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Watts) 스키복 18/19 신상품 얼리버드 공동구매 건
지난 시즌에 제가 몇 분으로부터 "와츠 스키복 얼리버드 공구가 있었다는 데 그 소식 좀 알려주셨더라면 좋았을 걸요. 그거 엄청나게 좋은 가격으로 판매를 했더군요."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될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와츠 17/18 신상을 얼리버드로 예약 판매(공구)를 했었지요.
근데 제가 그 소식을 안 알려드린 게 아니거든요?^^; 정보란에 그 관련 정보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모르고 계시다가 시즌이 되어 얼리버드로 공구한 옷을 입은 분들이 입은 옷을 보고, 또 그 가격에 대해서 들으면서 뒤늦게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지요.^^ 그래서 그 몇 분에게 "다음 시즌에 그런 행사가 또 있으면 알려드릴게요."라고 했었습니다. --> 사실 이런 정보는 와츠코리아의 카페에 들어가면 있는 거고, 특별한 정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이 계시고, 또 나중에 다른 말씀을 하실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하여...ㅋ
와츠코리아 카페: http://cafe.naver.com/wattskorea/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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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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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차 공동 구매 막차 타서 사가지고 잘 입고 있습니다.
윗분도 지적한 시즌권 넣는 데가 없는 것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였으니 올해 제품은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어디 가든 눈에 잘 뜨이고, 질감이나 보온성 모드 만족스럽습니다.
이 모님 등 똑같은 거 입은 이가 많다는 스타힐에는 못 간다는 게 문제... ^^
지난 시즌 여기서 보고 와츠 구입하여 한 시즌 입었습니다. 제 사용기도 와츠 카페이 올렸지만.. 그전에 한 시즌 입은 데상트 스페인 팀복과
비교는 방수 투습성은 둘다 비슷. 방한성은 와츠는 프리마로프트, 데상트는 신슐레이트라는 보온재를 사용하는데 와츠 거가 약간 더 좋다는 느낌.
장점은 가격이 얼리버드 할인으로 저렴하게 구입, 단점은 왼쪽 팔에 비닐 티켓 홀더가 없음(지산은 리프트권 보여줘야..).
그리고 마찰로 인한 색상 변색(바지가 파랑색인데 마찰부위 약간의 물빠짐 현상)
디자인이나 핏, 운동성은 상당히 괜찮음.
결국 데상트 꺼를 중고로 방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