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만 나면 코스트코 방황하는 접니다.
년 회비 따윈 이미 한 달이면 빼먹는 -_-

시리즈 아닌 시리즈를 올리는 중인데
"-1"이 붙는 게시물은 일주일에 두 번 갔을 경우, 그 전에 빼먹은 게 보일 때 혹은 새로 나온 게 한 두개 있을 때 그냥 성의 없이 툭 던지는 게시물이니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먼저 쓰고 사진이 주르륵 올라 가는 경우는 아시다시피 핸펀으로 작성 하는 것이라 게시물의 디테일은 물론 맞춤법은 포기 하시는 게 -_-

오늘은 딸래미가 피자먹고 싶다해서 피자 사러 갔다 슬적~ 엊그제 갔다 와서 큰 변화는 없지만 몇 가지 추가.,,

 

1. 웨버 그릴이 아닌 다른 메이커의 그릴이네요.

정원용에 가깝지만 받침대가 부착 되어있고 온도계가 일체형으로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가격 109,900원

2. 지난 게시물에 올린 콜맨 2인용 침낭에 관심이 많으셔서 조금 자세히 봤습니다.

안감은 면,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인데 안감 면이 포근한 빅게임 스타일은 아닙니다.

내한 온도는 빅게임보다 오히려 더 낮은데 만져 보니 그정도의 필파워(?)는 아닌듯 한데 뻥연비인지?

그래도 동계에도 충분 할 듯.

3. 에너자이져 헤드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