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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AX-OMC] 

 

원마일클로저 프롤로그 with 팀맥스

 

 

 

 

 

원마일클로저란,

 

 2009년 몽블랑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탐험가, 

롭의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임스 후퍼가 만든 자전거 라이딩 기부 캠페인입니다.

 

2009년에 만들어진 OMC (One Mile Closer)는 전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50인이

 1,000km를 자전거로 종단 및 횡단을 하며 기부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캠페인입니다. 

 

모아진 기금은 아프리카 우간다 나랑고 중고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쓰일것입니다.

 

즉, 한마디로 OMC는, 아름다운 곳을 탐험함과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간다의 나랑고 학교는 롭의 모험정신,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금된 기금으로 제임스 후퍼가 세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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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일클로저 캠페인 요약

 

1. 기간 : 2015.09.13 - 09.20 7박 8일

 

2. 루트 : 여수 - 남해 - 밀양 - 경주 - 울진 - 태백 - 청태산 - 횡성 - 양평 - 서울 

 

3. 거리 : 1,000km

 

4. 참가자 : 탐험대장 제임스 후퍼를 비롯한 젊은청년 50인

 

5. 목표 : 아름다운 곳을 탐험함과 동시에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기부할 모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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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샤크, 돌핀, 물개, 랍스터, 새우팀으로 총 다섯팀으로 나눠져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이번 테마가 SEA to SKY인만큼 바다생물들로, 팀 이름을 정하였답니다.

 

지난 유럽 횡단에서는 육지 생물인 치타, 라이언 등으로 팀이름을 정했었다고 하네요!

 

나중에 일차별로 팀별 특징, 장점&단점 (라이더님들 긴장하세요 ㅋㅋㅋ)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

 

 

 

  "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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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두모마을 초입 부분

 

 

첫날 루트 : 여수 아쿠아리움 - 남해 두모마을 

 

거리 : 110km

 

 

 

   "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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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hill을 오르는 라이더들

 

 

둘째날 루트 : 남해 두모마을 - 밀양 미르피아 오토 캠핑장 

 

거리 : 150km

 

 

 

   "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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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쳥명한 하늘 밑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라이더들

 

 

셋째날 루트 : 밀양 미르피아 오토 캠핑장 - 경주 교촌마을

 

거리 : 105km

 

 

  "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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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해진 가을 날처럼, 샤크팀 라이더들의 완연한 뒷모습

 

 

넷째날 루트 : 경주 교촌마을 - 울진 산포 야영장

 

거리 : 143km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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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정상에서, KOM 완수 후 영국팀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

 

 

다섯째날 루트 :  울진 산포 야영장 - 태백 당골 야영장

 

거리 : 80km

 
 

  "여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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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깡"을 외치며 진정한 그룹 라이딩의 단합을 보여준 새우팀

 

 

여섯째날 루트 :  태백 당골 야영장 -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

 

거리 : 135km

 

 

  "일곱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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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결연한 표정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샤크팀

 

 

일곱째날 루트 :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 - 양평 산귀래 캠핑장

 

거리 : 93km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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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것을 하며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멋진" 원마일클로저 라이더들

 

 

여섯째날 루트 : 양평 산귀래 캠핑장 - 서울 남산

 

거리 : 1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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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팀맥스어드벤처 블로그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일차별로 사진과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거짓 없는 서사적인 후기성 포스팅으로 원마일클로저를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덧, 원마일클로저 캠페인이 무사히 끝이 날 수 있도록 도와준

 

팀맥스 어드벤처 서포터를 비롯한 드라이버분들, 사진작가님들과도 영광을 함께 합니다.

 

서포터, 드라이버, 사진작가님들 사진 몰래 도촬한것 첨부해드립니다 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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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ie 드라이버님 [위], 이진영 사진작가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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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민, 김혜영, 우승엽 원마일 클로저 서포터즈 [위],

류형곤 팀맥스 어드벤처 아웃도어 포토그래피 매니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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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충석 디스커버리 작가님 [위], 김민성 드라이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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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드라이버님, Sean, 팀맥스 어드벤처 대표 Max Kim, 이희연 라이더님



참가자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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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Dr.Spark 2015.10.02 20:52

    팀 맥스, 좋은 일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익스트림 스포츠 여행의 선구자.

  • 맥스 2015.10.03 17:47
    으흐흐 중간에 힘들어서 멈출뻔 했는데, 박사님께서 한강 자전거 길 옆 광진교 다리 밑에서 좋은 길로 인도해주셔서 아직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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