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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 미소의 사람들을 스쳐지나 듯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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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강지영 데몬의 수줍은 미소를 훔쳐보다.

2012년 1월 2일 스타힐 헤드데이 행사 진행 관계로 으악이가 스타힐을 방문했는데...
홍보와 준비 부족으로 인해 스타힐 헤드데이가 취소되었다.(헤드데이 신청자가 10명을 넘지 못하면 자동 취소가 됩니다.)
스타힐 스키어분들께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전날인 1월 1일 저녁 헤드데이 행사의 진행불가가 확정되어 연락이 온 상태였지만 이미 계획되어진 으악이 스케쥴이라
팀 테크아트 소속인 강지영, 김가람, 이소연 예쁜 데몬들의 얼굴도 볼겸해서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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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데몬의 귀요미 미소를 흐뭇하게 쳐다보다...캬캬캬  

다른 스키장의 오픈 시간만을 생각하고 오전 8시쯤 방문했는데...
아뿔싸!!! 스타힐은 주중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1-2 시간 동안 낯선 묵현리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그동안의 헝그리 스키어 답지 않게 아침밥도 챙겨 먹고
우리 예쁜 데몬들 먹으라고 빵가게에 들려 이제서야 갓 구워나온 빵도 조금 사보고...

그렇게 오랜만에 여유있는 나만의 시간을 기분 좋게 소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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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이 아주 강한 온화한 미소의 이호성 데몬을 눈부시게 쳐다보다.

헤드데이 행사는 팀 테크아트 소속 데몬들이 대부분 주요 스키장의 코치로 일하는 관계로
그들이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인 월요일과 일반 매니아 스키어들의 휴무인 일요일에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법정 휴일인 일요일 보다 주중 월요일은 아무래도 그 참여도가 조금 적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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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으악이가 주관했던 1월 16일 대명 헤드데이는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21명의 인원과 함께하는 기분 좋고 활력넘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여러모로 이번 시즌이 이 행사의 첫 발걸음인지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총 10 여회의 헤드데이를 계획하고 주관하신 팀 테크아트의 각 데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된 방향과 모습으로 많은 스키어분들을 만나뵙겠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헤드데이는 팀 테크아트 소속 데몬들이 뜻을 모아 일반스키어와 함께
'행복한 스킹을 함께하자'라는 취지로 시작하는 작은 모임인지라
다른 데몬 클리닉에 비해서 조금 규모와 형식을 간소화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함께 행복하게 스킹하자'라는 큰 틀은 어느 데몬 클리닉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모임 또는 만남이 좀 더 활성화 되면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더 좋은 모임이
이루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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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힐에서 운영하는 '이호성, 강지영 스타 스키스쿨'

월요일은 인터 강습이 없고 레이싱 훈련만 있다고 합니다.
기문을 서로 나눠들고 차례차례 기문을 설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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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힐 헤드데이도 취소됐고 인터강습도 없고...
강지영 데몬이 '오늘은 기문 한 번 타볼까요?'라는 제안에
으악이 오랜만에 이들과 함께 기문을 셋팅하고 신나게 기문을 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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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정선 선생님이 레이싱 보급과 저변 확대를 위해서 너무나 애쓰시고 계시는데...
다른분들이 제안하셨 듯이 각 스키장 레이싱 스쿨에서 일주일에 한 번 아니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일반 스키어가 설치된 기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지만 무료라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에(1-2 만원 선) 타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무료는 왠지 아쉬움이 더 남는 것이 아닐까하는...  
무료라는 것은 서로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치 못하고
신청만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일부 참가자들의 태도도 문제이며...
레이싱 스쿨 코치들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최소한의 답례라 생각하며...  
서로에 대한 부담없는 조금의 의무감이 생길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금액이
오고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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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
이 레이싱이라는게 그 중독성이 너무나도 강한 것임을 으악이도 조금 아는지라...
사우나에서 거울을 보며 시퍼렇게 멍들어 아니 새까맣게 죽은 팔뚝을 보면서도 희열감에 몸서리칠 수 있다는 것.
(한 6-7 년 전 두 시즌 동안 성우 김건수 인터스키스쿨에서 시즌 강습을 받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의무적으로 꼭 게이트 훈련을 하였습니다.)
몇 번 오픈 게이트를 타보면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일반 스키어가 충분히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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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이 오랜만에 레이싱 훈련을 하다가 한 번은 날라가고...캬캬캬
그래도 이호성 데몬이 처음 타실 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 한 마디에 기분 바로 업...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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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데몬의 환상적인 제한 활강에 또 한 번 반해버리고 맙니당...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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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화이팅.

