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Ride 토요 라이딩 시동겁니다.^^*
오랜만에 글 씁니다.
제가 이번 주 7일 토요일, 21일 토요일에는 시간이 됩니다. HanRide도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 이상호 샘이 부재 중이신 관계로 아직도 시동을 걸지 못하고 있네요.
문종현 샘, 하 교주님, 케이먼 님, 방두둥 교장님, 상률 샘, 찬호 샘, 윤철수 샘, 이병기 샘, 형찬 샘, 제희, 정선 샘, 선영이, 수진 씨, 채원이, 홍우종 샘 모두모두 반갑게 얼굴 보고 싶네요. 여기에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시간되시는 분들도 함께 해요.
- 헤이리의 한향림 갤러리 앞에서...
박세은, 안경혜, 우리 원년 멤버들 다 모여보자고. 보고싶네요. 강대일 샘도 꼭 뵙고 싶습니다. 너무 먼 길인가요.
어디로 가는 건 문제 될 게 없지요. 만나는 것만 생각해도 기쁘니까요. 이번엔 만나서 그간 못다 나눈 이야기만 풀어도 시간이 모자랄 듯 해요.
우리가 늘 가는 익숙한 곳, 능내역은 어떠세요?
시간 되시는 분들 7일, 토요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10시에 뵈요.
* 헉 현정이가 빠졌네요. 근데 현정이는 아마도 산으로 갈 듯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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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가 MTB만 타려던 굳은 결심을 꺾게 하시고, 로드의 길로 들어서 신세경을 맛보게 하신 분이시라 다르시네요. 갈수록 로드의 진한 매력에 빠져듭니다. 이 모두가 다 하 교주님의 이끄심 덕분입니다.
이번 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찍고 턴이라도 해 주시겠다는 말씀, 몹시 고맙고 감사합니다. 5월이 제가 제일 바쁜 날들이에요. 그래도 주말, 토요일 HanRide에 만큼은 참석하고자 노력하려고요. -
저도 시간 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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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라이딩 때 정말 놀랐어요. 어찌나 날렵하게 잘 달리시는지. 이번에도 멋진 라이딩 모습 보여주세요.
언젠가는 명희도 우리와 함께 달릴 날을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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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시기한 이야기지만 사실이고 안전이 최고라 한마디..
도로자전거 하루평균 한명씩 사망한다고 합니다.
1년에 사망자 약 300명 ...다치는 사람은 수만명에 달하고..
스키타다 하루에 한명씩 죽는다면 아무도 안탈텐데..?
물론 자전거는 인구가 훨신 많긴하지만
아묻튼 도로 자전거는 큰 차들이 툭치면 죽는거고 매연도 많고
큰 놈친구 규상이란 애가 팀 라이딩 나갔다 일행이 영구 뇌사에 빠지고 같은 날 다른 팀 여자도 죽었다는 소리듣고
그날로 싸이클 팔아버렸습니다.
가능하면 자전거 전용도로만 타시지요.
저도 시간 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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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들도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용도로만 타도록 노력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능내역, 아주 좋아요.^^*
네, 토요일 날 꼭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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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으로 참석 해볼려구요^^ 인천에서 출발 합니다. 광진정보도서관 앞으로 가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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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시까지 광진정보도서관 앞으로 오십시오. 전번 남겨주시면 바로 입력하고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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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번 확인하고 삭제했습니다.
시간 안나도 고박사님 뵈러 아침에 찍고턴이라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