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기 장터에서 신미정씨라는분한테서 뵈클스키를 구입했습니다

3개월전에 구입해서 세컨으로 탄거라 두번밖에 타지않았는데

어제 집에와서 보니까 한쪽이 조금많이 휘어져있더군요

그래서 신미정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뵈클스키 수입상이 영원무역이라면서

그쪽에 문의해보라고해서 전화했더니

자기네들은 더이상 뵈클스키를 수입하지않는다고 as가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더이상 수입을 안해도 지금까지 판스키에 대해서는 as를 해줘야되지않냐고 했더니

스키는 원래 타다보면 부러질수도있고 휠수도있다고 저한테 책임을 떠넘기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3개월전에 구입해서 세컨으로 2번밖에 타지않았다고 설명을 해드렸는데

그래도 as가 안된다고 잡아때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한다고하니까 마음대로 하라면서 전화를 뚝끊더군요ㅡㅡ;;

무슨 유령회사도 아니고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태도는 정말 보기안좋더군요

소비자보호원말고 다른 대처방법은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16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