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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847 좋아요 626 댓글 17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한동안 생김새와 무게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알코 프레임이

어느날  갑자기 회사는 사라지고  사장님은 어디론지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판매된 수량 만큼 제작해서 기존 유저들 감싸안을 생각보담

도망칠 생각을 꾸준히 하셨나봅니다~



저도 똑같은 안타까운 사용자로서(알코 노보이드 1084) 한 땐 파손된 프레임은

회사가 있는 한 언제던 교환해 줄 거라는 믿음을 가졌었는데 어느 날 타다보니

삐걱거려 샾을 찾아보니 회사를 정리하고 날라버렸다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중고 장터에 새것이라고 하면서

팔리고 있는데 모든 유저는 알고 있어야 하겠기에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경사심한 내리막길 T-스탑으로 쬐끄만 힘주면 약한 부분 그대로 깨져버립니다.

이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며 설계상의 큰 오류이며, 기존에 뽐뿌질하고 좋다고

사용기 올리셨던 분들 어떤 한사람도 양심고백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깨진 프레임에  몸을 싣고 30k~40k(내리막길) 달려보십시요.

누가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까.

지금 중고 장터에 판매되고 있는 물건들~~ 한번 유심히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만일의 사고에 쬐끔이라도 책임을 나눠 가질  제작자는 이미

없다는 것 여러분은 아셔야합니다.



30~70만 원대 프레임 재료 값만 따지면 몇 푼이나 하겠습니까 ?

하지만   그기에는 써비스료와  기술료 연구비 등등 많은 부대비용이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써어비스가 되지않는 거라면 아무리 많은 연구비와 기술료가 들었다

할지라도 단돈 서푼의 가치도 없는 거라 사료됩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선택하실 때 써어비스가 보장되고 인지도가 있는

회사를 선택하셨으면 하는 맘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사용자는 제대로 알고  제작자는 끝까지 자기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질줄아는  풍토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돈 몇 푼 받고 장비 몇 개 얻어쓰면서

일반 사용자 울리는  사용기 또한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 '17'
  • ?
    박순백 2006.09.01 01:19
    [ spark@dreamwiz.com ]

    알코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수소문을 해 봐도 아는 분들이 없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알코 노보이드의 문제는 예전에도 거론된 일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에서도 강우석, 여상민 선생님이 그런
    문제를 거론하셨었지요.(2005-05-26)

    http://sparkbbs.dreamwiz.com/cgi-bin/rbbsview.cgi?section=ICTQNA2&start=0&pos=4420

    전에 알코 사에서도 이 문제를 미리부터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문에 노보이드의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래는 2005-01-05의 글이므로 위의 지적이 있기
    전의 글인데 이 링크 안에 있는 프레임의 사진을 여기서 한 번 보십시오.

    http://sparkbbs.dreamwiz.com/cgi-bin/rbbsview.cgi?section=ICTINFO&start=0&pos=7043



    위 링크의 제품은 911인데, 이건 당시에 시판된 제품과 전혀 다르게 노보이드 타입
    입니다. 하지만 소재를 7075를 사용했었습니다. 이걸 시판을 하지 않고, 제게 테스트
    를 하라고 알코에서 보내주셨었는데, 제가 타 보니 공간이 너무 크고, 뼈대가 가늘어서
    그런지 달달대고 잡음이 나며, 스케이팅 감이 별로 안 좋아 제가 그렇게 리포트를 했습
    니다. 그 결과, 이 제품의 제작을 알코에서 포기해 버렸습니다.(이 제품은 조금만 개선
    했더라면 소재가 강한 것이므로 강성이 좋고 1084에서와 같은 파손의 문제도 없었을
    텐데, 제 리포트에 실망이 크셨는지 저 제품 단 하나만으로 더 이상의 개선 의지를 안
    보이시더군요.)

    전 노보이드 타입으로는 1004밖에는 못 써 봤는데, 그 디자인이 상당히 멋지기 때문에
    제가 상당 기간 그걸 사용했지만, 파손 문제는 경험하지 못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삼덕 부츠에 물린 것이 노보이드 1004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시몬즈
    부츠에도 부착해서 상당 기간 탔었습니다. 제가 혹독한 테스트를 못 해 봐서 괜찮
    았던 것인지, 아니면 제품의 완성도가 노보이드 1084와 달랐는지의 여부는 제가 그
    1084 제품을 시승해 보지 못 했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 ?
    박순백 2006.09.01 01:27
    [ spark@dreamwiz.com ]

