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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시험
2011.12.06 14:36

1년 안에 데몬 되기

조회 수 1835 좋아요 39 댓글 14
질문 해보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데뷰 시즌에 레벨2따고 데몬이 되는 분이 있었는지요?

데몬은 한 시즌에 되는데 레벨3는 레벨2 이후 2년인가 있어야 도전 자격이 있는 걸로 아는데..지금도 그런 건지?
제 상식으론 레벨3보다 데몬이 훨신 상위 레벨로 아는데  그런 제도가 생긴 원인은  무엇때문일까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



Comment '14'
  • ?
    김근우 2011.12.06 15:20
    [ kkw830919@hanmail.net ]

    레벨2따고 두시즌뒤에 레벨3에 도전할수있는거아닌가요?ㅎ
    데뷰시즌에 레벨2따고 데몬될수없는게 레벨2를따야 기선전에 나갈수있는거고...
    기선전은 레벨2 시험보기 전에 열리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모르겠네요~ㅎ
  • ?
    강정선 2011.12.06 16:00
    [ 1629kk@hanmail.net ]

    대표선수 출신은 시험없이 레벨2 자격을 바로 주고 데몬이 될수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하여간 레벨2에서 바로 데몬이 될수 있는데 레벨3는 2년이 지나야 한다기에 이유가 궁금합니다.
  • ?
    주재혁 2011.12.06 16:57
    [ hieyes@지멜닷컴 ]

    레벨III는 잘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지도자 자격이기 때문에 티칭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정식유료강습은 레벨II부터 가능합니다. (KSIA에서 인정하는 강습)

    답변이 되셨는지요..?? ^^;;
  • ?
    강정선 2011.12.06 22:05
    [ 1629kk@hanmail.net ]

    네 .제가 궁금한 요점은 레벨2에서 데몬은 바로 될수도 있는데 비해서 레벨3는 2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데몬도 티칭이 중요한건 마찬가진데

    그리고 2년 기다린다고 티칭 능력이 저절로 느는것 도 아니고 ~~좀 앞뒤가 맞는 제도는 아닌것 같아서~이것도 일본 제도를 그대로 베껴온건 아니겠지요?

    ***몇일전 한상률샘과 댓글 주고받다 그런 제도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 ?
    한상률 2011.12.07 10:56
    [ 19940@paran.comm ]

    기선전 남자 30등 여자 10등 안에 들면 데몬 선발전 나갈 수 있습니다. 기선전은 레벨 2부터 나갈 수 있으므로, 한 해에 레벨 1,2에 붙고 (정강사는 건너뛰고) 기선전 나가 30등 이내 들고, 데몬 선발전에서 실기와 논문 심사, 면접에 합격하면 바로 데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전례도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준강 2년 후면 정강사 응시 자격이 되는데, 데몬이 된 실력이면 그건 당연 합격이니 굳이 딸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정강사는 실력이 늘면서 자연히 거치게 된 과정이지 데몬의 필수 조건은 아니죠. 그리고 KSIA 레벨이 없거나 낮은 레벨이라도 상위 레벨보다 잘 타는 사람은 재야에 많습니다. 레벨을 딴 연도에 따라서도 실력 차이가 있고.. 레벨 1 시험에 제한활강에 점프,까지 있던 시절도 있었고, 요즘 레벨2 시험엔 모글도 봅니다.

    2년 후에 티칭 능력이 절로 느는 게 아니니 정강사 2년 경과 규정을 둔 건 좀 이상하단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준강 이상인 데몬 선발전 자격과도 맞지 않고요. 하지만 모든 스키지도자나 스키어 목표가 데몬인 건 아니니, 정강사 레벨이 무의미한 건 또 아니죠.
  • ?
    정승혁 2011.12.07 11:19
    [ chungsh@dreamwiz.com ]

    레벨 2, 3는 항구적인 자격이고 데몬은 해당 연도에만 유효한 자격이니, 레벨 2와 레벨 3사이에 경과 규정이 있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주재혁 2011.12.07 13:05
    [ hieyes@지멜닷컴 ]

    티칭능력은 가르치지 않으면 당연히 늘진 않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습하면서 티칭능력이 늘어난다고 봐야죠.
    그래서 가르칠수 있는 자격(레벨2)후에 2년동안 강습을 하면서, 다시 티칭능력을 평가봐는것이죠. ^^
  • ?
    김진호 2011.12.08 00:10
    [ kjh@ddd ]

    기록을 타투는 경기가 아니다보니 당연히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대표선발에 불만을 제기하는건 어느 스포츠든지 있습니다.

