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생산량에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니, 또 한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스키도 스키지만 얼른 전쟁이 끝나서 죄없는사람들 죽어나가는 일이 멈춰야 할텐데요. ㅠ

새로운 정보를 알아갑니다.

스키 차치하더라도 전쟁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Dan 및 Maverick 님,

2년전에 피셔 스키의 공장에 큰 화재가 났을 때 그 기사를 전하면서 그게 우크라이나 공장임을 알려드렸던 바가 있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를 번역해 드립니다. 플래닛스키( https://planetski.eu/2020/10/14/huge-fire-destroys-europes-biggest-ski-factory/ )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대형 화재가 유럽에서 가장 큰 스키 공장을 파괴하다. 

2020년 10월 14일

2021년 5월 20일 최종 수정

우크라이나에 있는 피셔 스키 공장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곳은 20헥타르(60,500평)의 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요일 아침 일찍 소방관들이 소집되었다. 그들은 1층 건물의 불길을 잡는데 3시간이 걸렸고 불이 중앙 창고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서비스(SES)에 따르면, 불은 생산 공장의 옥상에서 시작되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의 제조업체인 Fischer는 스키의 60%를 공장에서 생산하며, 이 공장은 다른 여러 브랜드의 스키도 생산한다. 이 회사는 하키 스틱과 러닝화를 포함한 다른 스포츠 용품을 생산한다. 약 1,000명의 사람들이 그 공장에 고용되어있다. 공장은 수십만 개의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생산하는데 유럽에서 가장 크다. 이 공장은 자카르파티아 지역의 무카체보에 위치해 있다. 

이 공장은 원래 1944년에 시작했는데, 피셔가 1980년대에 스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키는 원래 나무로 만들어졌고  우크라이나의 그 지역은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거기서 스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서유럽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운송과 수출도 비교적 간단해 이용되고 있다.

그 화재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이 기사를 업데이트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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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사업가 요제프 피셔 90세에 사망하다. 

지난 8월, 90세의 조셉 피셔가 사망했다. 피셔 스키 브랜드를 창시한 사람의 아들이었던 이 오스트리아인이 세상을 떠났다.

요제프 피셔는 창업자인 아버지가 사망한 후, 30세의 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피셔 가족 회사의 경영권을 넘겨받았었다.

우리 PlanetSki에서도 그를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