특히 이날 함께 레이싱 훈련을 한 초등학생 친구들이
이번 스타힐에서 열린 제 1회 주니어 기선전에서 고학년부를 거의 싹쓸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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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을 설치하고 수거하고 고생해주신 얼짱 레이싱 코치님과 귀요미 김가람 데몬의 따스한 행복 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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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휴무...
일요일 강습이 끝나고 대전 집에 다녀왔다는 예쁜이 이소연 데몬이 맛난 도넛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서로서로 정 이빠이 나눠먹기. 참! 보기 좋아요...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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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데몬도 그 한 조각의 도넛에 겁나 행복한 미소를 내뿜습니당...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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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살로몬 대회를 앞두고 김가람 데몬과 그 강습생들과 함께 대명에서 신나게
대회 연습도 하여서 으악이도 행복한 미소를 가졌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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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스키 지도자 연맹 주최 제 1회 주니어 기술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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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못지 않은 멋진 주니어 선수들의 결의에 찬 얼굴을 볼 수 있었고...
또한 그속에서 너무나도 해맑게 숨겨진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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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으악이의 스키 사부이신 김건수 데몬스트레이터 코치의 소탈한 미소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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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보고 이렇게 여유스러움을 날려보낼 수 있는
참가 선수들의 보이지 않는 결의에 찬 미소도 느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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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활주 모습속에서 격한 행복감으로 눈물과 감동의 미소를 보냈던 부모님들의 얼굴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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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설된 스타힐의 슬로프가 환희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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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A라인 리프트도 연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느라 땀을 뻘뻘 흘리지만
그 사명감으로 또한 환희 웃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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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자녀의 멋진 활주를 보면서 벅찬 희열감에 입가가 자신도 모르게 미소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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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마를 하듯 콩닥콩닥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그 하얀 행복의 질주를 합니다.
그리고는 격정의 가슴을 부여잡고 연실 웃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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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안면이 익은 한 아이가 저한테 물어봅니다.

"선생님... 왜 이곳에 서있으면 이렇게 머리가, 가슴이 이상해지는거죠?"

저는 빙그레 웃으며  

"긴장되어서 그런가보다. 그런데 사실은... 나도 그래... 아마 너보다도 훨씬 더..."

둘이서 서로의 얼굴을 보며 소리내어 웃어봅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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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데몬스트레이터도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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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란...

이렇게 행복하게 미소지으면서 타는거라고  
그래서 보는 이들이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꿈을 꿀 수 있는거라고...
(최성호, 김경래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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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소가 이쁜 사람들이 출발합니다.
그러자 모두들 환호하며 답례의 미소를 날려보냅니다.
그리고는 모두들 행복함 속으로 빠져듭니다.

강지영, 주현식 데몬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빨 미소와
김준형 데몬의 '나 이쁘게 잘탔죠?' 겸둥이 포즈를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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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 이곳은 행복함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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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테크아트와(으악이) 살로몬더의(노기삼 쌤) 만남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스키를 바꿔 타보고는 '이 스키가 낫다. 아니다 저 스키가 낫다'라며 서로 잘난 척을 합니다...캬캬캬
소속 팀에 대한 애착과 애정으로 서로 서로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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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간 중간에 내셔널 데모팀의 환상의 질주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아키타현을 상징하는 붉은 도깨비가 무시무시한 질주를 선보이며 내려오자 모두가 환호를 지르고는...
이렇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모두 즐거움으로 방긋 방긋 웃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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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키타현은 제가 5 년 전에 방문해서 스키를 타본 곳이며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 기념품을 사왔는데...
글쎄 그 도깨비가 하얀 슬로프에서 광란의 질주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겁나 신났습니다. 그 추억을 다시금 일깨워주어서...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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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살로몬배 베스트 이빨상을 수상하신 살로몬의 김동선님의 화려한 입담을 들을 수 없어서,
또한 살로몬배 베스트 인상파상의 윤남순님의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주니어 기선전...캬캬캬

대신에 으악이와 김동선님과 윤남순님이 서로 얼굴을 알아보고는 환희 웃음지으면서 인사합니다.

어느 브랜드 소속이 뭐가 중요합니까?
함께 행복한 곳에서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만날 수 있는데
그래서 행복하면 되는 것뿐인데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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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기선전.
바로 이런 익살스러움과 천진난만한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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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행복한 미소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또한 그걸 바라볼 수 있어서
저 역시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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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선생님들도 그 어린 제자의 모습을 보고서 이렇게 예쁜 미소를 지을 수 있어서
그래서 행복 바이러스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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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에 아무 생각없이 전주자로 뛴 오빠도 행복하게 미소지었고
시합에 선수로  나서는 동생도 행복한 미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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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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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것.(스타힐 천마산 리스트 동호회)
그래서 저도 행복합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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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2일 지산 헤드데이에 만난 행복한 미소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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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렌의 중요함을 아직도 모르셨나요?' 이재형 데몬반의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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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좀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하게 타자구요!' 김경래 데몬반의 심각한 미소...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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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겁나 즐겁게 타는거예요!' 으악이 반의 예쁜 미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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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헤드데이가 무사히 잘 끝나고...

