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이프레임에 넣은 동영상은 조회수 카운트가 됩니다.(자동재생 같은 경우는 조회수 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어떤 곳입니까? 그들은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의 측면에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 측면에서 iframe 임베디드 코드를 사용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본 이후에도 다른 동영상들을 화면에 내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유튜브의 동영상을 퍼 나르는 것을 구글(유튜브)이 권장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니 그것에 크게 개의치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문스톤 님이 무슨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이런 소개를 통해서 더 많은 당사자의 게시물이나 유사한 동영상이 노출되는 게 그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런 소개를 통해서 그 게시자의 게시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유튜브 보기를 통해 좋아요와 구독을 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이라 더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리고 YouTube 동영상 측정항목의 유형은 노출수, 유료 보기 수, 자연 조회수, 상호작용, 사용자 참여수, 조회율, '동영상 재생 진행률' 측정항목, 전체 활동 수, 조회가능성, Active View 측정항목, 디스플레이 노출 점유율 측정항목, 브랜드 광고효과 측정항목 등의 YouTube 동영상 측정항목과 관련된 복잡한 것이며 트래픽 자체가 적은 경우에는 동영상 캠페인 자체가 중단됩니다. 그래서 노출은 다른 어느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광고의 노출은 광고가 비승인되거나 제한된 경우 '상태' 열에 '비승인'이 표시되고 광고가 게재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건 계정을 가진 사람과 유튜브 측의 계약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고 표시 문구의 삽입이나 5분 간격 광고 문구 표시 등은 표시 주기, 횟수, 노출 시간 등 역시 그들의 계약 관계에 따른 것이라 그 영상을 보는 사용자와는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특정 시간 만큼의 시청을 해야 광고비가 지급되는 것과 관련해서 사용자가 스킵 버튼을 누르는 것은 사용자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들의 행동 양식을 계정 관리자의 이익을 위해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고 그건 유튜브 측에서도 원치 않는 일입니다. 또한 계정 관리자는 자신의 동영상이 iframe으로 다른 화면에서 보여지기를 원치 않는 경우 그렇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임의적으로 iframe 퍼가기를 허용한 것이고,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FGqmsXk8S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