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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6325 좋아요 604 댓글 13
지난 화요일 개막식부터 5일간에 걸친 일본 기선전이 오늘 끝이 났습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예선, 본선, 준결승, 결승 의 4일간의 치러진 대회에서는 하드팩 사면을 비롯하여, 웨이브 규제 사면 등 새로운 시도가 많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토 히사야의 3연패 도전과 마루야마 다카오, 이야마 게이스케, 가타야마 히데토, 그리고 알파인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인터스키로 전향을 한 요시오카 다이스케등의 신예 선수들의 약진, 그리고 이제는 베테랑이라 불릴 수 있는 가시와기 요시유키 선수와 다케다 세이고 등의 대결구도가 남자부의 볼거리였습니다.

종합점수에 합산이 되는 본선 첫날은 사토히사야가 종합1위로 3연패를 이루는 듯 싶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사면이 단단해졌다는 준결승부터, 누구보다 깊은 내경축을 사용하기로 이름난, 이야마 게이스케 선수가 4종목 모두 1위를 휩쓸며, 2위인 가시와기 선수와 점수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준결승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준결승까지는 1위에 이야마 게이스케, 2위에 가시와기 요시유키, 3위에 사토히사야, 4위에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의 순서였지요.

오늘 열린 결승에서는 사토히사야와 가시와기가 역전을 노릴 틈도 없이, 이야마 게이스케 선수가 첫종목인 급사면 소회전 종목에서 281점으로 1위를, 두번째 종목인 종합사면 프리 종목에서 이번대회 최고점인 284점을 획득하며 6종목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습니다.
결승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었던, 웨이브 11개의 종합사면 하드팩 규제종목에서조차 종목 1위인 282점의 사토히사야에 불과 1점 뒤진 281점의 점수로 2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에서 3,038점인 가시와기 선수와 3,034점인 사토히사야 선수와 20점 이상의 점수차이가 나는 3,06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종합성적은:

1위 이야마 게이스케 3,060점
2위 가시와기 요시유키 3,038점
3위 사토 히사야  3,034점
4위 마루야마 다카오 3,027점
5위 가타야마 히데토 3,018점
6위 다케다 세이고 3,017점
7위 요시오가 다이스케 3,011점
8위 야마다 다쿠야 3,006점

입니다.

이야마 게이스케 선수는 용평에서 열린 미즈노 캠프때 참가했었지요.^^
Comment '13'
  • ?
    정호성 2007.03.17 22:35
    [ richyduck@nate.com ]

    이야마 게이스케 비디오 나오면 잘 팔리겠네요..^^..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 ?
    최길옥 2007.03.18 01:59
    [ girogi68@dreamwiz.com ]

    점수차이가 아주 인상적이군요.
  • ?
    우창훈 2007.03.18 10:25
    [ wch530@naver.com ]

    정말 대단한 경기였겠습니다.. 정보감사 ^^
  • ?
    조민 2007.03.18 20:46
    [ madskier@드림위즈.컴 ]

    동영상은 http://www.skinet.co.jp/tech07/movie/index.html 에서 보셔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어요.

    이석우 선생님 점수를 카피해서 가져 가셨는데요.^^ 5위가 오타가 있었는데 그것까지 그냥 가져가셨네요.

    5위는 가타야마 히데토 선수입니다.
  • ?
    이석우 2007.03.18 22:11
    [ 0113197379@nate.com ]

    조민 선생님 제가 님께서 올리신 순위 카피를 해서 기분 상하셨나요?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님께서 올리신 정보란에 동영상이 없길래 제가 올려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불로그에 아예 순위를 없애고 정정했습니다.
  • ?
    윤남순 2007.03.19 09:45
    [ mrsalomon@hanmail.net ]

