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8 12:04
스키지도자연맹의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결정??
조회 수 6003 좋아요 27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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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이 안좋고 열악한 환경을 핑계(?)삼아
이번 준강 시험 이후 평균점수의
0.3점을 추가로 지급했는데
이 0.3점이라는 숫자가 도데체 어디서 나온
어떠한 숫자인지 반드시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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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6가지 시험종목 중 각 종목당
몇점씩 추가점수를 준것인지
반드시 해명하기를 바랍니다.
.
.
만약....
연맹이사회에서 작년 등 기존과 합격자 비율를 비슷하게 맞출려고
"그냥 평균에서 0.3점 추가하지뭐.." 라고 툭 내뱉은 말이라면?
당신들은 사람대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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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별거 아닌것 같은데 응시자가 1300여명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네요?
리프트값에 숙박 식대까지하면 응시자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는것은 알고계시나요?
얼마나 떨어뜨려서 내년에 얼마나 더버실라고요?
.
.
지도자 연맹에 제글과 비슷한 생각의 글이 있던데
연맹에 글을 올려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그들이기에
이렇게 이곳에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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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본다면 지금이라도 종목당 추가점수에 대한 의문을
명확히 해줄것을 강력히 건의 하며,
관계자는 0.3점이라는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을수 없는
추가점수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답변바랍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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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mania@naver.com ]
솔직히 지도자연맹에 문제가 많다는건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이죠...
준검정시 특정 스키장 강사들의 합격율이 유독 높았던 적도 있고
작년 기선전때는 몇몇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품고 데몬선발전에 불참을
하지를 않나.... 올해는 여건도 되지 않는 스키장에서 기선전 및 준검정을
무리하게 추진을 하는등....
솔직히 돈에 눈이 멀어있는 연맹이라는 질타를 받게끔 너무나 엉성한 집단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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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ik@yahoo.com ]
국제적으로 인정도 안되는 레벨을 취득해야 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김서현님 글처럼 국가기관도 어닌 협회인데 우리가 굳이 돈 내가며 그사람들 먹여 살릴 필요도 없는거고
말들어 보니 이번 기선전 행사를 맏은 사람이 여기 저기 협회나 연맹 이름을 대면서 사기를 치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걸 보면 협회나 연맹의 정체성에 의심이 안갈수가 없는것 같군요
차라리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레벨테스트를 해서 만든 자격이 더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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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eet@hanmail.net ]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뀐 레벨2시험 다시는 보지말자구요. 0.03에 울고 웃고 살고 죽고 너무 슬프네요.
대충 이만큼은 붙여줘야지의 안일한 생각이었다면 얼른 고치셔야 할것 같아요
레벨 2자격증 있어도 스키 잘탄다는 말은 이제 없어 질것 같네요. 운좋아서 붙은 격이닌까요.
한 슬로프에 동시에 3명의 참가자... 하하 대단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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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ns@naver.com ]
일단 전 이번에 레벨2 검정에 응시를 했고 낙방을 했습니다. (0.3점 가산점(+5.4)을 받아서도 아슬하게 떨어지는 -7 성적 이였습니다)
합격자 명단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가산점 0.3에 의미를 알겠더군요.
일단 가산점 없이 합격하시는 분은 150여명 정도 이고, 가산점을 받고 합격하시는 분들이 150여명 정도 되시네요.
여기서 보면 0.3 가산점은 300명 정도 합격을 시켜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이죠.
제가 알기로 작년에 합격자가 300명 정도 인 듯 한데 그게 컷트라인인것 같습니다.
전 내년엔 가산점 같은 의상한? 점수 없이 열심히 연습해서 붙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불명예스러운 준강이 되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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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y0008@hanmail.net ]
위에 말씀하신 분들이 연맹에서 300명정도 커트라인으로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아닌듯 보여지구요,
0.3점에 대한 가산점에 대해서 보편타당하지 않다는 근거에 대해서 말씀하신거 같은데, 뭔가 이해의 폭이 다른듯하네요.
평가방법 자체에 신뢰를 많이 잃어가는 처사라고 밖에는 뭐라 말할 것도 없네요.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들리는 소문을 글로 옮기는 게 좀 뭐하지만,
연맹 내부에서 슬로프 상황때문에 가산점 부여시 과목당 -1로 하는 것이 적정하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뭐가 맞고 틀리고는 아닌듯 보여지구요,
연맹의 향후 발전과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연맹에서 명확하게 이의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려야 하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테스트를 지속하려면 주관하는 단체나 테스트를 임하는 개인이든, 단체이든 타당성이 입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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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paran.comm ]
다 해 봐야 합격선 미만이라, 종목이 남았지만 포기하고 만 사람들이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두어 종목 남았을 때 발표했다면 좀 나았겠만 다 끝나고 가산점 준다고 발표한 건 잘못이었네요. 이번은 그냥 원래대로 갔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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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하세요
절대 대답 해줄곳이 아닙니다.
그돈으로 협회나 연맹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밥줄과 관련된거 절대 안듣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협회나 연맹 국가 기관이 아니고 그냥 단체라고 하던데
거기서 주는 자격증 머에 쓸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데몬되려구요?
그거도 이미 채점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키협회나 연맹사람들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것 임....
차라리
그돈 가지고
시즌권 끊어서 열심히 스키 타는게 좋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