    지난 축구 기억하세요? 축협임원 아들문제도 있었죠. 체조, 다이빙, 등등의 기록을 재지 않는 모든 스포츠가 그렇습니다.

    다른 나라도 별 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할려고 최고점, 최저점 빼고 평가하는것이구요.

    인간은 이성적, 논리적, 객관적으로만 살수없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것 뿐이죠.

    강정선님은 인터쪽에는 항상 비방에 가까운 글만 올리시고 레이싱쪽은 항상 최고다, 이것이 한국의 위상을 올리는 길이다라고 글을 적으십니다.

    소수 몇몇이 잘하면 되는 엘리트식 스포츠는 저는 반대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운동부는 수업거의 참가하지 않죠. 안타까울뿐입니다. 몇해전에는 중학생 상비군 수영선수가 공부도 겸하고 싶다고하니 상비군에서 짤린적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고1까지 운동선수했었습니다.

    저는 대중이 즐기는 그런 스포츠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기문을 타고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강정선님 글 적으실때 인터쪽은 폄하에 가까운 글을 적으십니다. 그런식으로 적으면 인터만 하시는분들이 당연히 반감을 가집니다.

    인터만 하는것도 좋지만 레이싱을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라고 적는게 좋다고 봅니다.
  • ?
    강정선 2011.12.08 09:54
    [ 1629kk@hanmail.net ]

    비방에 가까운 글만 올린다~ 그렇게 보셔서 그럴겁니다. 윗글만 봐도 인터 인터 비방하는 내용인가요? 고칠 점과 비방은 다른것 이라는건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김선생님은 일본심판 초빙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글 검색해 보시면 십년전 인터대회 동영상도 올리고 인터 이야기 많이하고 인터 대회 참가해보니 좋터라 많이 참가하자라는 내용 많습니다.[3부자의 인터대회 후기등]
    이번 살로몬 대회도 대학원, 대학 입시등 공부로 엄청 바쁜 애들 설득해서 3부자가 신청하고 참가비도 완료 했습니다.

    저도 인터스키어에 한사람이기에 문제점이 있으면 같이 토론하고 고치자는 이야긴데 인터 이야기만 하려면 말을 못하게 하려고 하고 변화를 싫어 하시니
    뭐나 드릴 말이~

    .사람 미음이 다 같을 수야 없겠지만~ 저 같으면 누가 스키 경기[레이싱]의 제도 등 문제 점을 연구해서 지적하고 고치자는 의견을 예의있게 말 한다면 같이 토론하고 고마워 찾아가서 밥이라도 같이 먹을것 같습니다,진심입니다.

    ....인터만 하는것도 좋지만 레이싱을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라고 적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글이고 제가 맨날 하는 이야기 이지요.


    여담으로 김진호는 저와 제일 친한 친구 이름이기도 합니다.[지 말로는 자기 마누라가 한국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라고 하는데 손정* 이라고 ]
    어제도 만났고 오늘 저녁에도 만나 한잔 할거고~~ 해서 너무 친근한 이름이네요.^^
  • ?
    정승혁 2011.12.08 12:06
    [ chungsh@dreamwiz.com ]

    국내 스키계가 좁아 출전 선수와 심판이 면식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판정에 잡음이 많아 외국인 심판을 영입하는 것이겠지요.
    유럽은 멀고 일본은 가까우니 아무래도 일본 심판을 모시게 되기쉽지않을까요?
  • ?
    김진호 2011.12.08 21:45
    [ kjh@ddd ]

    강정선님 댓글 지우셨네요.
    님께서 본글 이후에 적으신 댓글보고 제가 윗글을 적은 겁니다.

    레이싱! 좋습니다. 그로인해 더욱더 스키 기술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레이싱이 스키가 현스키 기술의 정점인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레이싱은 일반인의 체력, 유연성으로는 자칫하면 부상의 위험할수도 있고, 또한 추가 장비도 구매해야합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시즌전까지는 기문타기위해서는 레이싱스쿨에 등록을 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여건이 허락하지 않기에 그냥 인터만 즐기는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레이싱의 속도보다는 여유있는 스킹을 하고자 인터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선전에서 일본심판 초빙이 어떠냐 하시는데, 그게 요즘 이슈인지 궁금하네요.

    강정선님이 일본스키 및 데몬의 심판초빙에 대해 적으신 글 이전에 최근에 그에대한 글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강정선님께서 이슈를 만들고 계십니다.

