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코 사의 MTB용 반바지

브리코 사의 자전거용 의류 중에서 평소에도 대단히 유용한 것은 MTB용 반바지입니다. 이것은 패드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만 입지 않고 대개 일반 팬츠를 입은 후에 덧입거나 안에 메쉬/스판 천에 패드만 달린 패드 내의를 받쳐입는 것입니다.



검은 색과 그보다 조금 덜 검은 색이 세련되게 조화된, 전체적으로 투웨이 스트레치(two-way stretch)성의 천을 사용한 옷입니다. 이것은 등산복 바지로 써도 좋을 만한 멋진 덧바지이면서, 모두가 신축성이 많은 스트레치 소재여서 입었을 때의 감이나 움직임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 없는 옷입니다.




- 이렇게 통기구가 달려있기도 합니다.


- 지퍼를 연 안쪽은 메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이런 지퍼가 달린 호주머니도 있습니다.


- 바지를 뒤에서 본 모양입니다. 각 부위가 다양한 모양으로 절개되고, 재봉되어 있으며, 신축성이 서로 다른 소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인간공학적인 배려를 많이 한 결과입니다. 그 때문에 이 옷을 입었을 때의 움직임이 대단히 편해지는 것이지요.


- 뒤에도 통기구가 있습니다. 이 바지에 사용된 천들은 잘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마찰에 강한 소재여서 쉽게 닳지 않는 것이므로 열만 조심하면 됩니다.


- 브리코의 로고.


- 왼편 상단의 삼각형 비슷한 것은 메쉬 처리가 따로 된 부분입니다.

자전거용의 스판 의류들을 소위 쫄바지 패션에 대한 머쓱함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은 이 바지가 상당히 유용할 듯합니다. 전 일상생활에서도 이 바지를 잘 입고 있습니다.^^;

제품 문의: 한정우 010-547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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