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장화리일몰조망지 입니다.

 

 

 

 

 

 

 

 

사람이 별로 붐비지는 않는 곳이라 한쪽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몰 조망지 주차장에서 일몰조망지 까지는 100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창이 제일 위에것은 성인용,

중간은 초딩용, 제일 아래는 유아용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카라반 캠핑을 갈 때는 항상 강아지 보리를 데려가게 됩니다.

사람이 붐비는 캠핑장이 아니니 주변의 눈치를 보는일도 별로 없어요

 

 

 

 

 

 

일몰 조망지에서 보이는 전경을 파노라마로 촬영해 봤습니다.

서해안이 어디든 그렇듯이 물이 빠지면 갯뻘만 보이는군요

 

 

 

 

 

 

일몰 조망지 주차장에 쓰레기가 모여 있었는데 치우지 않으면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실제로 승용차 한 대가 저 앞에 서더니 차엣 여러 뭉치의 쓰레기 봉지를 버리고 가더군요

 

저렇게 쓰레기가 쌓이면 규격 봉투 외에 불법 쓰레기까지 쌓이게 됩니다.

실제로 무단투기한 의자도 있어요

 

그래서 월요일에 강화군청에 사진과 함께 신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강화군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원래 저 위치가 규격 봉투를 모아두는 자리로 이용되고 있다는군요.

정기적으로 치우기는 하는데 7, 8월에는 평소보다 쓰레가가 많이 쌓인다고 하더군요

바로 치운다고 했으니 아마 지금쯤은 치워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