    질문하셨으니 제가 질문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스키와 한국스키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성향이 비슷하게 가고있는듯 합니다.

    현 한국데몬분들과 일본데몬분들의 스키실력의 우위을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더 많고, 현재 우리나라의 최고수분들도 일본 데몬의 글도 많이 적고, 샵, 수입상들도 그들을 언급을 많이 합니다.

    그런것들을 보면 전체적인 수준은 그들의 기술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일본 데몬들을 심판으로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으면, 레이싱의 좋은점을 홍보하십시요. 인터의 단점을 적으면서 레이싱을 홍보하지는 마시길바랍니다.

    누구집 아이는 공부잘하고 말잘듣는다/ 누구집 부모는 용돈잘주더라 이런비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잖습니까.
  • ?
    강정선 2011.12.09 14:31
    [ 1629kk@hanmail.net ]

    김진호 선생님 즐거운 토론으로 생각하고 이어 보겠습니다.^^

    레이싱 기술이 스키기술위 정점이라하시고 일본심판 초빙반대등 저와 공통 분모도 많으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한두가지 덧붙이자면 이건 토론도 아니고 제가 좀 알고 있는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레이싱 기술이 정점이지만 ``선수이기에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하셨지만 그건 꼭 그렇진 않습니다.
    .
    많은분들의 노력인지 아마추어 레이싱 수준이 발전 그 벽을 어느 정도 좁힌지 오램니다.

    코스타 레이스등의 대회에서 아마추어들이 세타 페이스로 나온 현 국가 대표 선수를 이긴 일

    도 있고[좀 짦고 완경사 이긴 했습니다] 급사면 대회[FIS 공인코스]에서도 왜소한

    아마추어선수가 상비군 출신 대학 현역선수들 여러명의 기록을 넘었고 우승 한적도이 있습니다.

    그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됐을 겁니다. [믿기 힘든일이지요, 많은분들이 놀랬고 이렇게 밑에서 자꾸 자극을 줘야 발전합니다.]

    참 ~예전에 비선수 출신이 전국체전 일반부 메달도 딴적이 있었네요. 나중에 데몬이 됐고

    이런 예 처럼 선수가 잘타기는 하지만 노력하고 소질있으면 일반인도 선수 못지않게 잘 탈수도 있는겁니다. 인터도 비선수 출신이 선수출신들 제치고 인터 최고봉인 데몬이 되는경우도 많지않습니까?

    레이싱 스쿨 여건이 가격이나 시간이 쉽지않은건 저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레이싱 인구가 더 많아지면 여건이 좋아질것같습니다.

    반면 인터도 보면 레벨2,3 데몬이 되려고 시즌방도 잡고 시즌레슨 받으면 큰 노력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끝으로 좀 유치한 말일수도 있지만 제가 남이 싫어 한다고 말을 안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싫어하는분도 있지만 제 의견이 백번 맞다는분들도 계십니다.

    김진호 선생님도 제글을 보고 ``아 아마추어 수준이 그렇구나,, 라고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시고 ~

    `레이싱이 세계적이 종목이고 기록을 재는 거라 확실하고 좋타 ..단순한 이말만 해도 저절로 비교가 되는군요. 저절로 되는걸~~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 ?
    강정선 2011.12.09 17:48
    [ 1629kk@hanmail.net ]

    김선생님 ..레이싱 기술이 스키 기술의 정점이라는 표현을[인터스커들이 하기 힘든 말인데..] 하실정도면 이미 상당한 수준의 스키를 타실것 같습니다.

    소질있는 아마추어들이 열심히 한다면 레벨과 관계 없이 데몬이나 현역선수와 비슷하게 탈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동현 급의 1류 선수들 는 제외 ]
    김선생님도 좀 넒게보시고 자신있게 타셔서 선수급 실력이 되시길 바람니다.


  • ?
    신교봉 2011.12.10 21:38
    [ singb@hanmail.net ]

    데뷰 첫해에 레벨2 패스하고 데몬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으므로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벨 2는 2월말에 취득할 수 있고, 기선전은 레벨 2 검정보다 1주일 정도 먼저 치뤄집니다.
    따라서 선수출신이라 하더라도 레벨 2 검정에 응시하고, 검정종목은 면제받는 것이므로
    다음년도 기선전및 데몬선발전에 출전하게 되면 그때 데몬에 선발될 수가 있는것 이라고 사료됩니다..
    확실한 것은 최근에 데몬에 선발된 김형철데몬에게 문의해 보시거나 지도자연맹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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