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수입이라면 제한 없을걸로 보이는데요 머 스키뿐만 아니라 다른제품들 직수입등이 있으니 별다른 제약은 없어 보이는데요

가격적인 메리트가 얼마나 생길지 모르겠지만 에이에스가 문제죠 머 스키라는게 그닥 에이에스가 필요없는 제품군이긴 하지만 다른 여타 제품을 보면 기본적으로 수리등의 기술력을 가진 곳에서 수입을 해서 판매를 하던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후관리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 이라 그부분만 해결 됀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3~5년 정도 지난 재고 상품이라면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처럼 신상품에 관심이 많은 나라에서.......

스키장비가 너무 비싸다 생각하던 차에 제의가 와서 문의 드렸습니다.

1년 이월 상품이면 50% 할인해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2년 이상 된 상품은 온라인에

거의 판매하지도 않더군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년 이상 이월상품 팔겠지만.. 공룡 공식수입원에서

정해준 가격 가이드라인 따르는 것 같고..

또한 스키어들도 가격 맞고, 중고가 아니라면,  고려하지 않을까요?

우리 국민들도 점점 더 신상 거품에 대해 인지할 정도로 현명해지시는 것 같은데..

판매일 기준으로 1년 정도는 소비자 과실이 아닐 때 무상 수리 또는 동급 모델로 교환해 주는 정도 조건이라면 살만 하다 느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이지요. 기존 가게보다 너무 싸게 하면 업계에서 욕을 먹고, 같거나 비싸면 안 삽니다.  

이렇게 재고를 구해다 떼어 팔 경우에는 구모델이니 소비자가 원하는 최신 트렌드를 맞추지 못하는 데다가, 스키 가게라는 곳이 있는 나라는 적어도 우리 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아니므로 환율과 운송비, 재고 부담 등을 생각해 볼 때 이문이 그리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 모델별 수량이 많지 않고, 어떤 모델이 잘 팔려 매진돼도 수입상이나 총판을 통해 재고분을 입수할 수 없어 당장 팔 게 없어지게 됩니다. 한두 번이야 괜찮지만 여러 번 그러면 손님은 발길을 끊겠지요. 무엇보다 물량이 적으면 박리다매라는 게 불가능하니 싸게 팔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재고품이나 지역 한정 모델을 해외에서 하여 수입해서 판 가게가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가게보다 꽤 싸게 팔았지만, 좀 지나가니까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말씀을 들어 보니 직접 소비자에 판매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듯 하네요.

그렇다면 도매는 어떨까요? 스키 렌탈샵 같은... 가격은 당연히 맞춰야 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