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05.11.24 11:24
그래도 무주에 가는 이유는?
조회 수 6693 좋아요 704 댓글 6
"무주 사랑" 게시판의 글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듯이, 원래 떠나는 사람은 조용한 법입니다.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지요.
칭찬을 하든지.. 불평을 하든지.. 무주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무주로 가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에는 주5일 근무와 도로의 발전으로 남도분들도 강원도내 스키장에
자주 오곤 합니다. 부산/울산등에서도 강원도 스키장으로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저는 주중에는 지산, 주말에 용평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저는 조용히 떠난 사람 ^^;)
예전의 독과점 성격의 무주리조트가 아니라 이제는 대안(경쟁요소)들이
분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데도 왜 무주를 찾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무주리조트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고치고,
또,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겠지요.
아래에서 투표해 주세요. 이 투표는 일주일간 진행됩니다.(30일까지...)
고객의 소리를 듣고 말고는 무주의 책임이지만, 고객의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어찌보면 고객의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4 13:17)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듯이, 원래 떠나는 사람은 조용한 법입니다.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지요.
칭찬을 하든지.. 불평을 하든지.. 무주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무주로 가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에는 주5일 근무와 도로의 발전으로 남도분들도 강원도내 스키장에
자주 오곤 합니다. 부산/울산등에서도 강원도 스키장으로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저는 주중에는 지산, 주말에 용평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저는 조용히 떠난 사람 ^^;)
예전의 독과점 성격의 무주리조트가 아니라 이제는 대안(경쟁요소)들이
분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데도 왜 무주를 찾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무주리조트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고치고,
또,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겠지요.
아래에서 투표해 주세요. 이 투표는 일주일간 진행됩니다.(30일까지...)
고객의 소리를 듣고 말고는 무주의 책임이지만, 고객의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어찌보면 고객의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4 13:17)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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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c2355@yahoo.co.kr ]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가지 6번은 이렇게 고치면 어떨까요?
6.다른 스키장은 너무 멀어서...
서울에서 볼때 휘팍과 용평 중 휘팍이 더 가깝잖아요
하지만 용평도 충분히 갈수있는 거리거든요
그와 비교해서 볼때 무주와 다른 스키장은?
좀 다른 의미라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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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ongpang@nate.com ]
거리상 대안이 없습니다..-_ㅡ;
전라권인데요...여기에서 강원도는 너무 먼 당신입니다.
경상권은 길이 조금은 수월하죠..
대전권은 말할거 없고요...^^
그외에는 지인들이 무주를 이용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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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emania@hanmail.net ]
자주는 안 갑니다만 한 시즌에 한두번 가는데요
무주는 슬롭이 재미가 있습니다.
밋밋하거나 힘든 슬롭이 아니라 타고 내려오는데 다양한 느낌으로 스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솔'동에 가면 슬로프랑 연결되어있어서 숙소에서 나가고 들어가기가 편하고 슬로프내에서의 이동이 참 좋던데요 만선-설천베이스 이동 같은거요.. 휘팍은 콘도 잡으면 스키타러 나갔다가 콘도까지 들어가고 하는게 스키타는거보다 더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