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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01:07

왜 오투인가?

조회 수 10287 좋아요 188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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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기술 선수권 대회 데몬 선발전은 글로리 4?    준강 검정은 익스트림?

국내에 숫자는  적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름 대로 좋은 조건으로 운영하는 스키장이 많은데,
왜 하필 황토색의 눈과 돌멩이들이 굴러다니는 오투인가?
응시생의 안전문제는 염두해 두고 있었는지 관계자께 묻고싶습니다!
오투의 문제는 어제 오늘 불거진 일이 아니기에 지도자 연맹에서
이에 대한 충분한 차선책을 준비 하리라고 검정 전날까지도 믿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지 않은 차선책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밀고 나가야만 하는 지도자연맹의 입장은 오죽했겠나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안전이라는 문제는 그 무엇보다도 절실하기에
감히 묻고싶습니다  


비가 안 와서 슬로프에 눈 못 뿌리는 거 뭐라하겠는가?
그러나 이번 준검정 치룬 응시생들 이라면 어이없어도 이렇게 어이없는 게
나하나만의 생각인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 주최측의 무책임한 검정 진행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먼저 검정 진행에 있어서 준지도자의 정확한 기준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론시험은 왜 보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책을 사라! 그리고 책을 보고 시험을 보라!
변별력을 높이겠다?(이해 가십니까?)
검정 전날 저녁 컨벤션쎈타2층홀에서 오리엔테이션 할 때 기억하십니까?

대회관계자분들 앞에 의자에 나란히 앉아계시고 1200 여명의 응시생들은
행사장 바닥에 철퍼덕 앉았습니다.
진행을 맡으신 이사님이 먼저 양해를 구했죠?
"오투에 준비된 의자가 400여 개 밖에 안 된다, 죄송하지만 이해해달라."고
이사님 말씀하실때 이해 했습니다
의자가 없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저 사전준비가 좀 미흡했나보다 라고 대부분의 응시생들은 이해했을 껍니다
그러나 그말은 다음날 이론시험장에서 거짓말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컨벤션홀 1층과 2층에서 1000 여명이 나뉘어서 이론시험을 봤죠?
근데 그 때는 다 의자에 앉아서 보드라는 겁니다.
이해 가십니까?



국내 최고의 기술선수권 데몬선발전은 같은 리조트의 글로리4(대명의 힙합 정도)에서 치루고
레벨2 검정의 숏턴과 롱턴은 익스트림?(용평 실버 정도, 또는 대명 락 정도의 급사면)
이해 가십니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지도자연맹의 게시판에 유감스러운 글 좀 쓰려니
로그인 자체도 안 되는 기이한 상황!

할 말은 많은데 이 정도로 정리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Comment '65'
  • ?
    이수익 2009.03.04 21:18
    [ tndlr62@dreamwiz.com ]

    김상태님 메일주소의 서버명이 잘못되어 있던지 전체가 잘못된건지, 실명이긴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여기 쥔장이신 박사님이 이런거 제일 싫어 하시는건 아시나요?
    메일로 보내려다 반송되어 여기에 씁니다.
    ===============================================================================================

    조용해지는 게시판에 다시 불을 지피는군요.
    김상태님 정현아님이 급사면에서 시험 봤다고 이의제기한게 아니잖아요.
    열악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충분히 검정을 치를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연맹과 오투에 대한 불만을 좀 얘기한거 아닙니까?
    점수에 대한 얘기도 한적이 없는데 왜 없는 말에 대해 얘기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경사도 없는 곳에서 하는 숏턴은 거기서 거기라구요. 기선전까지 나가신분이 그런 말을 하다니 좀 그렇네요.
    만약에 김상태님과 국내 최고의 데몬이 중사면에서 숏턴을 한다면 거기서 거길까요?
    그래도 같이 레벨2 검정을 치룬다면 기준에 맞게만 타면 둘 다 합격이 아닐까요?

