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받은 후, 마음가짐부터 좀 바꿨습니다.

1. 페달은 내리 누르거나 끌어 올리려 하지 말고 원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속도에 치중하지 말고 케이던스와 밸런스에 집중하자는 마음으로요.

2. 항상 워밍업전, 쿨다운 후 어느 정도 구간에선 아주 천천히 가면서 서는 연습, 서서히 가는 연습을 하자!

3. 바른 자세부터 ...(탑튜브에 무릎모으고, 팔은 얹은 느낌으로다가): 허리를 굽히지 말고 세우고(?) 등을 말아 굽히자, 커브 구간 바깥쪽 다리를 뻗으면서 안쪽 무릎을 회전방향으로 더 내민다는 것!

4. 쿨다운 쿨다운...(짧은 구간이지만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사족: 아직도 일요일 파할 때의 교주님 말씀이 귓가에 멤돕니다. (떠나질 않는 군요. "소실장님은 자전거만 업그레이드 하시면 훨훨 날으실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