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폭우를 벗삼아 

한가한 스킹후

서관 지하 캐비넷 단지에 위치한 부츠건조대를

이용하려다 보니 ᆢ

 참 욕 나오는 이용객들의 행태에ᆢ

 전에도 지적한 건조대 봉의 바람 나오는 부분을

파손시키고 장갑과 부츠 내피 등을 꽂아놨더군요 ᆢ

 꼬질한 냄새풍 기면서 ᆢ

 건조대 이용할 정도면 라커에 시즌권에 장비가 수백들 텐데 ᆢ

 개인용 건조기 몇 만 원짜리 구매하지도 못 할 거면 스키보드 때려치던지 ᆢ

 여러 사람 이용하는 공용건조대 파손하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ᆢ

 웰리힐리 건조대 관리하는 애먼 지하캐비넷 담당자들한테 불똥이 튀니 원 ᆢ

 웰리힐리담당자는

 씨씨티비 확인해서 봉 빼낸 것들 잡아서 전부 변상케 했으면 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