    지도자란 잘 타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가르치는 사람이지요.
    다만 잘 가르치려면 그에 따르는 실력도 있어야 하기에 이론과 실습으로 검정을 치루는 것이구요.
    그 점에서 레벨2와 레벨3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같은 레벨3라 하더라도 가르치는 능력은 또 다르구요.

    인라인 준지도자 시험을 어떻게 보시는지 아시나요?
    그저 인라인만 잘 타는 걸 보지는 않습니다. 인라인의 기본자세, 안전하게 타는 방법등 여러가지를 설명하면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마 스키 레벨2 검정에서 스키의 이론과 기본원리 및 자세, 안전, 타는 방법등을 설명하게 한다면 1000명에 100명도 합격하지 못할겁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맙시다.

  • ?
    김상태 2009.03.04 21:36
    [ kimst@tkeam.net ]

    김상태님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부분들이 어쨌든 봉합되어 마무리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화두를 던지신것에대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자신 있습니까? 소위 이야기하는 고수라서 그리쉽게 말씀하시는지요~시험이란 시험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부담감에시달립니다~
    저는 미들턴 롱턴 하시다가 날라가시는 분 들이 원래 실력이 되지않는 분들이 오셔서 쳐박히고 날라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시험에 강하신분들은 평소때 보다 오히려 더 좋은 기량을 발휘 하신분도 계시겠지만,대부분은 좋은 실력임에도 오투 라는 악수를 둔 무리한 강행에 몸이 들리고 날라갔다 지적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시험에 백% 자기를 표현한다는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그러기위해서 사전에 반복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양궁 국대는 시뮬레이션으로 중국의 함성을 시험했듯이 시험을 응하는 준비생은 반드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서 자기에 몸에 맞게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머리로 하는것이면 이렇게는 안하겠지만 몸으로 하는일이기에 그리고 오투라는 무리수라고 하시는데
    만약 오투가 아니고 용평타는 분이 무주에가면 모든게 무리수인가요 힘들지만 힘들지만 자기가 목표한게 있으니 그곳에 쫒아가서라도
    자기를 표현하고 싶고 검정받고 싶어서 가는게 아닌가요
    오투라는 무리수 운전하기 힘들죠 그럼 무주에서 오는분은 거리가 짧나요.
    협회는 모르겠습니다 전 하지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고 너무 멀어서 검정을 못받음 안나옴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둔다면 차선책 이란건 반드시 필요 하다 생각됩니다! 오투에 여러사면들이 개장이 됐고
    ,정상적인 사면들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 받았다면 굳이 익스트림이라는 곳 에서 시험을 봤을까요?

    -> 협회에서 하는일이라면 협회에서 여러사면이 있어도 익스트림에서 했음 따라야죠 하겠다 안하겠단
    그건 정현아님도 저도 모르는 것입니다 .
    협회에서 하라면 해야겠죠
    그게 시험생이 자세가 아닌가요
    축구국대가 이란에 갔는데 연습장을 잔디없는 땅에서 줬다고 볼멘소리를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실이 그런데
    그럼 땅바닥에서도 공을 차고 몸을 풀어야지 않습니까..
    그리고 분명 글로리 4 에서 검정을 치룬다고 연맹에서도 공지한바 있습니다~
    공지를 했지만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라고 공지를 한것으로 알고
    그것도 사전에 올린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그래서 사정에 따라서 변경이 ...그게 무서운것이 아닌가요 단어한마디에 속수무책으로 따라가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그게 현실이죠




    왜 데몬 선발전은 글로리4에서 했을까요? 아마도 익스트림이라는 초강수를 굳이 둘 필요가 없어서 이겠지요~~
    인원도 많지않고 ,그부분에서는 안전을 생각하고 배려한 느낌이 팍팍 옵니다!
    데몬선발전은 변별력이 필요 없어서 입니까?

