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걷기가 건강운동을 넘어서 패션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노르딕워킹,파워워킹,마사이워킹  3대 워킹이라 일컽고 있습니다. 글쎄요.


어떻해 마사이워킹이 워킹법으로 인식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맞습니까?


마사이족처럼 걸어라 = 그럼 맨발로 걸어야 됩니다.

마사이족은 동아프리카의 유목부족입니다.

마사이족이든 유럽인이든 우리모두 그냥~ 아주 조금씩은 평소에도 그렇게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약한 표현이기에 운동량으로는 약하여 정확한 발걸음 동작을 배우는 것입니다.


요즘 기능성신발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더군요.

일일히 나열하기도 너무 많습니다.

아래 어느 일간지에 나온 기사를 잠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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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신발 시장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흔히'마사이족 워킹'으로 알져진 기능성 신발 시장은 최근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1~2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탄 것은 사실이지만,한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기능성 신발'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마사이 워킹'의 본질은?

마사이 워킹에 대해서는 MBT코리아 와 RYN코리아가 서로 특허권이 있다고 법정소송까지 벌이는 중이다.

마사이 워킹으로 대표되는 기능성 신발의 핵심은 둥근 밑창을 특징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에 있다.

마사이 워킹이란 단어는 '엠베테'를 만든 스위스인 칼 뮐러씨가 독특한 특허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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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워킹

이것은 특별한 워킹법이 아닌 전략적인 단어가 아닙니까?

그럼 우리는 전략적인 상술에 발걸음을 맞춰준 것입니까?

물론, 효과를 얻어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발이 편하다. 걷기가 훨씬 편해졌다 등...

아래 사진을 볼까요.



(시진 설명이 참 난감(?)하군요.)





위 모습을 잘 살펴보세요.

마사이 워킹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마사이족은 하루에 2만 보 정도을 걷는다고 합니다. 유목부족이니깐 걷는 자체가 생활인 것입니다.

어떻해 많이 걸을 수가 있을까요! 그 방법은 우리가 더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위 사진을 잘 살펴 보시면 (신발파는 매장에도 마사이족 사진이 있습니다.)

모두들 작대기을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용도가 무엇일까요? 유목부족이라서 소을 제재하기위한 수단?  사냥을 위한 무기? 야생동물에게서 위험을

피하기 위한 방어수단?  "여러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걷기는 오래 걸으면 걸을수록 신체에 피로가 쌓이는 것이 맞습니다

신체에 조금이라도 덜 무리가고 오래 걸으려면 신체의 모든 부분을 이용해서 걸어야 효과적입니다.

체중과 힘의 분산역할이지요.(2개을 가지고 하면 더 좋을 것인데...)


신발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일일히 나열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아실 것이라 봅니다.

신체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발'입니다

그 발을 보호하고 편하게 하는 것이 신발 아닙니까?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노르딕워킹과 마사이워킹이 무엇이 다른가요?"

해답을 찾으셨습니까?


'기능성 신발 = 많이 안 걸어도 알아서 건강을 찾아 주겠지...' 이렇게 우리 모두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얻는 건강이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