    Q&A란을 보니 최근(2006-08-24 11:38:23)에도 알코 노보이드 1084의 문제를 지적한 글이 있군요.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in_Q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92
  • ?
    김성환 2006.09.01 04:09
    [ rahpsody0@yahoo.com ]

    박사님의 보충자료 감사합니다
  • ?
    김동열 2006.09.01 11:49
    [ youl2403@hanmail.net ]

    제가 올린글과 비슷한 경우 입니다 솔직히 보상은 아니더라도
    대표측의 사과문이라도 받았으면합니다 인라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프레임 결함으로 사고라도 나면 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 ?
    이종훈 2006.09.01 13:52
    [ rhie2000@hanafos.com ]

    저도 얼마전에 알코 노보이드 1084 라는 프레임을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아직 한번도 타보진 않았지만 (현재 부츠가 없어서리), 이 글과 관련 글을 다 읽어 보고 프레임을 살펴 보니, 비슷한 부위에 균열 같은 것들이 여럿 가 있더군요.. 충격을 주면 금방 떨어져 나갈 것 같은데.. 혹시 타다가 떨어져 나가면 위험할까요? 구조상 안전하지 못한 건가요? 중고 구매할 때 잘 알아 보지 못하고 잘 살피지 못한 제 불찰도 있으니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타야할 것 같아서..ㅠ
  • ?
    김성환 2006.09.01 17:48
    [ rahpsody0@yahoo.com ]

    종훈님~ 님은 어쩌면 부서진 중고프렘을 사셨을것 같군요~타다보면 삐걱거리고 고속주행에 안전을 보장하지못할겁니다 그리고 얼마에 샀는지모르지만 부서진 프렘 판 사람도 상당한 양심의 문제를지니고 있는분 같습니다 과감히 버리십시요 ~~혹 설계한제작자가 양심선언과동시에 전량수거하고 보상해준다면 모를까~현재로는 하소연할곳이 없습니다~ 저엮시 님과 같은 피해자 가 없기를 바라는 맘으로 이런글 올리게 된겁니다
  • ?
    김정은 2006.09.01 20:17
    [ kju46324632@hanmail.net ]

    제가 우연히 알코의 속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기에 몇글자 남겨봅니다. 저도 노보이드 유저로써 홈페이지가 없어져서 그저 완전히 도산한듯했지만 사실 경영상의 어려움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즉각적이 대처는 안되었지만 저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A/S를 받은듯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듯합니다.저는 이번에 새프레임은 교체 받고 06년 노보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확실히 좋은듯합니다.강성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듯합니다. 아마 회사사정으로 공식적으로 리콜을 못하는듯합니다.대부분 노보이드1084가 문제점을 일으키는듯하는데(노보이드1004는 제가 빡세게1년 넘게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제가 전화를 주시면 A/S받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드리겠습니다.010-8477-6069..참고로 전 알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지 이번 계기로06년 노보이드를 우리 동우회에 공구를 추진하여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것이며 알코 프레임의 구조적 문제의 하자는 A/S를 받을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미온적이 대처와 오해의 살만한 처신의 알코는 반성하고 알코 유저들에게 더욱서 성실한 A/S및 서비스로 보답해야 할겁니다.. 앞으로도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한다고 하니 앞으로 더 두고 봐야겠지요~
  • ?
    이제관 2006.09.01 23:33
    [ lgk0520@hanmail.net ]

    알코 노보이드 1004와 845의 재질과 강도가 다른지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은 노보이드 845인데 지금 3년 넘게(일주일에 두번정도 레이싱 합니다만,,,) 타고 있지만 넘어졌을때 생긴 스크래치 외엔 깨지거나 비틀어진 부분은 없거든요.
  • ?
    이병희 2006.09.02 09:40
    [ lebk12@hanmail.net ]

    저는 알코 911프렘을 약 1년간 사용을 했었습니다,,,그런데 프렘이 휘어져서 사용을 못하고 버렸습니다...물론 A/S를 받기 위해서 지인을들을 통해서 알코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를 않으시던군요...두번다시는 알코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뭐 환불 이나 교환 이런거 받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지금은 전에 사용을 하던 F-100 잘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달에 195마운트로 부츠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 ?
    김정은 2006.09.03 10:54
    [ kju46324632@hanmail.net ]