    -> 잘은 모르지만 그날 데몬선발전 하는 월요일엔 안개가 너무 많아서 하단부에 조금 밖에 안보였던것으로압니다



    훌룡한 사령관은 최전방에 서는 법 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도 최상위 계층의 솔선수범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데몬선발전 이라면 스키어 중 에서도 바꿔말하면 노블리스 계층이 아닙니까?
    그위에는 어찌됐던간에 사단법인 대한 스키 지도자 연맹이 있는거 아닙니까?
    지휘관이 솔선하지않고 일반 사병들을 전방에 총한자루주고 내보낸 격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최상의 계층은 우리나라 현실로 자기들 맘대로 합니다
    데몬들은 협회에서 여기서 하자니까 따라하지 않을까요 이부분은 모릅니다 전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데몬들이 글로리4에서 해서 데몬을 뽑든 협회에서 하는일이고 협회에서 했기때문에
    데몬선발전에서도 자기는 헐씬 잘탔지만 현실에 부딪쳐서 데몬이 안된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들도 자기가 잘탔다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그렇게 인정을 했기 때문에 ..
    뭐가 무서워서 피합니까 .. 그냥 돌아가면 헐씬 더 편할것같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자기 실력만 됨 모든게 조용해집니다.




    이제 연맹도 스폰금액을 저울질 하고 눈치 보지않고 오투에서 30분이면
    국내 최고의 시험볼 준비가 되어있는 하이원 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연맹은 하이원에서 기선전과 레벨검정을 치루자는 제의를 거절 했을까요?
    결론은 돈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손잡은 오투라는 악수를 둔 것일테고요~
    김상태님 어느정도의 스키실력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뵙게되면 그리 자신있는 한수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제가 협회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돈이 얼마 오고가고 했는지 모릅니다 돈이 오고가는것은 협회에서만 알수있고
    스키장에서 밥빌어먹는놈이 멀 알겠습니까.
    오투에서 돈을 받았는지 하이원에서 제의를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치만
    중요한것은 위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놀지언정 그들의 북소리고
    우리네는 현실에 맞게 현실 시험일정과 장소가 나오면 그현실에 맞게 자기 실력을 연마하고 시험당일에 당당히 자기 표현을 해서
    자기 만족을 하는것입니다 일등했다고 돈줍니까 자기만족하고 나중에 입사 이력서에 한줄 넣을수있을까요 레벨2 라고..
    돈을 받든 안받든 현실에 받아들여서 최선을 다한것이 자신한테 최고입니다.
    협회에서 뭐를 했든 일년에 시험을 꼬박꼬박 하는것만으로 스키를 타는사람으로써 고맙게 생각하고
    중요한것은 힘없은 백성은 현실에 따라야지만
    편하게 산다는것입니다
  • ?
    정현아 2009.03.04 23:45
    [ doll-like@hanmail.net ]

    김상태님 혹시 牛耳讀經 과 東問西答 이란 고사성어 들어본적 있으십니까? 부탁드리건데,좀더 신중하게 요점을 파악하셔서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이수익 2009.03.05 00:30
    [ tndlr62@dreamwiz.com ]

    김상태님 기선전 경험 하신게 출전하신게 아니라 구경하신건가요?
    출전하신거라면 준지도자여야 할텐데 지도자연맹의 지도자 1기부터 15기까지의 명단에는 김상태란 이름은 없습니다.
    스키 기술이나 자격에 대해 논하기 전에 본인의 정체성이나 밝히시지요.

    그리고 박사님 이 사이트에 비실명의 글은 지워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상태란 이름으로 달린 댓글은 지워져야 하지만 차라리 본인도 지울수 없게 제 이름으로 복사해 놓겠습니다.
    =======================================================================================================
    김상태 (2009-03-04 18:04:04 IP:115.68.62.226 )



    [ kimst@tkeam.net ]