이 아름다운 두분의 여성들이 제발 모글 간 좀 보자며 조르는 통에
처음으로 모글을 데리고 들어갔는데...
보겐턴이지만 어찌 모글을 그리 안정적으로 잘타는지...
요즘은 이쁜 것들이 더 독하더군요...캬캬캬
두분의 전화번호는 제가 잘 따서 고이고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캬캬캬


2. 행복을 선물받다.


살로몬 대회가 끝나고는 시름 시름 아프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던간에 그 집중력과 긴장감이 대단한지라...
해야할 일을 끝내고는 아파 눕는 것이 으악이의 또한 일상인지라...

대명 살로몬 대회, 대명 헤드데이, 지산 수요 모글클리닉, 스타힐 주니어 기선전, 지산 헤드데이의 연속.
살로몬 대회, 대명 헤드데이와 수요 모글 클리닉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리고는 주니어 기선전과 지산 헤드데이의
글과 사진을 올렸어야 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할일을 다 끝마치지 못한 상태로 드디어 2주간의 병상 생활을 시작했다...캬캬캬

펫북에서는 노기삼 쌤이 으악님이 안보인다며 안부의 글을 올리셨고
펫북 친구들의 걱정스러움의 댓글들이 올라왔고
며칠 후 아토믹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사복차림으로 지산에 간 나의 모습을 보고는
모두가 안쓰러움의 말을 한마디씩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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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산 헤드데이가 있기 전 날, 대명 헤드데이를 마치고는 병치레를 하느라 5 일 간 스키를 못탔고...
다음날인 지산 헤드데이에 오신 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스키를 타기 위해서 살짝 몸만 풀러 갔는데
헬쓱해진 으악이 얼굴을 보신 예쁜 여성 스키어분께서 몸조리 잘하라며
감기 몸살에 잘 듣는 약이라며 챙겨주셨다.

감격의 눈물이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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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이쁜 여인네는 명절 때 선물받은 한라봉 중 자기의 몫으로 남겨진 단 하나의 한라봉을
나한테 선물하며 조기 회복을 기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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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기가 엄청난 한라봉.

이천 집에 가지고 오니 아부지 엄니가 겁나 좋아하신다.
우리 식구가 하나의 거대 한라봉으로 행복함에 빠진다...캬캬캬

이 역시 행복함으로 감격의 눈물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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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레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즈음...

풀무원에 있는 지인에게 전화 한 통이 왔다.

약 2 주 전에 점점 체력이 고갈되어 힘들어하는 팀원들을 위해 풀무원의 아는 지인을(마켓팅부 부서장)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스폰쉽에 대하여 요청을 했는데 이에 대하여 좋은 결과가 있다며...  

제 4회 지산배 챔피온쉽 오픈 스키대회를 앞두고
참가하는 헤드 팀 테크아트 선수들을 위해
10일 분의 건강기능식품인 스탬엑스와 고열랑원인 365 에너지바를 선수들에게 공급하기했다며...
또한 당일날 마실 수 있는 드링크류(진효원)을 일일 1병씩 이틀 간 2병을 따로 공급하기로...

앗싸! 가오리...캬캬캬

200만원 어치가 넘는 건강기능식품을 으악이가 일괄로 직접 인수해서 각각 개별 포장을 하고 팀원들에게 보낸다.

포장하는 내내...
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나 역시도 행복하당...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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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수혜자가 김경래 데몬.
22일 지산 헤드데이가 끝나자마자 바로 주었더니만...

"경기력 향상보다 밤이 무서워지면 어떡하죠?" 라며 짓궂게 대답하며 쑥스러워한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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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힐에 있는 팀 테크아트 데몬들에게 택배를 보냈더니만...
김가람 데몬이 확인 인증 샷을 쏘아보낸다...캬캬캬

'뭘 해주면 해준 사람 기쁘게 하는 신통방통한 재주가 있는 녀석'
그래서 또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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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더 이뻐지면 어떡하냥.
당신은 스키선수지 모델이 아니얌.
그걸 명심하라구...캬캬캬

이소연 데몬에게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라고 간단한 메모를 남겨준다.

이정도면 으악이 행복한 선물을 너무 많이 받으거 아닌가요?...캬캬캬

며칠 남지 않은 2012년 제 4회 지산배 오픈 스키 챔피언쉽.
참가 선수 모두들 힘내서 좋은 결과 내자구요.

으악이 오늘부터 힘내서 다시

'Let's go to th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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