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53 좋아요 792 댓글 5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7)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WCT 스키 사랑방"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08-03-09 15:36)



07-08 스키협회 정귀환씨에 비리 의혹 문제와 비리 의혹 문제를 제기한 몇몇

이사들이 경질 되는 최악에 사건으로 말이 참으로 많았던 겨울이였습니다.

현장에서 지켜 본 사람으로서 협회 자리 싸움으로 정작 스키 선수들에게

큰 피해를 준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알파인 시합에서는 스키 심판에 비협조와 스키코치협의회 비협조로 인해

코스 셋팅에 문제점이 확연히 들어났습니다.

코치와 심판에 협조가 없으니 시합 스타트가 늦어진 것은 다 반사인 것 같았습니다.

코치협의회와 스키 심판들이 왜 지원을 안하는 것일까요?

코치 협의회와 심판은 스키협회 이사, 간부는 거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분들도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 스키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시합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것인데

비리 의혹이 제기가 된 정귀환씨에 정확이 판명이 이루어 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의의를 제기한 이사들을 경질 시킨다는 것이 분명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에

스키 대회에 봉사하러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키문화발전 위원회에서 고소를 하였는데 정귀환씨가 승소하였다고 합니다.

승소하였으면 실무 부회장을 계속하여야지 왜 그만 두는 것입니까?

그리하면서 서울시 스키협회 회장으로서는 대한스키협회에서 대의원이라는 직책으로 활동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스키협회 잔재 이사님들은 눈 먼 봉사도 아니고 뭐 하자는 것인지...

정귀환씨가 용평리조트 안에 운영하는 중화요리에서

대회날 스키협회에서 나온 식권을 가지고 밥을 먹으면 분명 정귀환씨가 운영하는 중화요리쪽에서 돈을 버는 것일텐데...

스노우보드 위원장으로 권위로 분명 용평리조트 측에서도 임대 업장으로 주었을 터

스노우보드 위원장에서 비리로 돈을 얼마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다시 협회로 반납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역시 집권 남용이라 밖에 해석 할수 밖에 없네요.




추울때는 영하 20도정도에 용평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하루 일당 25,000원 받을려고

심판 올라가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일반인들도 스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추운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고생을 했을 것인데

07-08시즌은 스키 심판 부족으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시합을 진행 하는것 같았습니다.

연예계에 규라인, 용라인 이라 것이 이경규와 김용만을 가르키는것입니다.

규라인 편 , 용라인 편.

스키계에서도 이러한 라인이 있습니다.

정귀환 라인이라 불리운다고 들었습니다.

용평 스키장에서만 정귀환씨 라인이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용평에서만 왜 정귀환 라인이 열심히 할까요?

예전부터 대관령에 스키어 분들이 심판을 올라갔는데

스키협회 문제 투성으로 스키에 열기가 사라져 심판을 안가는 것 같고

스키코치들도 정귀환씨 라인만 열심히 기문 셋팅하고 기문 뽑아서 내려 오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코치들과 심판들이 조화가 되어 기문 셋팅이라든지 뽑는다는 것이 수월하게 빨리 진행 되었는데

소수에 코치 몇분만 기문 셋팅과 뽑는 것을 보니 안타까울 정도 였습니다.

올해 이러한 비 협조적인 문제로 내년부터는 용평 대회를 많이 줄인다고 합니다.

국제 대회에서도 손색이 없는 월드컵 코스인 레인보우에서 대회를 안한다니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아직 용평리조트 쪽에 대회가 2개나 더 있습니다.

3월 17~19일(선수권FIS), 21~22일(평창FIS)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스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찾아오셔서 한번 보고

인터넷으로도 참담한 현실을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키문화 발전 위원회에서 짤린 사람도 대관령에 스키 타시는분들!

정귀환씨 라인도 대관령에 스키 타시는 분들!