    준결승하던날 일본에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갤러리분들도 많고, 진짜 잔치 같다는 생각이 확 나더군요. 그리고 이야마 선수는 정말로 잘 타더라구요. 일반인의 눈으로도 식별 가능(?!!) 하던데요...또, 가시와기랑 사진을 찍었는데 2등이라면서 약간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더군요. 대한민국 데몬들도 출전을 하고, 또 일본에서 한국사람을 많이 뵈어서 좋았답니다. 참고로 살로몬 선수들이 우승, 준우승을 해서 좋네요.
  • ?
    전우준 2007.03.19 11:13
    [ pince123@hanmail.net ]

    일본은 저렇게 홈페이지에 동영상과 인터뷰등 자세한 모습과 사진이 나와서 참좋은데,ㅠ
    이번에 우리나라 기선전에 가보지 못해서 사진으로나마 볼려해도,,
    지도자연맹싸이트에도 없고, 겨우 찾아서 봣습니다,,작년엔 잇엇는데,,사진이,ㅠ
    암튼 우리 한국도 빨리 저런 시대가 열렷으면 좋겟네요 ㅋ
    그런데 이번 한국 데몬 명부는 아직 안나왓나요?
  • ?
    조민 2007.03.19 11:17
    [ madskier@드림위즈.컴 ]

    이석우선생님, 카피해서 기분이 상하기는요...
    이석우 선생님 블로그 가서 보니 5위 이름이 틀린걸 보고 제껄 보니 제가 오타를 낸걸 알아서 수정하면서 말씀 드린겁니다. 가타야마를 가카야마라고 제가 잘못 쓴거죠. 아무래도 정보는 정확해야 하니까요.
  • ?
    조민 2007.03.19 11:34
    [ madskier@드림위즈.컴 ]

    저 홈페이지는 연맹의 홈페이지가 아니라, 일본의 스키그래픽 잡지사의 기선전 특별 홈페이지입니다.
    잡지사에서 취재를 나가서 매일매일 업데이트를 해주는거지요.
    참 부럽죠...^^
  • ?
    김근용 2007.03.20 11:28
    [ mudaepos@kbizweek.com ]

    경기스키에서 기술스키로 전향하여 첫출전하여 선전한 요시오카 다이스케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구요.
    일부 올라온 몇개의 동영상만 봤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난시즌 연이어 우승한 사또히사야의 우승은 어부지리였다는 느낌이군요.
    첫우승은 가시와기선수의 카빙숏턴에서의 실수,
    두번째 우승은 마루야마선수의 야간 숏턴경기에서의 실수.
    사또히사야선수가 못탄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2위시상대에서의 가시와기의 떫떠름한 표정은 아마도 당연할겁니다.
    그친군 1등밖에 모르는 지독한 승부사거든요.
  • ?
    김창수 2007.03.20 17:32
    [ bluemann@korea.com ]

    저도 김근용 선생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번에 일본 살로몬에서는 1, 2, 3위를 노렸다고 하던데...아마도 가이와기, 이야마, 요시오카를 염두에 두었겠죠.

    재작년이나 작년 기술선수권에서의 사토 히사야의 우승은......
    스스로의 능력도 있었겠지만, 적지 않은 부분...행운이 따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일본현대 스키를 진일보시킨 대표적인 데몬으로는 5명 정도를 생각합니다.

    1. 가이와 도시히로
    일본 슬라럼 레이싱계의 대표주자로서, 기초스키 전향후에도 기술선수권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Kaiwa Sports Creative 를 열어서, 일본 스키 비지니스의 새로운 방향을 만든 인물

    2. 와타나베 사부로
    일본 기초스키를 근대기술에서 현대기술로 이어지게 한 인물
    레이싱을 전문으로 하지 않은 마지막 데몬스트레이터
    기술선수권 우승 3회(남자부문 두번째 3연패)

    3. 와타나베 가즈키
    Mr. 데몬스트레이터라고 불리는 일본 스키 기술의 실현자.
    일본유일의 스키 바이블이라고 불릴 스키 비디오를 3편까지 제작도 하고
    무엇보다도 항상 끊임없이 기술적인 변화를 추구한 인물
    기술선수권 우승 4회

    4. 아와노 도시노부
    숏턴과 모글의 귀재.
    지금도 일본 데몬의 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불리는 인물
    기술선수권 우승 2회

    5. 가시와기 요시유키
    롱턴과 숏턴...그리고 모글 모든 분야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인물
    특히 롱턴에서의 스피드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음.
    최고를 위한 집요함으로 스스로의 기술을 개조하는 모험을 단행하는 인물
    기술선수권 우승 4회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강한 임팩트를 준 것이 바로 가시와기입니다.

