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녕하십니까. 옆동네(보드)의 이종국 라파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키/보드보험을 계속 추진/협상을 했는데 올해는 좀 정신이 없어서,
조항을 받아서 바로 승락 신호를 보냈습니다. (조건이 꽤 괜찮아서요..)

조항에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선수/프로들의 보험 건
  -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으나, 무척 힘들거라면서 가능성이 좀 낮다고 하는군요.
  각 보험사마다 사고율이 워낙에 높아서 선수/프로들은 좀 힘들다고 말합니다.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되는 것은 당연지사이겠고..(그래도 선수/프로들은 필요하겠지요.)
  계속 추진/요구를 해보겠습니다. ^_^

2) 배상책임손해 건
  - 자신의 스키/보드 장비는 배상하지 않습니다.
   첫해에 자신의 스키/보드 장비 배상건 했다가 시즌말에 일부러 부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고율이 높아져서 일부러 뺀 것이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대신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하여 부서진 재물/손해에 대해서는 범위내에서 배상이 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