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멋집니다.

저는 잔차로 한 달 정도 여행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혹시 독일에서 만나게 되면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그나저나 저는 2~3년 남았네요.ㅠㅠ

국내엔 정박해 둘만한 곳을 찾기 힘들겠네요. 실내가 으리으리합니다.
유럽 정경을 바라보며 저기서 지낸다면, 집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을 것 같네요. 

10년 뒤에 사신다는 거에요?

3년 뒤에 사서 7년 끌다가 유럽으로 진출 하신 다는 거에요?

3년 뒤면 시승 줄 서 봅니다.ㅋ

거참...

자전거로 유럽을 왜 돌고 싶을까?-_-

쌩고생하고...

캠핑도...-_-

내가 늙었나?

나 같음. 유럽의 소피 마르소가 같이 살자해도. 영어공부. 안 함.

프랑스어는 더 안 함. ㅋ

지금의 소피 마르소가 함께 살자고 하면 그렇겠지만,

"라 붐" 시절을 조금 넘긴, 성인이 된 시점의 소피가

함께 살자면 좀 다르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