    준강을 본다면 최소한 그정도의 경사에서 스키를 탄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슬로프가 어떻든간에 준강을 볼려고 스키를 신으면 그정도의 경사에선 기본적으로 숏턴은 해야하지 않나요 급사면이라고는 하지만
    제 생각은 점수는 자기가 못타서 그런것입니다 남을 탓할수도 없고
    자기 실력을 늘려서 시험을 보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준강을 보러온사람이라면 스피드를 많이 낸것도 아닌데
    자기 점수를 높일려고 크게 동작해서 넘어지고
    저도 준강 경험하고 기선전 경험해 봤습니다 시험날 타다보면
    주위에서 야 이번에 함 들이대서 높여야 안정권이야 그러니 함 들이~대....이게 문제죠..^-^
    넘어지는것도 실력 모든게 자기가 부족해서 본 시험입니다

    레벨2를 시험을 본다고 결정을 한사람은 그정도에선 타야된다고 생각하며
    경사가 없는곳에서 숏턴을 한다면 다 거기서 거기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레벨2를 보러온사람이면 스키장에서 조금은 타는사람들이
    경사가 있다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준강에서 급사면에서 롱턴을 한것도 아니고 미들을 탄것도 아니고
    그냥 숏턴하고 베이직롱턴인데 그걸가지고 머라고 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들이나 카빙롱턴을 본 경사는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입니다
    그정도의 경사도 못이기고 시험을 보러 왔다는 것은 그냥 즐기고 놀러 즉 준비를 안하고 왔다는것입니다
    고수는 눈을 안가린다 ..

    고수가 되어서 준강을 보면됩니다
    괜시리 눈탓하지말고 자기 실력이 진정으로 남들이 인정했을때 그런후에 나오세요
    그럼 남들이 많든 적든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남들이 많으면 자신있게 탈수있고 고수들 겔러리없인 안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평레드밑에 모글이 있는것을 더 바라는지두요

    모든게 자기 실력이고
    그리고 세상엔 나보다 스키잘타는 무림의 고수가 수도 없이 많다는것을 알고 타면
    그자체가 부끄러운것입니다

    숏턴이나 베이직 롱턴을 한곳은 전혀 시험 보는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이 들며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들이나 카빙롱턴을 탄곳은 이벤트펜스가 한개만 쳐져있는데 첫날에 많이 날아갔으니
    둘째날엔 협회에서 국제대회처럼 최소한 2중으로 쳐주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펜스를 뚫고 날아가면 시험생들이 타서 골이 생겨 부정지가 되어서 그쪽으로 날아갔을땐 충격이 있을수있단 생각이 듭니다
    그정도만 아니었다면 대회를 한곳의 경사나 모든 면에서는 문제가 없었던것이라고 제생각을 적네요

    제 입장은 레벨2에 진정으로 실력이 되는 사람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00 명이면 150명만 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레벨2가 장난이 아니구란 생각으로 쉽게 생각하고 아무리 준강이 많아서 나부랭이고 하지만
    좀 냉정하게 줬음하는 바램입니다
    칼맞는것 아닌지 ㅋㅋ요

    대회장소에 연습장이 없다는게 .....
    동네 썰매장도 아니고...~~

    =======================================================================================================
    김상태 (2009-03-04 21:36:11 IP:121.138.140.213 )



    [ kimst@tkeam.net ]