    재작년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가시와기가 카빙숏턴에서의 실수로 우승을 놓친 이후
    (카빙숏턴이전의 점수차는 거의 엄청났음)
    "개조계획"이라는 DVD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탑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정신...

    그렇지만,
    작년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옆구리 부상인가로 인해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참 지독하게 운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인터스키에서 또다시 달라진 그의 스킹을 보면서
    올 기술선수권을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2위에 그친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기술선수권 대회를 일본 스키넷과 스키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결승전에서 이야마가 거의 독주를 했는데,
    동영상으로 몇번이나 활주를 보았는데...저에게 강한 임팩을 주는 스킹은 아니었습니다.

    일본기술선수권에서 남자부문 3연패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난 1987년 와타나베 사부로가 두번째로 3연패를 달성한 이후로 그 누구도 3연패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기술선수권을 보면서
    와타나베 사부로 이후로 3연패를 달성할 만한 선수로는 아와노와 가시와기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2연패에서 무릎을 꿇고 말더군요.

    아와노가 3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던 것은
    카빙스키의 등장이후 롱턴계열이 많아지면서 젊은 데몬들에게 밀렸던 것 같고...
    (이때 아와노를 꺾은 것이 바로 가시와기입니다)

    가시와기는 처음 2연패이후, 미야시타 마사키의 올라운드성 스키에 밀렸고,
    두번째 2연패이후에는 스스로 무너진 것 같고......

    어쩌면, 일본 채점단내에서 획기적인 기술의 변화가 없는한
    의도적으로 3연패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엄격한 면도 없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일본 기술선수권대회를 보면서
    영원한 승자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또 어떤 스키어가 나와서
    저에게 3연패의 기대감을 줄 수 있을지......

    ----------

    이번에 일본에다 일본 산과 계곡사에서 작년에 제작한
    가시와기의 올라운드 테크닉과
    아와노의 마스터 오브 범프 DVD를 신청했습니다.

    올여름에는 DVD도 보면서 열심히 '개조계획'이나 짜야겠습니다....-_-;;;;;;
  • ?
    김근용 2007.03.20 18:47
    [ mudaepos@kbizweek.com ]

    원래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김창수 선생님 역시 일본통이시군요.
    와타나베와 아와노까지는 비디오도 몇개씩 갖고 있습니다만.
    (김창수선생님께서 몇년전 출시한비디오도 아직 소장하고 있음)
    1, 2번 인물은 일본스키잡지에서 칼럼필자로 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가물가물.....
    암튼 김창수선생님 정보 감사하고요.
    가시와기선수를 좋아하시나보군요.
    역시 그 개성이 독특하여 팬들도 많은것 같은데 요즘은 하도많이 봐서 그런지 좀 식상한 느낌이군요.
    개조계획 DVD를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개조이후에도 가시와기만의 쿠세(?)는 여전하다는 느낌,
    가시와기 선수뿐 아니라 요즘 탑순위의 선수들의 실루엣은 즘 지겨운 느낌이라
    일본 기술선 DVD를 사면 주로 무명선수들이 뛰는 예선경기를 주로 많이 보게되더군요.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좀 참신한 느낌이라(아직 보는눈이 미천하여)
    이야마선수가 미즈노에서 살로몬으로 옮겼나보군요.

  • ?
    김창수 2007.03.20 20:40
    [ bluemann@korea.com ]

    김근용 선생님...저도 마찬가지입니다...새로운 스키어를 항상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시오카에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기대한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쯤에는 제 실력을 발휘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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