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19일날 인터넷에서 쥐포를 3봉지 구입했습니다.. (400g 기준 약 1만 원짜리 비싼 삼천포 가공 쥐포 ㅜ.ㅜ)

구입 후 1봉지는 뜯어서 냉동칸에 넣어서 2달 정도 걸려서 먹었구요.

다른 2봉지는 야채칸에 넣어두었습니다.

한 일주일전 냉장고 정리 중.. 쥐포가 생각나서 먹을려고 보니.. 쥐포 2봉지에..

전부 곰팡이가 쓸었네요.. -_-;; (유통기한 2011년 4월까지입니다.)-쥐포에 냉장 보관하라고 적혀있어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었습니다

봉투에 공장번호가 적혀있어서 공장에 전화하니.. 구입처 알려주면 전화해 줄 테니...

구입처에서 반품&교환 하라고해서.. 제 번호와 구입처 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구입처에서 연락이왔네요.. 구입한 지 오래됐다고 교환이 안된다고하네요...

공장에서는 무조건 구입처랑 알아서하라고하구요..

참고로 2봉지 전부 포장도 안 뜯은 겁니다.. 요거 어떻게 해야하죠? -_-;; 더운데 짜증이.... 만땅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거 사먹어야하나요? 아님

이런 건 소보원에 신고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