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메인!
그 화려한 데뷰를 앞두고 있는 저녁입니다.
오늘로써 슬로프의 초기 제설이 완료 되었고 모든 제설기는
전체적 슬로프의 보강 제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현재 보다 더욱 양호한 슬로프의 설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컵 알파인 스키대회 마지막 날이 었습니다.
**대회전, 회전부분의 1등은 강민혁 선수(용평 소속)입니다.**

실루엣(Silhouette-보편적으로 창문 등에 비친 사람의 그림자, 혹은 불빛에 비친 물체의 그림자를 의미 합니다)~!!! 마치 커다란 화재가 나
큼지막한 불덩이와 연기를 연상시키는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레인보우 2슬로프 상단부-약 200m 가량-의 마무리 제설과 어울린 오전
햇살의 모습과 환상적인 분위기의 구름이 만나는 풍경입니다)


2006년도 서울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2일차 종목 대회전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강민혁 선수의 환상적인 질주 모습입니다. 강민혁 선수는
우리나라 스키 대표팀 소속이며, 동시에 용평리조트 스키실업팀 소속으로 강낙연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스키 선수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안성준선수의 멋진 질주 모습입니다. 안성준선수도 국가대표팀입니다.

오늘의 동메달리스트 김우성 선수의 주로입니다. 김우성 선수 또한 국가대표입니다. 오늘은 일본선수들을 제치고 우리나라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일본선수들도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 오늘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허승욱 선수의 환상 질주입니다

멋지게 게이트(기문)을 치고 질주하는 김경래 선수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최선을 다 해 경기에 참가 하였지만 아쉽게도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한 일본의 사또 쇼(Sato Sho) 선수의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의 츠찌토이 아즈사(Tsuchitoi Azusa) 선수가 멋지게 기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상 실버의 뉴스와 용평뉴스(임근봉의 포토뉴스)에서 가지고 온 글었습니다.
늦어가는 저녁 무렵 ^^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