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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415 좋아요 799 댓글 14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그 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던 소송의 판결이 났네요.
결과는 원고(엠에스티 베르두치) 패소 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인라인 업체 간의 다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14'
  • ?
    정성관 2007.10.16 12:35
    [ skjung@kaist.ac.kr ]

    사건 시작이 1년도 넘은 일이었군요.
    그동안 이 사건 때문에 생산적이지 못한 곳에 쏟은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어의없는 일들의 연속인 것 같아 사건 판결문이 궁금하네요.
  • ?
    김종국 2007.10.16 12:57
    [ kim1896811@hanmail.net ]

    기본적인 상도만 지키면 이런일들은 절대일으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이지 못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말 피곤합니다.
    같이 대화가 불가능하죠. 이제 엠에스티에서 책임지는 일만 생겼군요. 대화와 협상을 잘하셔야지 이게 무슨꼴입니까? 보기가 참 좋습니다.
  • ?
    나원규 2007.10.16 12:59
    [ afagom@gmail.콤 ]

    이재 승자는 없고 패자만 남았네요. 패자만 남게 한 이 책임을 누가 져야 하겠습니까.
    한심합니다.
  • ?
    유남형 2007.10.16 14:32
    [ inkyacokr@naver.com ]

    특별한 사람은 위대하거나 돌아이 기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을 짜증나게 했던 일이 종결되었군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봤었는데
    패소를 ...

    많은 인라이너에게 무례를 범한 것에 대한 판결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특별한 사람
  • ?
    지인환 2007.10.16 14:53
    [ jih78@hotmail.com ]

    법원도 마녀 사냥에 동참한걸까요?

    정말 다행입니다.
  • ?
    이명식 2007.10.16 15:21
    [ myungs95@한메일닷넷 ]

    본인이 뿌린대로 거두는법이라 생각합니다.
    흑백논리로 100% 누가 옳고 100% 누가 그른지를 따지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동안 지켜보며 개인으로서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다 보고 느꼈습니다.
    이번 결과는 앞으로 제품 구입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지켜보던 개인으로서의 유일한 권리이자 가능한 선택입니다.
    저와같은 개인의 선택이 모여 앞으로 MST의 매출에 영향이 될수 있겠지요.
    이것 또한 MST가 감수해야 할 책임일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책임이 아닐까요.
  • ?
    김정태 2007.10.16 15:24
    [ ghhjjin@hanmail.net ]

    가지고 있던 mst 프레임을 헐값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동안 성적에도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 터라 미련없이 보내버렸습니다 ~~
  • ?
    조동익 2007.10.16 18:28
    [ valkyrier@nate.com ]

    누구에게도 유쾌한 경험은 아니였을꺼라 생각됩니다.
    다른 거짓이든 진실이든 다 밝혀내지 못한것이 있다면 자신을 탓하시고 결과에 따른 대처를 하시기 바라며
    이번일로 어찌보면 공공연한 지탄의 대상이 되신 mst 그 열정은 멋젔지만 결과가 이래선 보기 안좋습니다. 분명 시간은 걸리겠지만 노력하면 수습할 길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사건은 미워도 제품은 미워하실 필요없습니다. 누가 좋다고해서든 입소문이든 분명 그 시절에는 누구나 인정하고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였던건 사실이니까요. 카피던 뭐든...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다시금 모두가 공감하고 존경하는 개발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피해보신분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떤 식으로 수습될런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원만한 타결책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두 분 모두 힘드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넘게되는 작은 언덕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
    조동진 2007.10.17 00:55
    [ explosion@empal.com ]

    드디어 판결이 났군요 이제 이런 씁슬한 글들은 그만 봤으면 하고요

    조동익님 말처럼 누구하나 유쾌한 경험은 아니네요

    정말 오랜시간 끌어서 드디어 끝을 보셨군요
  • ?
    황인규 2007.10.17 09:04
    [ poong29@dreamwiz.com ]

    MST는 도데체 무얼 얻으려고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얻었을지도~
  • ?
    박호성 2007.10.17 20:20
    [ parksim78@hanmail.net ]

    태용측에서 역으로 기술유출등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유진선 2007.10.17 22:12
    [ 터보@engin00123 ]

    그동안 긴소송에 휘말리신 태용에게 위로를 드림니다 격어본 사람만이 알수있읍니다 저역시 엔지니어 이면서 열렬한 인라이너 랍니다 용기를 내시고 앞으로 좋은 물건만들어 회사의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 또한 엠에쓰티 에서는 항소라던가 그외 방법이 있겠지만 재 개인적인 생각으론 실익이 업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오해 하시지 마시고 한번쯤 짮은 시간이나마 자신을 되돌아 본다면 추후 이와같은 발생 할일 이 업을것 입니다
  • ?
    김병하 2007.10.18 00:03
    [ tycompo@korea.com ]

    안녕하십니까

    먼저 본 소송에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밝혀주신 이혁종님, 김진수님 외 이름을 밝히지 않고
    도와주신 많은 인라이너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본소송은 항소등 법적절차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달 말경 나올 판결문에 따라 태용은 다음단계를 진행하겠지만
    이미 약속한 바와 같이 MST 김태상을 형, 민사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울러 그간 준비한 김태상의 거짓증거와 관련한 녹취문도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원고의 항소와 관련하여 밝혀두어야 할 자료들입니다.

    본 소송의 결과와 관련하여 김태상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김진수 2007.10.18 08:15
    [ po1624@naver.com ]

    제가 진실을 밝혔다기보다는 제가 경험한 사실관계와 김병하사장님과 김태상사장님간의 질의공방간에서 나름대로 생겨난 궁금증을 남들보다 조금더 관심을 갖는정도였다고 봅니다. 달리 무슨 역할을 한것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한 궁금증에 동감하셨던 것은 사실이었으니까요.
    모쪼록 두 업체모두 크나큰 소모전을 치르신 것만은 분명합니다.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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