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진상들이라 직원이 머라해도 해결안됩니다 

용평에서 뭔가 다른 대책을 마련해야할듯 

첫 리프트 대기 말씀하시는 거죠?  어제 레인보우 갔다가 줄이 얼마나 긴지 3번 타고 내려왔습니다.

역시 마니아들 많더라구요.  눈 한번 왔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목요일인데 ㅎㅎ

스키장이 생면부지 사람들간 고글로 얼굴까지 가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양아치 근성이 심심치 않게 본색을 드러내는 곳 이더라구요.

- 줄서기 안하기

- 비흡연구역에서 담배피기 및 가래침 뱃기

- 양치질 안해 입냄새 쩔은 상태로 옆사람에게 구역감 몰아주기

- 뒤에서 오면서 앞서가는 스키어 옆으로 바짝 붙여 추월하기

- 슬로프 중앙 부근에서 서서 사진찍거나 롱턴한다고 순서 기다리며 서 있기

- 대기줄이나 리프트에서 일행과 시끄럽게 떠들며 낄낄되어 타인에게

  불쾌감 주기등...

24/25년 시즌엔 제발 자기 방구석에서 놀고 스키장에 안왔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저런 진상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아파트 주차장에 통로입구랑 가까운 면에다가 그자리 자기만 사용하려고 플라스틱박스 놓고 치우지 마시오 붙여놓던 쉐끼가 있는데 그런 놈들과 같은 부류일겁니다.

관리실에 신고하니 자리 많은데 옆에 대면 되는데 왜 난리냐며 적반하장이더군요.

새치기, 끼어들기, 장비 밟기, 늙은이, 여자, 애들 할거없이 모두 매너도 없이 줄서는거 보고 다시는 레인보우 안가요. 다리 벌려가면서 까지 앞사람한테 붙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