모두들 대관령에서 스키를 타시는 분들이 자리 싸움에 정작 스키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는것이 아닌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이러한 문제 투성인 것이 왜 빨리 결말을 못 내는지 스키협회 회장님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Comment '5'
  • ?
    임근성 2008.03.08 07:46
    [ high832@hanmail.net ]

    스키계의 잡음들이 많은것은 알고있습니다 본인은 대관령실버드림스키회의 회장을 맡고있습니다 지난 4년동안 많은 작은대회에서부터 월드컵에이르기까지 심판으로 지원을하였습니다 금번시즌동안 관계자들에게 미리 공문으로 협조요청을 해달라는 부탁을 드렸는데 시합 하루 이틀전에 연락을 받고 부득히 금년 용평스키장에서의 시합은 협조를 못했습니다 지산 동아시아스키대회 하이원 장애인월드컵등은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먼곳까지 달려가 봉사를 했고 역대어느대회보다 심판운영상 가장 좋았다고 차기년도에도 꼭 지원을 해 달라는 부탁도 받았습니다 서로가 계획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위글처럼 얼마되지 않는 대가보다는 서로의 인격과 형편을 존중하는 스키문화가 되었으면합니다 우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계최되면 50대 60대의 스키어들이 올림픽에서 봉사하자는 계획으로 매시합을 지원하고있습니다 그냥 스키가 좋고 대관령이 좋아 모인 대관령실버드림스키회 80여회원은 스키협회의 잡음과는 무관함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
    박수근 2008.03.09 01:32
    [ dhs@netsgo.com ]

    다른글에는 댓글들이 화려한데~~이런 글에는 다들 조용하시군요~~왜 그럴까요?세상이 참 재미있습니다!!!
  • ?
    윤철수 2008.03.09 09:54
    [ ycs1217@한멜.넷 ]

    박수근 선생님...
    알지도 못하는 글에 댓글을 달지 못하는건 당연하지요
    또한 예민한 문제를 한쪽의 말만 듣고 어떤 언급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 ?
    강정선 2008.03.10 10:25
    [ 1629kk@hanmail.net ]

    스키 협회의 잡음이 봄 눈이 녹듯 사그러지길 빕니다, 선수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듯 해서 안타 깝네요.

    임근성 회장님 실버드림회원님들이 심판자원봉사하시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참 수고들 많으십니다.

    내년에는 코스타레이스 선수로도 많은 참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신은미 2008.03.11 15:04
    [ sindswin@hanmail.net ]

    참 안타가운현실이네요 이런일로 선수들까지피해가가니 몇몇사람때문에 너무많은사람이 피해입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ㅜㅜ

    언능 일이 좋은방향으로 마무리됫음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713 돈과 레벨에 관해서!! 1 변상보 2009.03.13 7385 599
712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3 최영권 2009.03.29 4206 381
711 연맹 유감 글에 대한 한마디 올립니다. 12 김정규 2009.03.11 5369 288
710 연맹 유감 2 2 나문철 2009.03.10 4326 400
709 스키지도자연맹의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결정?? 9 이제훈 2009.03.08 6003 278
708 연맹 유감 4 나문철 2009.03.07 4402 336
707 왜 오투인가? 65 정현아 2009.03.03 10287 188
706 릴렉스... 5 강홍구 2009.02.26 4119 359
705 리뷰/시승기에 대해서 아쉬운 점과 좋은 점... 6 이종진 2009.02.20 3624 345
704 스키장에서 패트롤의 임무란? 5 문민오 2009.01.14 5570 460
703 곤지암 리조트에 바라는 작은 바람입니다. 2 이종현 2009.01.06 5778 484
702 전 시즌에 얘기나온 아토믹 스키 변형에 대한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4 김충남 2008.11.24 5869 464
701 스키 선택의 기준 9 윤일중 2008.11.14 7666 354
700 회전 스키 길이는 165cm가 적당한가? 11 윤일중 2008.10.17 16158 399
699 대단한 스키지도자연맹... 이재형 2008.10.01 5412 427
698 아토믹 스키 리콜관련 아머스포츠 입장이 나왔나요? 9 김민석 2008.04.03 8485 845
697 휘닉스 파크 무료셔틀 중단(고객을 우롱하는 짓이 아닌가?) 1 김인용 2008.03.26 6307 858
696 PSA(한국프로스노우보드협회) 소속 프로 보더들의 아마추어 대회 참가를 비판합니다. 1 정원욱 2008.03.16 6536 775
695 불소 왁싱에 관한 저의 생각 3 신동원 2008.03.11 6308 879
» 07-08 말 많았던 스키협회 5 원재건 2008.03.08 7853 7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