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보간위에서 CPR을 할 정도였으면 큰 사고였나봅니다. 사고자는 무사하신지...

저도 사고 부근 인근에서 지켜만 보고 있어서 안따까울 다름이었으며, 많은 패트롤을 본 순간 갑자기 겁이 났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오후에 지나가던 패트롤에게 사고에 대해 문의해보니 사고 당하신 분은 회복을 했다는 소식에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멋진 청년들입니다. 다시 한 번 더 패트롤분들 고생하셨고, 사고 당하신 분은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스킹하십시요.

제가 동영상을 삽입해 놨습니다.

삽입 방법은 아래와 같이 HTML 코드를 찾아서 "소스"로 본문 내에 끼워넣는 것입니다.

1. 퍼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왼편 상단의 "소스 코드"를 클릭하면 아래 선택이 있고, 위의 "HTML 소스"를 선택합니다.

3. 본문 편집에서 상단 오른편의 "소스"를 클릭하고 적당한 위치에 그걸 Ctrl-V로 복사합니다.

4. 다시 "소스"를 클릭하여 본 화면으로 돌아오면 화면에 동영상 화면 박스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대명 패트롤,항상 신속하고 적극적입니다..다른 스키장은 대명 고객서비스 꼭 배워야합니다. 패트롤이 무서운(갑)곳도 있습니다..                                                    

베어스에 가면 페트롤은 어쩌다 한명 보이고 사고 나면 전화하라는 문구만 크게 걸려 있죠.

비교 되네요.ㅠㅠㅠㅠ

작년에 처음으로 가봤지만 대명패트롤 대원들은 끊임없이 슬로프를 '패트롤' 하더군요.

너무나 당연하지만 참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평소에 훈련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수행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사는 무주에서는 자기네끼리 스키연습할 때 외에는 패트롤 복장의 대원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