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내의 스키 구입을 위해서 여러군데 스키샾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아내는 아직 갓 초보를 벗어난지라 많은 돈을 들여 스키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초중급 스키를 구하기 위해서 문의하고 찾아다녔죠.
결과는 전문점들, 너무 성의없었습니다
물론 이윤이 적은 스키 구매자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도 스키를 여러해 탄 사람이지만,
전문점들이 더욱 초중급 스키어들에게 친절해 져야만 스키 보급에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이득되는 건 스키 전문점들 일 테니까요.
바이스포츠 직원 여러분, 프로암 사장님, 전화 친절하게 받아주세요. 실망입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