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일요일 '웰리힐리파크'에서 크로스파크 축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실력만으로 순위를 가려내는 대회는 많은데

많은 분들이 그런 경기에 참가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선순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참가비 일체는 행사 운영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겨울 스키시즌이 아닌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아이들에게도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나 자신도 즐기고,

소외된 아이들의 문화체험에 도움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십니다.

 

스--------------------------인스타 홍보글 전문----------------------------

 

요즘 스키장에서 이벤트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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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음악방송, 예능프로, 드라마 촬영 등등 그리고 각종 다양한 이벤트들 참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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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엔 아마추어 대회라고 해도 대부분 기선전 혹은 그라운드 트릭... 대부분이 실력을 뽐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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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평범하고 프로 관광보더 혹은 스키어 들은 참가해도 그저 들러리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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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도 경쟁하고 살아남느라 지치고 1등만 주목받는데 즐기러 오는 공간인 스키장에서도

 

그래야 할까라는 생각에 이번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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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사람은 뭐 잘 타셨으니 당연히 상을드리지만 느리지만 노력하는 사람들도 주목해 상드리고 안다치고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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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는 분들도 상품 드리고 응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상품 드리고 그냥 모두가 2월 13일 하루 만큼은

 

웃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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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 스노보더 스키어와 함께 라이딩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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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촬영팀도 여러팀 섭외했는데 그 이유는 일반인들이 라이딩하면서 인생샷 하나 건지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 그 부분도 신경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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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가비는 이번 축제 운영비로 쓰지 않고 올 여름에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워터파크로

 

초대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라 내가 참가비를 내고 즐겼지만 어린아이에게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줄수 있다는 좋은 순환작용으로 만들고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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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쿠어린이재단과 쿠모터스는 여러분께 좋은 추억과 놀이터를 만들어 드릴 수 있게 준비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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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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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축제 가장 많이 도와주신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케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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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협찬해주신

블랙야크, 서울우유, 트랙스타, 도넥, 엑스게임스노우, 스킷조, 언바인드, 바나나베이트, SB닥터, 타임리스피부과 도곡점, SQ제약, 윤토마, 횡성식품, 옥두식품, 태기산아침의새소리, 백스인백, 익스트림모션, 스타스포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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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창 시즌중이고 바쁘신데 취지만을 보고 이번 축제를 빛내로 와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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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은희원, 최정현, 장우진, 정지영, 양참솔, 차승재, 박창근, 이다연, 이승우

스노우보더-박정환, 신택호, 류가영, 최한솔, 신장훈 , 케슬러 라이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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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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