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시 종목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카빙턴을 잘하면 좋은데 어설픈 카빙턴보다는 스키딩성 턴이라도

균형잡힌 턴이 더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종합 활강은 내려오며 롱턴이나 미듐턴 숏턴등을 섞어서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우승하신 이광주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베어스에서 타시는 분인데 저도 잘아는

구력 오래 되신 분입니다.

첫대회 3위하신거 축하드립니다...ㅎㅎ

아 다녀오셨군요. 제가 가려 했는데 감기에 걸려서 못 갔습니다. 

좋은 성적 축하합니다.

시니어 기선전은 제가 매년 나가고 있는데, 카빙으로 타든 스키딩으로 타든 잘 타면 됩니다. ^^

종합활강 때는 전주자 하는 대로 하면 되는데, 상단 급경사에서는 스키딩성 턴으로 시작해 중단에서부터는 키빙성으로, 경사가 완만해지는 아래서는 날을 더 세워 속도가 줄지 않게 하면서 타는 것이 흔한 패턴입니다. 회전 호가 바뀌는 순간을 얼마나 부드럽게 연결하는지, 전체적으로 일정한 속도와 리듬을 유지하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저는 작년 대회 외엔 모든 종목에 데모급 대회전 스키를 썼습니다.

두분 답글 감사합니다

두분의 조언에 따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