    김상태님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부분들이 어쨌든 봉합되어 마무리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화두를 던지신것에대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자신 있습니까? 소위 이야기하는 고수라서 그리쉽게 말씀하시는지요~시험이란 시험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부담감에시달립니다~
    저는 미들턴 롱턴 하시다가 날라가시는 분 들이 원래 실력이 되지않는 분들이 오셔서 쳐박히고 날라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시험에 강하신분들은 평소때 보다 오히려 더 좋은 기량을 발휘 하신분도 계시겠지만,대부분은 좋은 실력임에도 오투 라는 악수를 둔 무리한 강행에 몸이 들리고 날라갔다 지적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시험에 백% 자기를 표현한다는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그러기위해서 사전에 반복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양궁 국대는 시뮬레이션으로 중국의 함성을 시험했듯이 시험을 응하는 준비생은 반드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서 자기에 몸에 맞게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머리로 하는것이면 이렇게는 안하겠지만 몸으로 하는일이기에 그리고 오투라는 무리수라고 하시는데
    만약 오투가 아니고 용평타는 분이 무주에가면 모든게 무리수인가요 힘들지만 힘들지만 자기가 목표한게 있으니 그곳에 쫒아가서라도
    자기를 표현하고 싶고 검정받고 싶어서 가는게 아닌가요
    오투라는 무리수 운전하기 힘들죠 그럼 무주에서 오는분은 거리가 짧나요.
    협회는 모르겠습니다 전 하지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고 너무 멀어서 검정을 못받음 안나옴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둔다면 차선책 이란건 반드시 필요 하다 생각됩니다! 오투에 여러사면들이 개장이 됐고
    ,정상적인 사면들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 받았다면 굳이 익스트림이라는 곳 에서 시험을 봤을까요?

    -> 협회에서 하는일이라면 협회에서 여러사면이 있어도 익스트림에서 했음 따라야죠 하겠다 안하겠단
    그건 정현아님도 저도 모르는 것입니다 .
    협회에서 하라면 해야겠죠
    그게 시험생이 자세가 아닌가요
    축구국대가 이란에 갔는데 연습장을 잔디없는 땅에서 줬다고 볼멘소리를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실이 그런데
    그럼 땅바닥에서도 공을 차고 몸을 풀어야지 않습니까..
    그리고 분명 글로리 4 에서 검정을 치룬다고 연맹에서도 공지한바 있습니다~
    공지를 했지만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라고 공지를 한것으로 알고
    그것도 사전에 올린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그래서 사정에 따라서 변경이 ...그게 무서운것이 아닌가요 단어한마디에 속수무책으로 따라가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그게 현실이죠




    왜 데몬 선발전은 글로리4에서 했을까요? 아마도 익스트림이라는 초강수를 굳이 둘 필요가 없어서 이겠지요~~
    인원도 많지않고 ,그부분에서는 안전을 생각하고 배려한 느낌이 팍팍 옵니다!
    데몬선발전은 변별력이 필요 없어서 입니까?

    -> 잘은 모르지만 그날 데몬선발전 하는 월요일엔 안개가 너무 많아서 하단부에 조금 밖에 안보였던것으로압니다



    훌룡한 사령관은 최전방에 서는 법 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도 최상위 계층의 솔선수범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데몬선발전 이라면 스키어 중 에서도 바꿔말하면 노블리스 계층이 아닙니까?
    그위에는 어찌됐던간에 사단법인 대한 스키 지도자 연맹이 있는거 아닙니까?
    지휘관이 솔선하지않고 일반 사병들을 전방에 총한자루주고 내보낸 격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최상의 계층은 우리나라 현실로 자기들 맘대로 합니다
    데몬들은 협회에서 여기서 하자니까 따라하지 않을까요 이부분은 모릅니다 전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데몬들이 글로리4에서 해서 데몬을 뽑든 협회에서 하는일이고 협회에서 했기때문에
    데몬선발전에서도 자기는 헐씬 잘탔지만 현실에 부딪쳐서 데몬이 안된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들도 자기가 잘탔다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그렇게 인정을 했기 때문에 ..
    뭐가 무서워서 피합니까 .. 그냥 돌아가면 헐씬 더 편할것같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자기 실력만 됨 모든게 조용해집니다.




