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lim01@naver.com ]

제 아들과 이름이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녀분과 행복한 스킹하세용.

[ hjryoo2005@gmail.com ]

저도 딸아이 스키를 가르키만... 부럽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의견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외측발 하중은 매우 좋으나 업 동작시 후경으로 인해 턴 시작에 테일스키딩이  많고 폴 타이밍이 느립니다. 허벅지를 이용하여 업을 하면 도움이 될듯하며 좀더 부드러운 턴을 위해서는 다운을  턴 후반까지 서서히 해야합니다.  둘째는 턴 전반에 상체를 기울이며 카빙앤스키딩형의 턴을 하고 있는데 스키에 재미가 붙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력향상은 느릴 수 있으니 첫째처럼 턴 전반에 외측발에 중심을넘기고 스키딩을 만드는 연습을 많이하면 좋을  듯 합니다

[ jinkim8866@gmail.com ]

아이고 구여운 것들....이 나이에 이렇게 잘타니 나중엔 세계참피언 틀림없이 되겠네요. 99점 드립니다. 1점 부족한건 업다운때문에...업다운 그만할 때가 한참 지난 실력입니다. 계속하면 습관되어 나중에 고치기 많이 어려울까 걱정됩니다. 처음 웨지턴(플루그보겐) 할 때는 업다운 해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패럴랠에서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다리를 뻗어주고 다시 굽혀주는 동작을 업다운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크로스오버는 계곡쪽 아래로 몸을 이동시키면서 다리를 뻗어주면 스키가 몸 옆으로 바깥으로 갔다가 다리를 굽히면서 내몸 앞으로 오는거지 위로 서는게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급한 경사에서 다음 턴을 위하여 위로 일어선다면...경사만 더 급해지고, 몸이 스키를 쫓아서 더 멀리 내려 가야하고, 아무 의미없이 일어선 시간 동안 다리를 펴고 있으니 위험만 증가하고...아하, 글로 설명을 하자니...하여튼 업다운은 그걸 하고 있는 동안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것이니 아이들한테 업다운 하지 말라고 얘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금방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