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많은 여기 송지호 해변에 가 보려고 8월 24일경 콘도를 예약했답니다.

헐~ 여기에 제가 등장 하는군요. ^^
제가 작년에 캐슬러 보잉썬그라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에 있긴 합니다. ㅎㅎ
서핑은 작년 4월에 처음 시작했고요.
작년에 시간만 나면 미친듯이 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수준의 서퍼입니다.
저사진도 잘타는것 처럼 보이지면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갔어야 하는 파도 입니다. ^^;;
상의 탈의 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서핑을 열심히 했더니 다이어트가 절로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서핑 해보세요. 진짜 재미있고 비시즌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ㅎㅎ
그런데 제집은 강릉이 아니고 속초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평일엔 서울에 있고 주말에만 속초에 있어서 주말만 서핑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름에는 파도가 없는날이 많아
주말에도 서핑을 못하는날이 많지면요.
겨울에는 눈이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리고 요즘은
파도가 언제 오나 하고 파도 차트만 보고 있습니다.
송지호 서프61에 캐슬러 썬구리 쓰고 커피 한잔 하러 가야겠군요. ^^
박사님도 시작 하시죠?

저는 Mistral 것으로 했습니다.

금진항 지피네 민박 지피지가에서 약 일 킬로터 떨어진 해변에도 서퍼들이 많이 옵니다. 극 성수기 지나고 가 보려고요.

낮에는 서핑, 아침 저녁엔 낚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