    이제 연맹도 스폰금액을 저울질 하고 눈치 보지않고 오투에서 30분이면
    국내 최고의 시험볼 준비가 되어있는 하이원 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연맹은 하이원에서 기선전과 레벨검정을 치루자는 제의를 거절 했을까요?
    결론은 돈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손잡은 오투라는 악수를 둔 것일테고요~
    김상태님 어느정도의 스키실력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뵙게되면 그리 자신있는 한수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제가 협회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돈이 얼마 오고가고 했는지 모릅니다 돈이 오고가는것은 협회에서만 알수있고
    스키장에서 밥빌어먹는놈이 멀 알겠습니까.
    오투에서 돈을 받았는지 하이원에서 제의를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치만
    중요한것은 위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놀지언정 그들의 북소리고
    우리네는 현실에 맞게 현실 시험일정과 장소가 나오면 그현실에 맞게 자기 실력을 연마하고 시험당일에 당당히 자기 표현을 해서
    자기 만족을 하는것입니다 일등했다고 돈줍니까 자기만족하고 나중에 입사 이력서에 한줄 넣을수있을까요 레벨2 라고..
    돈을 받든 안받든 현실에 받아들여서 최선을 다한것이 자신한테 최고입니다.
    협회에서 뭐를 했든 일년에 시험을 꼬박꼬박 하는것만으로 스키를 타는사람으로써 고맙게 생각하고
    중요한것은 힘없은 백성은 현실에 따라야지만
    편하게 산다는것입니다

  • ?
    최중균 2009.03.05 00:44
    [ crew420@hanmail.net ]

    우선 준강시험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나마 우리가 기선전을 치루던때는 눈이 좋았었는데 준강시험때는 날씨가 더 따듯한 관계로 눈이 많이 안좋았네요^^ 너무 화내 하시지 마세요^^ 해마다 온난화 때문에 준강시험검정때는 눈이 더더욱 안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2001년에 준강을 따고 3수끝에 2007년에 정강을 취득하셨습니다.. 우선 오투 리조트 아직 스키장의 준비가 미비한것은 맞지만 시합에대해 어떤스키장보다 관심과 신경을 써주시는 느낌은 받았어요 저두 오투에서 시합하는게 정말 불만중의 하나였지만 시합을 하고 오니 그래두 참 관심을 많이 써준게 느껴지더라구요 눈을 안뿌리고 싶어서 안뿌린게 아니라 스키장 짬밥 11년째의 감으로 봐서는 전날에 날씨가 너무 안도와 주더라구요 날씨가 푹하니 따뜻한게 그나마 기선전엔 전날 없는물에도 불구하고 전날 눈을 많이 뿌렸는데...
    슬로프에 경사도에 대해서는 기선전을 글로리4에서만 한게 아니라 글로리4에서는 미들턴,카빙숏턴 단 두종목만 치루고 나머지 4종목은다 익스트림에서 치뤘었습니다.. 슬로프폭이 조금 좁아서 모두들 애를좀 먹었지요... 올해지나고 내년에 자리잡으면 오투리조트도 좋은 리조트가 될듯싶네요 ..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우리나라에 스키어로서 또 스키지도자로서 좋은스키장 하나 하나가 생기는걸 뿌듯해하고 봐라봐주고 남이 꺼려하는 스키장을 우리지도자가 이끌어주고 바로잡아가주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건강하시고 내년시즌 모두들 건승을 기원합니다....저역시 이번 기선전 죽썼네요,,^^
  • ?
    이정환 2009.03.05 02:18
    [ ds2pep@lycos.co.kr ]

    저는 이 글 "왜 오투인가?" 글을 읽으면서

    그냥 베어스 슈템킹(?)에 만족하며

    레벨0에 만족하며

    스키를 타자고 다시금 다짐을 했습니다.

    같이 스키를 타시는 분들이 레벨1,2에 낙방하셔서

    낙심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제 마음도 안 좋구요.

    나 재밌고 스트레스 풀자고 탄 스키가

    이렇게 협회와의 갈등.

    그리고 스키어들간에 갈등이 생기는 모습을 보니

    왜 이러면서도 굳이 레벨1,2를 따야 하는지.(어떻게 보면 레벨1,2에 응시도 못하는 초보 스키어의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김상태님의 말씀처럼

    "모든게 자기 실력이고
    그리고 세상엔 나보다 스키 잘타는 무림의 고수가 수도 없이 많다는것을 알고 타면
    그자체가 부끄러운것입니다"

    라고 하신 것 처럼

    내가.. 내 운동 신경이 남들보다 없어서 남들 스키 타는 것보다 못 탄다고..

