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임각과 시축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 하고, 제가 천리안 스포츠 글라스에 집사람과 아들놈을 위한 도수 렌즈를 삽입하기 위하여 아이닥에 의뢰를 했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그 작업을 곧바로 해 주지 못 하고 있더군요. 저는 집사람과 아늘놈의 렌즈를 도수가 들어간 자동 변색 글라스로 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렌즈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인데, 그게 약간 호박색이 나는 것과 그레이(gray)색이 도는 것의 두 가지가 있기에 하난 전자로, 또 하난 후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그 꺾임각과 시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그게 어떤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가를 잘 아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제가 전화를 통해서 김영근 아이닥 사장님이 설명해 주시는데, 그걸 이해를 잘 못 했더니만 이 분이 그걸 도해로 그려서 설명을 해 주시기에 그런 자료를 썩히시지 말고, 많은 분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다시 정리를 해 달라고 하여 이런 자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래가 제가 요청한 도수 스포츠 글라스 제작과 관련한 작업에 대하여 만든 아이닥의 자료입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공개하겠다고 김영근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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