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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662 좋아요 0 댓글 6

파세코라는 회사, 캠핑 붐이 일면서 제일 덕본 회사 중 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상시에 거의 보기 힘들던 석유난로가 활활 부활했으니 말입니다.

 

-파세코는 거실형 텐트 안에 사용하는 동계용 "캠프23,25"/ 용량이 조금 작은 간절기용 "캠프15 / 그리고 전기를 병행하는 팬히터 "캠프 4000, 5000" 시리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조금씩 바꿔 신형을 발표하여(가격 상승을 하더라는...)

그렇게 올해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약간의 페이스리프트 수준으로 신형을 발표하였네요.

(작년에 캠프 20번대 시리즈의 몸체를 올렸다 내렸다 하게 만들어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는 신기술을 보여준 것은 엄청난 변화^^)

 

 

캠프 25S

 

- 점화 장치 등 캠프25에 비해 작은 변화가 있음.

 

 

 

 

CAMP-25S%20IV_4.jpg

 

 

 

 

캠프 10

 

-캠프 15의 마이너스체인지모델

-자동 점화 장치등을 빼서 간소화 시킨 모델

 

 

 

 

CAMP-10%20BK_4.jpg

 

 

 

 

캠프5000

 

- 전기를 사용하여 팬을 돌려 열기를 하부까지 퍼지게 해줌.(석유 난로와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효과)

- 작년 캠프4000에 비해 열량을 4000W에서 5000W로 올림.

 

 

 

CAMP-5000_3.jpg

 

 

 

 

 

Comment '6'
  • ?
    말자 2013.09.04 16:09

    10 모델로 살까하는데요... 이게 국산이었군요...왜 물건너왔다고 생각했을까요 ..ㅠㅜ

  • ?
    신명근 2013.09.04 16:23
    파세코가 난로는 잘 만든다고 하니 믿어보세요.^^

    캠프 15보다 8만원이 저렴하면서 열량은 같은 캠프 10 모델이 이번에 인기가 좋을 듯합니다.
    12월달 부터 시작되는 극동계가 아니면 캠프10하고 전기 장판으로 충분 하실 거에요.
    모양도 예쁘고
    전 저거보다 열량이 더 작은 태서77로 11월까지만 캠핑하고 접습니다.^^
    (태서가 2500칼로리, 캠프10이 3300칼로리)
  • ?
    최경준 2013.09.04 16:15

    파세코를 많이 쓰긴 하는데

    난로는 비싸도 옴니를 추천합니다.

     

     

  • ?
    신명근 2013.09.04 16:23

    옴니가 확실히 냄새가 없죠?
    파세코가 옴니 좀 잡아줬으면...

     

    토요토미가 일본 회사가 맞죠??

  • ?
    최경준 2013.09.04 16:38

    난 그냥 일본산 옴니가 좋다해서 샀는데
    지금 보니 토요토미 옴니로 나오는군요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석유난로는 최고의 제품으로 사야되요

  • ?
    달가듯이 2013.09.04 17:12

    파세코 캠프25 시리즈인 듯 싶은데...
    2009년 가을에 공동구매로 구매해놓고
    지금까지 한번도 겨울캠핑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2010년 2월에 직원 3명으로 창업하면서 대치동 조그만 사무실에 난방이 되지 않아서

    1개월정도 써보고 이후론 집안 창고에 용도폐기 상태로 모셔져 있습니다.ㅎㅎ

    암튼 파세코의 2009년 모델이지만, 1개월 써본 바로는 점화와 소화할 때의 그을음과 냄새는
    좀 나지만 점화 상태에서는 화력도 만족스럽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나며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일테니

    캠핑용으로는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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