    그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라면..

    남들보다 스키 못 타는게 부끄러운 것이라면

    그걸 느끼면서도 굳이 스키를 타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에휴~

    스키도 못 타는 초급 스키어가 고수님들 앞에서 넋두리 한 번 했습니다.

    모든 스키어 분들.

    끝나가는 시즌 마무리 잘 하시구요.

    몸관리 잘 하셔서 다음 시즌에 모두가 웃는 얼굴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 ?
    신승민 2009.03.05 10:53
    [ smin@드림위즈.컴 ]

    나쁜 기억도 있지만 좋았던 기억도 있었던듯 합니다.
    준강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기선전, 데몬선발전에 참가한 선수가 사용했던 콘도의 체크아웃시간에 여유를 주었던거에 대해서는
    다른 스키장과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박으로 신청해서 보통 기선전이 끝나는 날 오전에 체크아웃하느라 바쁘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오투리조트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에 많은 배려를 해 주었던같습니다.
    이번 준강때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
  • ?
    심윤수 2009.03.05 12:09
    [ gozealot@한메일 ]

    승민형.. 이번 준강때도 오후 4시에 체크아웃 해줬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요......





    거기 시즌 장비 대여소 눈 큰 직원 아가씨가.. 이뻐요.....
  • ?
    한상률 2009.03.05 12:24
    [ 19940@paran.comm ]

    컥 심윤수 ㄱㄸㅅ 같으니. 그런데 사진 찍어 왔나?
  • ?
    심윤수 2009.03.05 12:29
    [ gozealot@한메일 ]

    형님.. 전 사진같은거 안찍어요...

    그런건 저만 알면 되거든요...ㅋㅋ
  • ?
    신승민 2009.03.05 22:34
    [ smin@드림위즈.컴 ]

    윤수 고생했다.
    열심히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기회가 또 있으니 상심하지말고
    열심히하면 다음시즌에는 좋은성적으로 합격할꺼다.

    윤수 화이팅~~
  • ?
    심윤수 2009.03.06 15:24
    [ gozealot@한메일 ]

    네 형 ^^ 감사합니다.


    실력 부족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내년시즌 더 열공해야죠 *^^*
  • ?
    한상률 2009.03.06 18:55
    [ 19940@paran.comm ]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ski_talk&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83
    연맹이 의외로 발빠르게 불만에 대한 답을 내놓았군요. 아깝게 떨어졌다가 모두에게 주어진 0.3점으로 합격하신 분들, 축하합니다.
  • ?
    한상률 2009.03.11 14:03
    [ 19940@paran.comm ]

    다 해 봐야 합격선 미만이라, 종목이 남았지만 포기하고 만 사람들이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두어 종목 남았을 때 발표했다면 좀 나았겠만 다 끝나고 가산점 준다고 발표한 건 잘못이었네요. 이번은 그냥 원래대로 갔어야 하는군요.
  • ?
    이상수 2009.03.14 23:37
    [ mo7808@hanmail.net ]

    뭐 제가 답할건 아니지만..연맹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답답한 사람들..-_-;; 데몬 선발전 슬로프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데몬 선발전에 올라온 사람들은 기선전에서 충분히 개인들의 기량을 검증 받고 올라온 사람들 입니다 데몬선발전은 기선전 처럼 고속의 스피드에 따른 고난이도의 기술보다 데몬으로써 필요한 기본기를 필요로하는 시험 종목들을 보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보겐을 급경사에서 볼 이유는 없겠죠..?? -_-;; 인원도 얼마 안되고 그렇다고 카빙롱턴 숏턴을 따로 볼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50명 정도 되는 인원을 두군데로 나눠서 채점할 수는 없겠죠.. 암튼 오투는 정말 가고 싶지 않은 시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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