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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23:20

KCI와 생활체육3급

조회 수 5466 좋아요 975 댓글 3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KCI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 곳에선가 인라인 강사를 모집하는데 자격조건이 생활체육3급 이상이라고 되어있는데요.
KCI가 생체3급보다 못한가요?
Comment '3'
  • ?
    조광우 2006.09.28 08:54
    [ jo157@hanmail.net ]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info&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김태광&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1

    두 자격의 차이는 위의 김태광선생님이 전에 써 주셨구요.
    학교나 공공기관에서는 아무래도 국가(문화관광부)가 공인하는
    자격증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 ?
    유남형 2006.09.28 23:59
    [ inkyacokr@naver.com ]

    못하다 라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문화공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라인 전문 강사를 뽑으려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죠
    인라인이 생활체육의 하나임은 인정받은 것입니다

    kci강사을 심사하는 위원들을 보면 인라인계의 유명인사들 입니다.
    이런 면면을 보면 실기면에선 다소 앞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남을 가르치는 기술은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면 되는 것이긴 합니다.
    교육심리, 체육학에 전문가들을요

    kci강사의 결속력이 우선 강화되어씅면 합니다.
    지역별 강사는 누구며 내가 있는 지역에선 어떤 강사가 있으며 인라인 배울 곳은 어디다 라는 정보가 미비해 보입니다.
    이런 조직과 단계별 학습법을 공유하고, 배우는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반응을 연구한다면 끝내 줄 것 같은데요

    저도 클리닉을 2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죠.
    패러럴턴을 배웠는데 전 안되었습니다.
    딴 사람은 다 되는데 말이죠.
    그 강사분 왈 왜 안되죠? 아 쪼팔려
    이렇게 기죽이는 것보단 의욕을 북돋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안되지가 아니라 이렇게 해 보세요
    넘 서두르지 말고 시간나면 연습하세요. 넘 잘하시네요
    의욕을 불태우도록 하면 안됩니까?

    kci가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 후에 국가로 부터 나 이런 행사한다
    하고 그에 대한 돈을 뜯어 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끝없이 들이대면 좀 줄 것 같습니다.
    어짜피 국민 생활체육에 많은 돈을 투자 할테니까요
  • ?
    한상률 2006.10.04 09:02
    [ 19940@paran.com.nospam ]

    KCI 과정에서 남을 가르치는 기술도 중시하며, 가르칩니다. 강사 과정이지 기술 자격 과정이 아니거든요.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경기 단체인 KRSF에서 하는 것이라, 기술(특히 경기 기술)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심사 위원이 인라인계 유명 인사란 것은 별로 관계 없다고 봅니다) 이런 기술 부분에 치중하는 경향은 강사 워크샵, 클리닉을 통하여 보완하고 있습니다만, 실기와 이론, 가르치는 능력은 결국엔 강사 개인의 노력에 따르게 됩니다. 자격증이란 것은 그 일을 원활히 해낼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거든요.

    그리고 생활 체육 과정이 가르치는 기술이 낫다는 얘긴 들어본 바 없습니다. 그 쪽은 체육 이론이 강하죠. 제 생각엔 가르치는 기술은 ICP가 가장 낫습니다. 시선의 방향, 목소리의 톤, 강습생괴의 대화 방법까지 거의 모든 것이 매뉴얼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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