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데몬님이 같은 스키장 레슨중이라 종종 보는데 영상코칭을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10시 2시 전반부에 50:50 만들고 동시에 체중이동을 해보는데 인위적인 엥글레이션 느낌이나서 고민입니다.

다시한번 패러럴에서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숏턴에서는 뉴트롤을가는시간과 힘(다운)을 한번에 체중 이동과딛고일어 납니다" 이부분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만...^^

숏턴에서 뉴트롤을 느끼기에는 너무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짧은 패러럴(레디어스턴)과 숏턴의 차이는 강한 다운의 의한 스키의 리바운드를 다음 턴으로 연결 하는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피봇팅이 필요합니다
피봇팅의 시작은 외향경에서 시작되는데 외향경의 시작은 폴라인을 바로 보는자세를 잡이야 하는데 이자세에서 안쪽스키의 힘이 빠지기 쉽고 스키가붙게 됩니다
외향경이안잡히면 스피드에의해 안쪽 스키에 힘이 남게됬니다 이것이 삼각다리나 벌어짐의 원인이됩니다
딛고 일어서기는 패러럴에서 업동작(리바운드에의한) 에서 계곡쪽 발로 일어서는게 아니라 산쪽 발로 일어서는것입니다 일어설때에 오버액션으로 몸의기울기를 턴호의 바같으로 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몸에 배면 두다리를 붙이기 쉬어집니다 이것은 보겐서부터 다운 끝에서 폴 체킹 후에 일어섭니다 슈템에서도 다운 뒤에 폴 체킹 후에 산쪽발 테일을 일어나는 탄력으로 힘을 주어 벌 려 냈니다 이러면 호가 더 샤프 해집니다
이것은 숏턴을 가기 위한 연습이지 정석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스키를 어느 정도타면 자동으로 뉴트롤이 나오고 장애를 만나면 자동으로 폴체킹하고 중심 이동이 됩니다
그리고 스텝턴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저는 레인보우 본선에서 숏턴 카빙턴을 연습하고 차도를 내려올때에는 스텝턴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요즘은 거의 안하는 연습인데 두다리를 붙이고 다운자세를 하고 출발해서 업동작에 한쪽다리만 펴서 회전시키고 다운은 꾸브린 발이 설면에 닿을때가지하고 두다리가 닿으면 반대발 무릎만피는것입니다
마치 제자리 걸음 하는것처럼 하는것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피보팅이나 경사에 맞는 버티컬무브먼트 등 많은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헌데 이상기온땜에 수도권스키어들에겐 많이 우울한 시즌입니다..ㅠㅠ
얼마남지않은 시즌 안전하고 즐거운 스킹하시길^^

ㅎ 어쩌면 지금의 제 심정과 싱크로율 100입니다.^^
한시즌내내 같은 동작을 연습하셨다는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기본동작이 모든것의 원천임을 재차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겹기도 하고 이짖을 내가 왜하나 .. 고민도 하고 하는데
미래의 이쁘고 멎찌게 라이딩 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버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