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발등때문에 고민이에요 ㅠㅠ

평면깔창이라면 빼도 무방하나, 아치가 있는 깔창이라면 조금 느낌이 달라지긴 하겠죠.

발도 좀 시려울수 있고...
발등 문제는 근복적인 해결책이 조금 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노르디카사의 족형이 타 브랜드 보다는 발등이 높습니다.

저는 노르디카를 신으면 발등이 좀 남아서 고민이었지요...

제가 265mm 에 발등이 높고 발볼도 103mm 입니다 .. 랩터 부츠에 꼽혀서 신어보고자 했지만 불가능한지라 포기하고

아토믹 아웃셀 305mm 타고 발볼은 해결됐습니다..

 다만 이넘의 발등이 .. 깔창도 빼보고 버클도 풀어보고 별짖을 다했는대 그부분은 힘들더군요

전 부츠 성형도 해봤으나 약간 나아진건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더군요 그냥.. 참고 탑니다 언젠간 나아지것지 하면서

다른분들 이거 해결해보신분 도움도 같이 요청합니다 ㅎㅎ

제 경험에 의하면...

발등 부분은 열성형으로 잡으면 눈이 들어오고요.

이너부츠의 텅부분의 발등부분이 보통 볼록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그부분을 가죽으로 작업해주는 곳이 있습니다.(융커스라고...)

대부분은 그작업으로 잡혀요...

혹은 발등이 높은 부추를 선택하는 방법(노르니카)이 있습니다. 

전 살로몬 부츠(14/15 시즌) 샀었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노르디카 부츠(15/16시즌)로 갈아탔습니다.

살로몬은 좁더라구요.. 반면에 노르디카는 넓습니다. 살로몬에 비해...

그 점이 마음에 들어 노르디카 부츠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볼이 넓은 저에게는 노르디카가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