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알바생을 어떻게 뽑는 것인지...

아마 이번주부터 크루저 운행을 안한것 같던데요..이스턴 초보자 코스도 리프트 운행도 안하고.. 담주는 만선익스프레스도 운영을 안한다고 계획되어 있더군요.. 2월되니까..다 멈춰버리네요.. 알바도 직원도 별로 없구요.. 빨리 닫을 궁리만 하는것 같네요.. 만선은 담주가 거의 폐장수준이고..3월2일부터는 만선 완전 폐장 설천만 운영하는것 같네요..무주 올해 서비스 정말 안좋아졌죠... 마땅히 불만을 애기할때도 없습니다..무주 스케치 댓글 닫고 고객 게시판도 운영에 대한건은 아무런 대답이 없더군요.. 스키장이 서비스가 좋아야..고객들도 계속 오고 그래야 지역경제도 살아날수도 있는데.. 스키장 운영은 흑자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기업에 대한 광고효가 큰데.. 암담하네요.. 스키장 운영보다는 곤도라 장사만 하는느낌이랄까..ㅠㅠ

말씀하신대로 특히 시즌권 이용자들이 정말 불만이 많을만 하네요.. 저는 무주 가면 거의 설천상단에서만 타지만 비싼 가격 생각하면 만선을 선호하시는 다양한 고객님들의 요구도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평,지산을 다디는 스키어인데, 구정연휴에 무주같다가 문화충격(?)을 받고 왔네요~^^  상단에 리프트는 운행을 안하고 상급자 리프트 대기줄은 어마어마하고...직원이 없어서 페트롤이 리프트 관리하고..리프트 대기하고 있던 넘어진 아이를 목덜미를 잡고 질질  끌어내고..

너무 아름다운 덕유산과 무주스키장은 어울리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