    벌써 다섯분에게 A/S받을 전화번호 알려 드렸고 3분은 벌써 A/S확답을 받으셨다고 합니다..이글을 올리신
    김성환님으로 추정되시는분께도 전화 번호 알려드렸는데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아마도 잘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한때 국산브랜드중의 자존심중의 하나였던 알코의 또다른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이글은 보시고 A/S받을 번호 받으시면 널리 전파해주시길... A/S담당자는 좀 힘들지라도 이번건은 알코에서 자초한 일임으로 성실하게 책임을 다할거라고 생각되니.. 다시 일어서려는 국산브랜드인 알코를 너무 미워하시지는 말자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
    박순백 2006.09.03 17:01
    [ spark@dreamwiz.com ]

    [김정은 선생님] 수고하십니다. 참 좋은 분이십니다.
    알코 사도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고, 좋은 인라인 전문회사로 거듭 나시길 빕니다.
  • ?
    서훈 2006.09.04 00:42
    [ 123cyber@naver.com ]

    전 예전에 선물로받은 알코프레임을 몇번 타다가 원래타던 프레임이 있어서 얼마전에 팔았다가 사신분에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판다음날 바로 환불조치해 드렸습니다... 괜히 팔았다가 나중에 제 프레임도 깨지면 괜히 욕만먹을까봐서요....
    지금은 그 프레임 과감히 버렸습니다....ㅠㅠ
    그리고 알코사장님~ 이미 벌어진일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잘 처리하셔서 다시 멋진알코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
    김성환 2006.09.08 09:42
    [ rahpsody0@yahoo.com ]

    조만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올리는 첫째 이유가 잘모르고 있는유저 들을 위한글입니다 공동구매를 주관하시는분들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아니라 소비자가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생산자나 판매자 분들에게도 차후의 말썽에 대해서 어느정도 면죄부가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어쨋던 소비자는 튼튼하고 성능좋은것을 쓰게 되어있으니까요
  • ?
    배영돈 2006.09.25 22:20
    [ freemymind@empal.com ]

    알코는 본래 금형쪽 일을 하는 회사였는데 불황이 심하여 본업쪽에 어려움으로 인라인사업에 까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A/S는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정상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고 A/S창구를 정확히 안내하지 않은 점은 알코측의 책임이 있습니다만, 홈페이지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알코측에 연락을 시도하지도 않고 억측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알코가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 믿습니다.
  • ?
    박동욱 2006.09.26 10:28
    [ k4652@hanmail.net ]



    며칠전에 구입했는데 ........어쩐지 무지 싸더라 T T
  • ?
    김성환 2006.09.26 15:54
    [ rahpsody0@yahoo.com ]

    배영돈씨 의 말씀중에" 사정상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고 A/S창구를 정확히 안내하지 않은 점은 알코측의 책임이 있습니다만, 홈페이지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알코측에 연락을 시도하지도 않고 억측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조만간 알코가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 믿습니다."
    소비자가 마치 억지를 부리는 듯한 뉘앙스 인데 배영돈씨 그건 잘못 말씀하신것입니다 각자가 산 프레임이 깨져서 문제제기를 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존립문제 를 알게 된거구 원래의 사장은 부도 때문에 책임질수없는 상황에서 다른분이 현재 수습중이란건 왠만한 사용자와 샾이면 다아는일입니다 문제는 설계자체에 문제가 있는걸 왜 만든 회사자체에서 공개적으로 리콜 또는 완전한 써어비스를 하지않았냐하는겁니다
    분명설게상의 하자가 있는제품이 시중에 깔렸으면 전량수거하고 변상을 해야지 왜 소비자가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가 하는것입니다 프레임뿐만 아니
  • ?
    김성환 2006.09.26 16:08
    [ rahpsody0@yahoo.com ]

    프렘뿐만 아닙니다 휠도 빨간색 과 흰색에 줄무늬있는것 허브가 깨지고 문제가 많은데 회사 자체가 없으므로 해서 써어비스 불가입니다 가끔씩 중고 시장에 새것들이 나오는데 이거 싸다고 샀다간 금방 버려야합니다 이런걸 소비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그냥복걸복입니까? 그리고 알코라는 회사명을 계속쓰고자 한다면 지난과오까지 책임을지면서 하란겁니다 현재 써어비스 된다고 하는것들은 엄밀히 말해서
    뒤에 수습하는 사람이 판 물건부터입니다 그전에꺼 설계상에 문제가 있어서 하자가 있다고 하소연하는것은 10만원에 교환해주는겁니다 왜 소비자가 설계잘못된거 속아서 뽐뿌질 당해 산거를 또 돈을 들여서 사야합니까...??화가나는건 다른사람문제 제기 할때 교환을 요구했는데 그땐 부서지지않았다고 교환이 안된다고그러더군요~부서지면 언제던지 교환해준다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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