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잠을 설치며 동계올림픽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 훈훈해 짐을 느낍니다.
목마르던 우리국민에게 매일을 거듭하듯 매달 소식을 전하는
한국 국가대표선수들. 정말 장합니다.

빙상은 고급스포츠임에 분명합니다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인기있는 종목들이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을때 태릉골 구석진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의 가슴벅찬 기쁨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메달 소식도 기쁨이 되지만 최선을 다하는 우리나라 대표팀들의 모습은 이미
우리에게 삶의 큰 기쁨과 희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끝나는 날까지 대한민국 빙상국가 대표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