣뻣하게 나왔습니다. 괘씸해서라도 안 사 줍니다.

같은 값이라도 카브 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